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 속이는 중1아이 어떻게 벌줘야 할까요?

답답 조회수 : 5,279
작성일 : 2016-06-09 19:50:11
남자아이이고 부모가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 일을
반복해서 속이고 거짓말합니다.
저희 부부가 아는 것만 대여섯번이고 처음엔 좋은 말로 타이르기도하고 야단도쳐보고
남편이 엉덩이도 때려봤습니다.
매번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하고는 오늘 저한테 또
걸렸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너무 쉽게 부모와의
약속 어기고 속이는 아이는 어찌해야 할까요?
이젠 야단칠 기운도 없고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더이상 뭘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이는 adhd약물치료 받고 있습니다.

IP : 182.231.xxx.5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약속?
    '16.6.9 7:51 PM (112.173.xxx.198)

    이야기 해봐요.
    아이가 지키기 어려운 약속을 겅요하는지 들어봐야 판단이 설것 같아요.

  • 2. ;;;;;;;;;;;;;;
    '16.6.9 7:52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애가 반복적으로 거짓말하는건 부모가 거짓말 하는 상황을 만들어서아닌가요?
    adhd약 먹는 애를 때리고 스트레스를 주다니..
    상담받으셔야 하지 않나요?
    부모 두분중에 한분은 아이편들어주셔야 아이도 숨통이 트이죠

  • 3. ㅇㅇ
    '16.6.9 7:53 PM (223.33.xxx.87)

    ㄴ 속 편한 소리 하시네요. adhd라고 잘못해도 아이편들어줘야하는거 아닙니다.

  • 4. adhd면
    '16.6.9 7:54 PM (218.52.xxx.86)

    때린다고 될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행동교정하는 심리상담 연구소 같은 곳 알아보심이 어떠신지

  • 5. ;;;;;;;;;
    '16.6.9 7:56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뭐가 속편해요 집에 adhd약먹는 사람있어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6. 답답
    '16.6.9 7:58 PM (182.231.xxx.57)

    스마트폰입니다...언젠가 여기에 얘기했더니 스마트폰 왜 안사주냐 야단만 치더라고요
    아이가 스스로 조절할 수있는 아이가 아니에요
    더군다나 제가 일을 해서 제가 없는 낮시간엔 자기일은 아무것도 못하고 폰만 잡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런저런 약속을 하고 줘보기도 했는데 스스로 전혀 절제가 안되어 다시 빼앗았더니
    친구들한테 공기계를 계속 가져와 몰래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요
    댓글엔 왜 안사주냐 야단치고 비난하는 악플 달리겠지만 제자식은 제가 잘 알압니다 안줄만하니 안주는거에요

  • 7. 책추천
    '16.6.9 7:59 PM (121.160.xxx.222)

    다큰자녀 싸가지코칭 이라는 책 추천해요. 원글님 가정에 딱 맞는 경우일 듯해요.
    adhd와 생활교육은 분리해서 대처해야 한다는걸 실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줘요.
    꼭 한번 읽어보세요...

  • 8. 우리
    '16.6.9 8:01 PM (112.173.xxx.198)

    아이도 중1인데 스맛폰 없어요.
    그거 사주고는 부모가 통제 못해요.

  • 9. 답답
    '16.6.9 8:02 PM (182.231.xxx.57)

    추천해주신 책 읽어보겠습니다.

  • 10. Bb
    '16.6.9 8:07 PM (175.223.xxx.175)

    엑스키퍼 라는 앱을깔면 아이 스마트폰 제어할수 있어요
    하루몇시간만 허용하고 몇시부터 몇씨까지는
    전화만 받을수있고 전화랑 문자만 받게
    할수도 있구요
    한달 이용료 이삼천원 정도에요
    핸드폰을 아예 안줄수는 없고
    엑스키퍼 이용해서 잠갔다 풀었다 해줘보세요

  • 11. ....
    '16.6.9 8:15 PM (1.245.xxx.54) - 삭제된댓글

    와이파이 비번거세요.표준요금제로 바꿔서 데이터 못쓰게 하고요.
    전 그렇게 해요.

  • 12. ㅇㅇ
    '16.6.9 8:19 PM (223.62.xxx.137)

    데이터 주고받기가 있어서 와이파이 안돼도 할 애들은 다해요.
    친구들한테 돈주고 데이터도 사고들 그래요

  • 13. ......
    '16.6.9 8:23 PM (223.62.xxx.10)

    저희 엄마같은경우에는 자식을 혼내기보다는
    뉘우칠때까지 조언을 해주시고
    무조건 용서하셧습니다.
    철들때까지요

  • 14. ...
    '16.6.9 8:30 PM (175.223.xxx.143)

    adhd면 약기운 있는 동안에 조절시켜 보시도록 하면 안되나요 약떨어졌을땐 조절이 안돼요

  • 15. ...
    '16.6.9 8:32 PM (220.75.xxx.29)

    일단 안드로이드 쓰신다면 모바일펜스 써보세요.
    저는 아이폰이라 못 쓰지만 친구들 말 들어보면 이게 아주 유용하다고 하네요. 아이폰을 엄마가 사용제한을 원격으로 할 수 있대요.

