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그만한 남자 없다고 생각한 남자들
참...그래요ㅜㅜ
결혼 안한게 오히려 잘한거 일수도.
연예인도 제가 좋아하면 별로 인기도 없고
막 좋다고 설레발 치고 친구한테 이야기 하면
얼마 있다가 사고치고
남자보는 눈은 그냥 타고나는거지 발전이 없는건가 봐요
남자 보는 눈은 있는데 그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 능력이나 기술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인거 같아요.
화중지병 같은 것들 ㅠ
님...제가 쓴 글인 줄...
저도 나이 꽉 찬 노처녀인데 지나간 사랑 중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남자 하나도 없어요. 저는 이번 달 라식수술할려고요. 옛날 남친 사진 우연히 봤는데 이리 못난 애를 잘생긴줄 알고 쫓아다녔나 싶더라고요..
라식으로 라도 남자 보는 눈이 개안 된다면 좋겠네요
14.36님 꼭 성공하세요.
저도 안경 렌즈라도 바꿔야겠어요
첫댓글님
웃퍼요 ㅇ화중지병 같은 것들 ㅋㅋㅋㅋ
저도 없어요 타고나길 없게 타고났는지
아이고 참
처음 만날 때는 내 안목 역시 ... 하면서 착각하면서 만났는데 몇번 지나고 나니 그냥 사람 보는 눈이 지지리도 없는 거더라고요 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