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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폭행사건 반전

자몽에읻 조회수 : 7,314
작성일 : 2016-06-10 08:49:5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7281216&s...


남자가 지적장애인이라는데 여자가 수시로 괴롭히고

배달물건 빼놓고 이랬다네요

성추행도 안했답니다

폭력은 잘못된거지만 얼마나 화가났음 그랬을까요

미친모녀네요..



IP : 112.220.xxx.10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0 8:5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ㅜㅜㅜㅜ 그럴 거 같더라니

  • 2. ..
    '16.6.10 8:5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2009년 6월부터 8년째 마트에서 배달일을 해온 조씨는 "그 여직원이 '누나'라고 불러라 왜 아줌마라고 부르느냐"고 괴롭혔다"며 "평소 물건 배달을 할 때 여러차례 배달 물건을 일부러 빼놔 배달을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등 무시와 괴롭힘을 당해 왔다. 그날(지난 1일)도 무더웠는데 또 물건을 빼놔 배달 갔다가 다시 돌아왔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 때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ㅜㅜ

  • 3. 언제부터
    '16.6.10 8:58 A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

    ㅁㅊㄴ들이 큰소리 치는 세상으로 바뀐거지?

  • 4. 못됐다
    '16.6.10 8:59 AM (211.246.xxx.125)

    모녀도 같이 처벌했음 해요.
    늙어도.. 애를 낳은 엄마라도
    그 성정은 안 변하나봐요...

  • 5. ...
    '16.6.10 9:00 AM (211.202.xxx.195)

    참...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말이 딱 맞아요. 기사로 난 사건은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하더라구요. 저 모녀 장애인 학대까지 가중해서 둘 다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 6. ..
    '16.6.10 9:0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2009년 6월부터 8년째 마트에서 배달일을 해온 조씨는 "그 여직원이 '누나'라고 불러라 왜 아줌마라고 부르느냐"고 괴롭혔다"며 "평소 물건 배달을 할 때 여러차례 배달 물건을 일부러 빼놔 배달을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등 무시와 괴롭힘을 당해 왔다. 그날(지난 1일)도 무더웠는데 또 물건을 빼놔 배달 갔다가 다시 돌아왔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 때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조씨는 사직서 제출한 상태이고
    아줌마는 짤린 상태이고 (딸내미 우리 엄마 왜 짜르냐고 난리 난리 개난리)
    이제사 납득이 가네요
    사람이 부족하다고 저렇게 자기 편의적으로 우롱을 하다니
    동료들이 고맙네요 옳은 말 해 줘서 ....

  • 7. 삼산댁
    '16.6.10 9:01 AM (59.11.xxx.51)

    나쁜x이네~~그런데 지가 약자인척 코스프레를~~어쩐지 아무도 말리지않아서 이상했는데 어쩐지!!!!그런데 종편에선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방송을 남자가 나쁜거처럼 내보내고

  • 8. 그럴줄 알았음
    '16.6.10 9:02 AM (125.180.xxx.67)

    화를 부르는 드센아줌마들도 많아서.얼마나 참다가 저랬을까했음
    그렇다고 폭력을 잘했다고 하는건 아님

  • 9. ..
    '16.6.10 9:0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2009년 6월부터 8년째 마트에서 배달일을 해온 조씨는 "그 여직원이 '누나'라고 불러라 왜 아줌마라고 부르느냐"고 괴롭혔다"며 "평소 물건 배달을 할 때 여러차례 배달 물건을 일부러 빼놔 배달을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등 무시와 괴롭힘을 당해 왔다. 그날(지난 1일)도 무더웠는데 또 물건을 빼놔 배달 갔다가 다시 돌아왔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 때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조씨는 사직서 제출한 상태이고
    아줌마는 짤린 상태이고 (딸내미 우리 엄마 왜 짜르냐고 난리 난리 개난리 .. 페이스북 올린 이유도 이 이유이고)
    이제사 납득이 가네요
    사람이 부족하다고 저렇게 자기 편의적으로 우롱을 하다니
    동료들이 고맙네요 옳은 말 해 줘서 ....