  • 16. 에구
    '16.6.9 8:33 PM (121.134.xxx.119)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빠지면 밤새서 스마트폰 하고 학교에선 자요.. 저도 올초에 중1 딸이 새벽까지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걸 보고 2G 폰 구해 바꿨어요.
    어플 관리하는거 구글링 해보세요. 구체적으로 아이들끼리 공유해서 풀어버리고 있어요.
    지하철역 와이파이 터지는 곳 오후 3시쯤 가면 남자애들 줄줄이 바닥에 앉아 게임하고 있어요.
    요즘 무료 와이파이가 많아서 아이들이 거기서 해요.
    우리딸도 제가 저희집 공유기에 비번 걸었더니 집부근 남의집 비번 않걸린 공유기 찾아서 2ㅡ3시간씩 있다들어왔어요. 자제가 않된다면 2G로 바꾸는거 적극 지지합니다.
    저희딸이 pc에 카톡이 깔려 있어서 가끔 아이들 대화 보게 되는데 밤 1ㅡ2시까지 깨어 있는 애들 넘 많아요.
    아이 말로는 그애들 학교에서 대놓고 잔다네요.
    여기 서울 교육열 높다는 지역인데도 이래요. T T

  • 17. 엄마가
    '16.6.9 8:41 PM (223.62.xxx.103)

    집에 있는 동안만 허용하던지 아예 안주는건 넘 가혹하지않나요 그러니 아이도 약속 못지키는거고 남의 꺼 가져다 하는겁니다.청소년수련관같은데 인터넷중독치료 이런 과정도 있는거로 알고 있고 adhd면 심리치료실 다녀야할것 같은데 거기가서 같이 상담 받으시구요 엄마가 일하고 낮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으면 아이들 당연히 방황합니다 엄마가 일을 좀 줄이시던가 아님 오후에 아이가 즐겨할만한 학원들을 보내세요 미술이나 음악이나 운동같은거..

  • 18. 벌을 줄 생각만 하시는게
    '16.6.9 8:42 PM (223.62.xxx.103)

    좀 안타깝네요 ㅠ ㅠ

  • 19. 중3딸.
    '16.6.9 8:51 PM (116.34.xxx.220)

    Adhd라서 그런거 아니고요..
    많은 집이 아이들 스맛폰땜 난리 입니다.
    대부분 아이들 조절 못합니다.

    본인이 약속을 지킬수 있을때 스맛폰을 주시고..
    어기면 일주일 압수...뭐 이런 방법으로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하도록 해야지요.

  • 20. 답답
    '16.6.9 8:56 PM (182.231.xxx.57)

    낮동안에 약기운 있을때인데도 행동조절이 안되네요
    이미 다니고있는 병원에서 상담은 하고 있어요
    벌만 주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부모와의 약속을 어기고 속였으니 뭔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도록 불이익을 줘야하지 않나 생각한겁니다.
    철들때까지 조언을 하셨다는 분은 정말 존경스럽네요

  • 21. --
    '16.6.9 8:59 PM (14.49.xxx.182)

    모든 애들이 다 스마트폰을 해요 adhd여서 그런게 아니라요. 스마트폰을 한다고 벌을 주시면 절대 못고치고 삐뚤어져요. Adhd면서 삐뚤어지고 덩치커지먄 진짜 통제 못하실껄요. 할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적절하게 할수 있게 해주세요. 이 책을 다 읽으면 스마트폰을 해도 좋다 라든가 해야지 아예 못하게는 통제 안되요. 그냥 요즘애들이 다 그래요.

  • 22. 에구
    '16.6.9 9:27 PM (121.134.xxx.119)

    저는 처음엔 학교 숙제만 다하면 원하는 시간 언제든 스마트폰을 허용해 주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학교 숙제도 미루고 있다 학교에서 검사직전에 휘갈겨 제출하고 있더라구요.
    할일만 해놓는다면 언제든 스마트폰을 허용하자 했는데 웬만한 웹툰과 게임을 하고나니 더 자극적인걸 찾고 있는거 발견하고는 그대로 둬서는 않되겠다 싶었습니다.
    스마트폰 없앤 뒤엔 저도 아이 앞에선 스마트폰을 덜 보고 있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가 숙제를 다하면 보고 싶어하는 영화나 동영상 찾아 보여주고요.
    일단 스마트폰을 없애니 아이도 소일거리를 스스로 찾더군요. 전에는 스마트폰 아님 잠만 자려하고 체험활동을 데려가도 다 시큰둥이었는데 요즘 들어 책도 다시 보기 시작하고 저에게 말을 거는 횟수도 더 늘었어요
    남자아이이니 운동 같은걸로 스마트폰으로 가는 신경을 더 분산시켜 보심 어떨까 싶네요

