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도우미 하시는 분 계시나요?

반찬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16-06-10 09:04:02
저는 어린이집 급식도하고
한식양식조리사 자격증.출장요리사수료증 소지.
반찬도우미 페이랑...
반찬만들고 설거지까지 다하는지요? 일은 어디까지 적정선인지...
한번은 갔는데...설거지 한가득있더라고요 ㅠㅠ
반찬만들러갔지.설거지까지 해줘야하는지??
IP : 59.12.xxx.2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요와 공급
    '16.6.10 9:10 A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에는 딱 반찬만 하는것 같아요. 그러니 집 주인이 부엌을 정리해 놓아야 할 것 같지만,
    시장 경제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더라구요
    원글님이 그런집 안한다고 나와서 다른 집을 구하면 되는것이고, 그런 수요라도 있는것이 다행이면 하는것이고요

  • 2. ...
    '16.6.10 9:14 AM (59.12.xxx.237)

    기본이 어디까지 적정선인지 궁금해요.
    한번 해주면 더 바라는게 인지상정이라...
    업체에서는 어디까지하는지 궁금하네요.

  • 3. ..
    '16.6.10 9:37 AM (218.234.xxx.185)

    쌓아놓은 설거지를 해달라는 건 좀 너무한 듯 싶지만, 반찬을 만들면서 나오는 설거지는 뒷처리까지 해놓고 오시는 게 맞겠죠.

  • 4. 모모
    '16.6.10 9:46 AM (39.125.xxx.146)

    그래서 출장 요리사는
    도우미한명 데리고 다닙니다
    뒷정리 .잔잔한 일손 도우미로요

  • 5. ...
    '16.6.10 9:57 AM (211.36.xxx.124)

    맞아요
    보조 하실분 데리고 일하시던데요
    요리는 그분이 하시고
    잡무는 보조분이 하시고요

  • 6. ..
    '16.6.10 10:15 AM (180.230.xxx.34)

    가니까 설거지 거리가 있었단건지
    요리하고 나온 설거지라는 건지..
    후자겠죠?
    그럼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함다

  • 7. ..
    '16.6.10 10:43 AM (116.41.xxx.111)

    일시작할때 말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반찬 만드는 데 필요한 업무까지이다.. 반찬하고 난 뒤 나오는 설거지랑 음식물쓰레기는 비우고.. 나머지 기존에 있던 설거지랑 다른 기타 업무외의 일을 하게 되면 추가수당이 붙는다. 그렇게 말하세요.

  • 8. ..
    '16.6.10 10:44 AM (116.41.xxx.111)

    만약에 그렇게 못하겠다면 일 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작할때랑 다르게 계속 무언가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고민할 필요없어요. 그 일 안하시고 다른 일 찾으시면 됩니다

  • 9. .........
    '16.6.10 10:50 AM (211.108.xxx.216)

    가니까 설거지를 쌓아놨더라는 이야기 같은데요.
    한번이라도 해주면 계속 바라게 될 거라는 원글님 걱정이 맞아요.
    점 두 개님 댓글처럼, 처음에 확실히 말씀하셔야 해요.

  • 10.
    '16.6.10 11:07 AM (111.91.xxx.80)

    재료손질
    반찬 만들기
    나온 설겆이 및 싱크대 뒷정리
    음식물 쓰레기 및 재료손질로 나온 쓰레기 내다 버리기

    -> 요렇게까지라고 생각되어요.

    근데 부르는 사람 입장에서 "딱 반찬만 해줄사람" 즉, 요리사를 부른건지
    아니면 업체에 전화해서 반찬하실수 있는 도우미 보내주세요. 라고 한건지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전자, 즉 요리사만 할 분을 부르는 집은 요즘 흔하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

  • 11. ..
    '16.6.10 11:25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김장하는거 배우고 싶어서
    김장도우미 부른적 있어요
    김장 해주실 분이라고 못박아서요
    보조 한명 데리고 오셔서
    빛의 속도로 하시더군요
    --절밈배추 얼마 주문했다 무 파 등은 다음어야 한다를 미리 말했고요
    다 다듬어서 해주셨습니다
    뒷설겆이까지 해주고 가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894 좋은 원단, 고급 원단이라는게 뭐에요? 14 .... 2016/09/05 4,549
592893 남자들 집에선 다들 소파와 한몸이 되나요? 16 Dd 2016/09/05 3,428
592892 교리김밥은 어떤 맛이에요? 11 ㅎㅎ 2016/09/05 3,577
592891 실비보험 고민... 5 보험 2016/09/05 1,211
592890 김여사를 참 많이도 겪었네요 27 00000 2016/09/05 4,547
592889 오래된 향수는 어떻게 하나요? 6 질문 2016/09/05 2,051
592888 세안고 매매를 하게되면 2 부동산 2016/09/05 3,316
592887 [50년 추적조사] 외모가 출중한 사람은 수십 년이 지난 뒤에도.. 25 에잇 2016/09/05 9,062
592886 중고나라 글수정, 6 판매완료 2016/09/05 1,503
592885 월계수 맘 잡고 보려는데 너무 9 ... 2016/09/05 2,276
592884 8월 한달 전기요금 알려줬는데요. 3 선방 2016/09/05 2,303
592883 백화점상품권구입처.. 3 백화점상품권.. 2016/09/05 730
592882 쌀이 한달만에 곰팡이나나요? 11 보모 2016/09/05 3,040
592881 가톨릭 성경책 추천해주세요~~ 7 질문 2016/09/05 1,957
592880 아니 무슨 글만 올리면 광고라고 하는 사람은 뭐예요? 8 2016/09/05 618
592879 '국회 농성' 새누리당, 지지율 30%대 붕괴 8 ㅇㅇ 2016/09/05 1,072
592878 한선교 ˝경호원 멱살잡이 매우 잘못된 행동˝.. 사과 나서 8 세우실 2016/09/05 1,716
592877 취직전 여행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8 ㅇㅇ 2016/09/05 1,148
592876 40중반인데 생리가 두달째 없어요 12 이상해 2016/09/05 6,626
592875 구르미나 박보검 과한 언플에 염불식 글 폭탄은 맞죠 55 미니 2016/09/05 3,953
592874 40대 중반 잠 적게 자는 남편 13 은이맘 2016/09/05 3,250
592873 강박증 없애는 방법 있나요? 6 ㄴㄷ 2016/09/05 3,410
592872 sbs 8번째 일베용어 자막을 사용한 러닝맨 광고 리스트 7 사탕별 2016/09/05 1,606
592871 신정동 vs 일산 사리현동 20 이사 2016/09/05 2,091
592870 집에 여자가 셋이니 수영장 가기 힘들어요 7 2016/09/05 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