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외도
의심가는 내용있어서 통화내역 떼어달랬더니 그제서야 바람핀게 맞다더군요
그 여자에게 전화했더니 처음엔 그럴 의도가 없었는데 자주 만나다보니 정이 들었고 미안하답니다.. 이제 안 만나겠다네요??
몇번 들켰을때 아니라고 딱 잡아떼더니 들키고 나서도 둘이 만나고 다녔네요..
직장 그만 두라 했더니 안 된답니다.
전문직이에요
회사에 다 알리고 싶지만..이혼전이고... 소문날까 두렵습니다.. 저도 같은 회사 다녔다가 그만 뒀습니다..저 누군지 다 알아요..
매일 볼텐데 관계가 끝나지나요???
죽고 싶어요 남편이 제일 죽이고 싶고 그 여자도 죽이고 싶어요..
밥도 못 먹겠고 잠도 안와요
아이 하나인데 돌볼 기력조차 없어요..
계속 눈물만 납니다...
1. . . .
'16.6.9 5:43 PM (119.71.xxx.61)불꽃싸대기 왕복
2. 음
'16.6.9 5:45 PM (211.114.xxx.71)내 손 안아프게 누구 때려주긴 힘들죠..
남을 공격할 땐 나 스스로도 데미지가 있답니다..
글구 이미 헤어졌담서요 사과두 했구요
회사 그만두게까지 하면 그여자도 이판사판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복수하더라도 적당한 선에서 터시면 좋겠어요 원글님을 위해서요3. 여자회사그만두게하고
'16.6.9 5:45 PM (39.121.xxx.22)남편회사짤릴까걱정하고??
너무하네요
열에아홉은 님남편이 먼저 찝쩍거렸을건데4. ㅇㅇ
'16.6.9 5:45 PM (49.142.xxx.181)님이 피해 안보려면 남편도 피해를 안봐야 하고 남편이 안보려면 그 상간녀도 피해를 안봐야 하는거네요.
본인은 데미지 없이 상대만 데미지주는 방법은 없어요.
근데 본인이 약간의 데미지를 입는다 해도 상대를 혼내주는게 앞으로를 봐서는 좋을겁니다.
그냥 덮으면 홧병날걸요.
남편도 회사 한번 그만둬봐야 정신차리죠.
남편이 회사 그만두면 원글님한테도 피해가 가긴 하겠지만.. 사실 젤 잘못한건 남편놈이니 이혼해버리고
그 상간년과 남편 둘다 개망신당하고 직장도 그만두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5. ...
'16.6.9 5:46 PM (118.33.xxx.46) - 삭제된댓글그 여자는 이미 유부남 만날 때 힘들었을거에요. 그리고 상간녀 잡아 뭐함. 남편이 문제인데...
되바라진 년들은 죄송하다 소리도 안함.6. 음
'16.6.9 5:48 PM (211.114.xxx.71)이혼을 할지 안할지부터 결정하셔야 복수 수위가 결정될거 같아요
7. .....
'16.6.9 5:48 PM (118.33.xxx.46)그 여자는 이미 유부남 만날 때 힘들었을거에요. 그 여자도 남자 보는 눈 드럽게 없어 보이는 게 사는 게 순탄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그리고 상간녀 잡아 뭐함. 남편이 문제인데...되바라진 년들은 죄송하다 소리도 안함.
8. 남편을
'16.6.9 5:48 PM (49.1.xxx.21)때리세요 칫
9. ..
'16.6.9 5:50 PM (221.165.xxx.58)증거있다면 상간녀 소송하셔야죠 상간녀 소송으로 그년맘에 불지옥을 맛보게 할수 있어요
10. 원글
'16.6.9 5:50 PM (175.252.xxx.100)그럼 양육비조차 못받잖아요 그리고 아이가 쓰레기 아들이라는 얘기들을까 걱정됩니다
이혼 하고 싶은데 다해보고 그때가서도 분이안풀리고 힘들면 그때하려고요11. ..
'16.6.9 5:51 PM (115.140.xxx.133)남편회사잘릴까걱정하는것부터..좀어이없네요.
12. 333
'16.6.9 5:51 PM (221.165.xxx.58)지금은 이혼할때가 아닙니다 그년을 응징해야 할때지..그리고 그냥 놔두라는 분들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래요 일단 그년을 소송으로 응징하세요
13. ll
'16.6.9 5:52 PM (123.109.xxx.20)원글님과 남편 아이는 아무런 피해 없이
그 여자만 괴롭힐 묘수는 없어보입니다.
동네가 좁다 하니 금방 소문 좌악 퍼질 것이고요.