  • 23. 답답
    '16.6.9 9:42 PM (182.231.xxx.57)

    투지폰 바꿔달래서 2주정도는 책도 읽고 잘 지냈어요 워낙에 책을 좋아하던 아이라 자신도 스마트폰없으니 책봐서 좋다 했고요
    그래도 마음 한구석은 늘 스마트폰을 갈망했나봐요ㅜㅜ
    엑스키퍼도 깔아보고 차단앱도 깔아보고 했어도 다 뚫더라고요
    아이가 adhd있어도 머리는 좋은편이라 공부도 곧잘하고 말도 잘듣는 아이였는데 최근들어 너무 실망스러운 행동들을 하네요
    저는 아이가 되도록이면 야동이나 유튜브도 접하지 않길바래서 더욱더 안줘요
    절제가 안되는 아이니 야동이건 게임이건 이런것들에 중독되기 쉽거든요

  • 24. ...
    '16.6.9 10:35 PM (175.223.xxx.143)

    벌주는거보다는 약속을 지켯을때 보상을 주는게 나은데 중학생은 먹힐만한게 없겠네요
    병원서는 어떤방법을 권하던가요?

  • 25. ...
    '16.6.9 10:52 PM (175.223.xxx.143)

    하여간에 혼내고 벌주는건 안좋은거같아요

  • 26. 상담선생님께
    '16.6.9 11:02 PM (223.62.xxx.103)

    방법을 문의해보세요 중딩을 엉덩이 때린다는건 너무 수치스럽잖아요

  • 27. ...
    '16.6.9 11:09 P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엄한부모밑에 거짓말하는 자식 있다고 해요
    애가 솔직하게 말했을때 화내거나 혼내지 마시고
    어떤 약속인진 모르겠지만 조금 느슨?하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 28. 모카
    '16.6.10 7:55 AM (223.62.xxx.226)

    에휴 남의 일이 아니네요
    얼마 전에 제 핸폰에 쿠키즈란 앱을 깔아서
    아이 핸드폰 감시하고 통제해요ㅜ 쿠키즈 만든 사람 잡고
    밥이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572 94세 신격호 회장 ... 4 .... 2016/06/15 4,235
567571 주재원, 국제학교에서 아이 대학 보내신 분? 8 ㅎㅎ 2016/06/15 3,326
567570 문재인 대표가 지지의원들을 데리고 정의당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11 이루어지지 .. 2016/06/15 1,832
567569 올랜도 총기난사범 아버지..'아들, 남자들 키스 보고 격분' 39 동성애혐오범.. 2016/06/15 7,100
567568 경제총조사 요원 어때요? 2 .... 2016/06/15 1,320
567567 국가 재정 문란 박근혜 정권에 정면 충돌한 이재명 성남시장 1 ... 2016/06/15 890
567566 이 나라는 안 썩은 데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7 ... 2016/06/15 1,848
567565 간단히 조금만 먹고 살기 16 간단히 2016/06/15 6,563
567564 윤정수 김숙 초밥- 나도 십만원 이상 먹어보고 싶어요... 14 ㅗㅗ 2016/06/15 8,096
567563 요즘 날씨에 김밥 쉬나요 김밥 2016/06/15 1,356
567562 고1입니다 4 사과 2016/06/15 1,723
567561 70년후반에서 80년초반생들 물어볼께요. 18 울랄라 2016/06/15 4,835
567560 전세날짜가안맞을때 어떻게하는건가요 1 집매매 2016/06/15 1,128
567559 부부 사망시 미성년 자녀의 법적 후견인?은 어떻게 지정하나요? 4 Rain 2016/06/15 1,947
567558 관람했는데 배우 김태리의 발견이네요 1 영화아가씨 2016/06/15 2,402
567557 ㅅㅅㅅㅅㅅ 13 2016/06/15 2,755
567556 미드 devious maids 1 나나 2016/06/15 949
567555 올랜도 참사 이면에도.. '민영화'가 있었군요 1 신자유주의 2016/06/15 1,512
567554 상대적 빈곤을 벌써 느끼고 있어요 33 초4맘 2016/06/15 15,087
567553 나이들어 슬픈것 중 하나는 34 1일1고기 2016/06/15 14,931
567552 오글오글 마지막은...오해영 음.. 2016/06/15 3,148
567551 오해영 서현진 8 월요일 2016/06/15 5,409
567550 이런 경우 의료사고에 해당될까요? 3 . . 2016/06/15 1,214
567549 성당 다니시는 분들 억울할때는 어떻게 하세요? 15 ;;;;;;.. 2016/06/15 3,019
567548 힐러리 외교책사 웬디 셔먼의 위험한 북한 붕괴론 2 이여자를주목.. 2016/06/14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