  • 10. ..
    '16.6.10 9:0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씨는 사직서 제출한 상태이고
    아줌마는 짤린 상태이고 (딸내미 우리 엄마 왜 짜르냐고 난리 난리 개난리 .. 페이스북 올린 이유도 이 이유이고)
    이제사 납득이 가네요
    사람이 부족하다고 저렇게 자기 편의적으로 우롱을 하다니
    동료들이 고맙네요 옳은 말 해 줘서 ....

  • 11. 저기에 맞장구 치며
    '16.6.10 9:09 A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저 미틴 모녀 편들어줬던 사람들도 반성해요. 이런 반전 사건이 한 두번이 아닌데도 냄비처럼 후루룩 끓어올랐다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지면 언제 그랬냐며 시침 뚝 떼고...

  • 12. 내리플
    '16.6.10 9:13 AM (183.100.xxx.141)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뉴스는 항상 반전이 가득함

  • 13. ㅇㅇ
    '16.6.10 9:14 AM (223.62.xxx.92)

    근데 그 남자분 어떡하나요?.일자리도 그렇지만 신상 털려서 엄청 힘들어 하던데요 때린건 잘못이고 거기에 맞는 처벌을 받겠지만 저 모녀때문에 받은 상처는 어떻게 보상받는건지..

  • 14. .........
    '16.6.10 9:19 AM (118.38.xxx.8) - 삭제된댓글

    저 남자분 다른곳 취업도 힘들텐데
    그냥 게속 다니게 했음 좋겠네요

  • 15. ,,
    '16.6.10 9:20 AM (116.126.xxx.4)

    오늘도 대한민국의 뉴스는 심심하지가 않군요

  • 16. 그남자분
    '16.6.10 9:22 AM (175.223.xxx.104)

    뇌병변 장애인인데도 7년간 그 마트에서 일했답니다. 그 미친 아줌마가 얼마나 대놓고 갈구고 힘들게했는지 짐작이 가요. 딸년도 지 애미 닮아서 어린것이 못 돼 처먹어서 없는 말 지어내고 페북에 신상정보 다 올려놔서. 그 남자분이 억울하다고 고소했네요

  • 17. 얼마전에 지역뉴스에
    '16.6.10 9:22 AM (221.157.xxx.61)

    도서관에서 27살 남자가 여중생 묻지마 폭행 뉴스났었는데요.
    기사보고 인사안했다고 폭행한다는게 뭥미? 싶었는데.
    주변사람들 왈 27살 남자가 지적장애인인데
    여중생이 주변에서 비아냥거리며 놀렸다고 하네요.
    근데 뉴스에선 쓰레기 기자가 요상하게 소설썼더라고요.
    폭력은 어쨌든 나쁘지만. 진짜 구타유발하는 사람들 정신차려야합니다.

  • 18. 얼마나
    '16.6.10 9:24 AM (119.197.xxx.247)

    대놓고 괄시하고 무시했음 저랬겠어요.
    몸도 성치 않으 사람이 7년씩 다닌 직장이던데 주변 직장동료들도 증언해주고 한거 같던데 에휴

  • 19. 폭력쓴건 잘못이지만
    '16.6.10 9:33 AM (14.49.xxx.193)

    그 아줌마외 다른 동료들과는 트러블없고 성실히 일했다고 동료들도 증언하네요
    결론은 그 아줌마가 장애인이라고 무시하고 갈구건 같은데
    진짜 그 남자분이 더 불쌍하네요
    아줌마도 그렇고 그 딸은 뭔가요??
    역시 보고 배운게 무섭다더니 그 애미나 딸이나

  • 20. ...
    '16.6.10 9:38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그에미에 그딸년이네요.
    망할년들.

  • 21. 저런 쓰레기들
    '16.6.10 9:39 AM (110.70.xxx.27)

    강력하게 처벌해야죠.
    개인정보 의도적으로 올려 욕설전화 문자테러 받았던데 아주 못돼처먹은 모녀네요. 벌받아야죠

  • 22. ..
    '16.6.10 9:42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이래서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해요
    얼마나 참고 참다가 힘들었으면 폭행을 했을까 싶네요
    남자분 다른곳 취직 하기도 힘들텐데
    마트에서 계속 일할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3. ㅇㅇ
    '16.6.10 9:49 AM (223.62.xxx.136)

    기사보니까 이미 사직 처리가 됐네요..ㅜㅜ 어쨌든 폭력 쓴거니까 마트에선 어쩔수 없겠죠..근데 7년이나 일했고 동료분들도 저 남자분 성실하고 착하다는 증언도 있으니 ..다시 일할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장애가 있어서 다른곳 취직도 힘들텐데..

  • 24.
    '16.6.10 9:55 AM (221.157.xxx.212)

    이제 그 모녀 신상을 털어야겠내요.
    똑같이 당해봐야해
    울나러 법이 이에는이 눈에는눈
    고의적사망은 사형으로 판결내야 범죄가 줄어들꺼같내요.

  • 25. 진짜 인간말종들
    '16.6.10 9:56 AM (211.114.xxx.85) - 삭제된댓글

    저런 인간쓰레기들 다 있네요
    저런 년들 신상이나 털었음 하네요

  • 26. 아니
    '16.6.10 10:02 AM (49.175.xxx.96)

    근데 어떻게 저리 완벽하게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나요?

    마치 예전에 그 채선당사건을 보는 느낌이네요

  • 27. ,,
    '16.6.10 10:18 A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본인 피해자라고 도와달라고 글쓰더니 미친x취급받았네요 ㅋㅋ
    쌤통 ㅋㅋㅋㅋ제발 모녀 두명 모두 죽어버리길

  • 28.
    '16.6.10 10:19 AM (112.168.xxx.228)

    못된것들 인터넷에 영상올려서 ㅉ

  • 29.
    '16.6.10 10:21 AM (1.241.xxx.222)

    마트일 힘들텐데 오랫동안 성실히도 일했네요ㆍ폭력은 죄가 맞으니 처벌은 받아야겠지만 직장까지 잃고 신상털려 피해받는 고통은 어쩌나요? 거짓으로 피해 준 모녀는 꼭 처벌받고 그동안 잘못도 사과하길 바랍니다ㆍ

  • 30. 어머
    '16.6.10 10:45 AM (121.66.xxx.202)

    뉴스보고 욕했는데 뭐 이런 미친것들이 있나요

  • 31. 저도
    '16.6.10 10:49 AM (211.36.xxx.56)

    가해자가 오히려 피해자코스프레한 경우를 당해봐서 알지만 진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되더군요 저남자분 주변에 도움 구하지않고 폭력쓴건 잘못이지만 저 가족들 진짜 나쁘네요

  • 32. 헐....
    '16.6.10 11:03 AM (58.120.xxx.136)

    별일 다 있네요. 배려해야 할 사람에게 오히려 저런 나쁜짓을 했다니...

  • 33. @@
    '16.6.10 11:16 AM (180.92.xxx.57)

    저 막돼먹은 모녀....이제 신상 털려야죠....
    진짜 인간이 아니네..

  • 34. 쓸개코
    '16.6.10 11:16 AM (121.163.xxx.232)

    어제 기사 봤어요. 그 남자분은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채선당, 세모자 사건..

  • 35.
    '16.6.10 11:24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왠지 동영상에
    처음 때리려고 하다가 말았을때 여자가 비웃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열받아서 진짜 와서 때린거고.

  • 36. 유지니맘
    '16.6.10 11:36 AM (59.8.xxx.99)

    헉...
    저도 그 딸이 올린글들 공유된것보고
    글 올렸었는데 ㅜㅜ
    죄송합니다
    지금 보고 지웠네요 .

    멀쩡하게 생겼더구만 ㅜ

  • 37. ll
    '16.6.10 11:38 A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허드렛일 8년간 한 남자에게
    어떤 여자가 쓰레기처럼 음식 처먹는다고
    비아냥 거렸다 해요.
    그 남자분이 그 여자를 때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고요.

    잘난 여자분들
    약하고 힘없어 보이는 남자들
    비웃고 조롱하지 마세요.
    폭력은 안되는 거지만
    때로 참을 수 없을 수도 있어요.

    그 남자분에게 비아냥거려
    얻어 맞고 급기야 남자는 그만두게 한
    그 여자와 한 달 정도 제가 같이 일해봤습니다.
    머리가 비상해서
    사람을 어떻게 하면 이용해먹고 괴롭히는 지를
    너무 잘 알더군요.
    한 달 간이지만 저 역시 그 여자 입을 한 대
    처버리고 싶을 정도의 분노가 일어나더만요.
    물론 저는 그래서는 안된다는 걸 알기에
    더 냉정하게 제 권리를 찾으려 애를 썼어요.
    여자인 제가 중얼거리는 그 여자 입을 한대
    치고 싶을 때
    모욕 당한 그 남자분은 오죽 했을 거 싶더군요.

    잘난 여자분들
    제발 약해보이고 힘없어 보이는 남자들을
    조롱하고 비웃지 마세요.
    그들도 자존심이 있답니다.

  • 38. 쓸개코
    '16.6.10 11:52 AM (121.163.xxx.232)

    유지님맘님 저도 흥분해서 댓글달았더랬죠;;

  • 39. 그래도
    '16.6.10 12:05 PM (180.66.xxx.19)

    생각보단 잠잠하네요.
    남 녀가 뒤바뀌었다면 완전 디비졌을텐디.

  • 40. 제발
    '16.6.10 12:34 PM (203.226.xxx.46)

    딸엄마들 딸 교육 좀 제대로 시키세요.
    제발 부탁 드릴게요.

  • 41. ㅁㅁㅁㅁㅁ
    '16.6.10 1:13 PM (218.144.xxx.24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피해자라니까 덮어높고 손 들어준 거군요.
    망상증 정신병자라도 여자면 일단 손들어주는 거 역차별인데
    여자들은 장애자보다 더한 약자니까~
    틀림없이 남자가 (아마도) 유심히 쳐다봤거나 (안봐도 뻔하지만) 성적으로 희롱했을 거에요~ 그쵸~?

  • 42. ㅁㅁㅁㅁㅁ
    '16.6.10 1:13 PM (218.144.xxx.243)

    여자들이 피해자라니까 덮어높고 손 들어준 거군요.
    망상증 정신병자라도 여자면 일단 손들어주는 거 역차별인데
    여자들은 장애자보다 더한 약자니까~
    틀림없이 남자가 (아마도) 유심히 쳐다봤거나 (안봤지만 나는 알아) 성적으로 희롱했을 거에요~ 그쵸~?

  • 43. 완전 미친년이네요
    '16.6.10 1:33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장애인 학대 이런걸로 확 콩밥좀 먹여야죠. 쓰레기같은 두 모녀 둘다

  • 44. 완전 미친년이네요
    '16.6.10 1:35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장애인 학대 이런걸로 확 콩밥좀 먹여야죠. 쓰레기같은 두 모녀 둘다
    적반하장. 피해자코스프레가 요즘 대세네요

  • 45. 완전 미친년이네요
    '16.6.10 1:35 PM (119.197.xxx.247)

    장애인 학대 이런걸로 확 콩밥좀 먹여야죠. 쓰레기같은 두 모녀 둘다
    요즘은 적반하장 피해자코스프레가 대세예요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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