결혼 유지하실 마음이시니까
이번은 조용히 넘어가시고
남편분 다시는 이런 일 없게 단속 잘하시며
사세요.14. 여자가 착하네요
'16.6.9 5:53 PM (39.121.xxx.22)죄송하단말도 하고
위자료소송함 님네가정.남편도
타격많을꺼에요
진짜 신입여자한테 찝쩍거리는 아저씨상사
짜증나요
아빠뻘상사도 그러더라구요
예의상 사근사근하게 대해드린거뿐인데
진짜 충격받아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어요15. .....
'16.6.9 5:54 PM (175.120.xxx.173)남편이 회사 그만두면 원글님한테도 피해가 가긴 하겠지만.. 사실 젤 잘못한건 남편놈이니 이혼해버리고
그 상간년과 남편 둘다 개망신당하고 직장도 그만두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22222222222222
증거 모아서 상간네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하세요.16. ..
'16.6.9 5:54 PM (221.165.xxx.58)윗님 여자가 착하긴 뭘착해요 참나...
17. 돌은여자.
'16.6.9 5:55 PM (98.112.xxx.93)그녀는 짤리게 하고 애 아빠는 보전시킨다?
정신차리세요. 남편관리나 잘하세요18. ㅇㅇ
'16.6.9 5:55 PM (49.142.xxx.181)양육비나 아이 앞날 걱정되고 이혼하고도 분 안풀릴까 걱정되면 그냥 다 덮고 사셔야죠.
그런식으론 상간녀 혼낼 방법 없어요.19. 근데
'16.6.9 5:55 PM (110.70.xxx.101) - 삭제된댓글초장이 맞을까요?
절대 이혼 못 하실 분 같은데....20. ...
'16.6.9 5:56 PM (221.151.xxx.79)이분 이혼 절대 안해요. 남편 두고두고 괴롭혀 준다는 사람치고 그러는 사람 못봤네요. 쥐도 구석에 몰리면 무는 법인데 귀책사유자라도 계속 당하고만 살지도 않을 뿐더라 자식까지 있는데 뭘 어찌 속시원히 되갚아주겟어요. 그러니 상간녀한테라도 화풀이 하고 싶어하는거겠죠.
21. 음
'16.6.9 5:57 PM (14.39.xxx.48)상간녀 혼내주는덴 반대하지 않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상대방의 목을 베려면 내 손발이 잘릴 정도는 각오를 하고 덤벼들어야죠.
22. 근데 같이 살면서
'16.6.9 5:57 PM (175.120.xxx.173)어떤식으로 괴롭히면 제대로 괴롭히는건가요?
23. ...
'16.6.9 5:59 PM (116.33.xxx.21)괴롭히는것보다 일단 둘이 완전히 떼어내는게 1번인데 둘이 완전히 갈라선건 맞나요?
24. 여기 상간녀들 많아요
'16.6.9 5:59 PM (211.36.xxx.84)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년집앞에 가서 그집 새끼들 앞에서 싸대기라도 날리든가
그대로 덮으면 병나요
남편은 살면서 말려 죽여버리든
용서하고 살든
이혼하든 본인이 알아서 한다잖아요.
상간년 본때를 보여 주세요25. 근데 같이 살면서
'16.6.9 6:01 PM (175.120.xxx.173)간통제 폐지되면서 손해배상청구 배상액이 높아졌대요....
금전적으로 손해를 주는게 그나마 제일 깔끔한 방법이네요..증거 모아서 소송하세요..26. ...
'16.6.9 6:01 PM (221.151.xxx.79)근데 상간녀한테 소송걸어 위자료 받아내는 건 좋은데 같이 바람 핀 남편놈도 같은 금액 뱉어내야죠. 그 돈으로 양육비 제대로 못받는 싱글맘,대디한테 쓰였으면 하네요.
27. ll
'16.6.9 6:01 PM (123.109.xxx.20)맘 같아서야
가서 뺨 갈기고 머리채 휘어잡고
물 뿌려대고 했음 싶으시겠지만
잘못하다간
원글님이 고소 당해요.
외도 때문에 상처가 심할 터인데
그런 일까지 휘말리면 정말
더 힘들어집니다.
그러니 여자 괴롭히는 문제는
정말 신중해야 해요.28. 일단
'16.6.9 6:05 PM (58.140.xxx.34)그여자 집에 알리세요. 그것만으로도 데미지 커요. 회사에 알리는건 이후에 그여자의 반응을 보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아요. 카스나 페이스북 있으면 거기에도 불륜을 짐작할만한 글 올리시구요.
29. ..
'16.6.9 6:05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남편 샤끼가 더 나쁜놈인데
본인이 직업이 없다보니 복수하고 싶어도
복수도 못하고 참.
나가서 님 일할 거 각오하고
같이 후려쳐야죠. 바보같으니.
일 하기는 싫고, 능력은 없고. 못났네요 정말.
나 같으면 둘 다 사회생활 명줄을 끊어놓습니다.30. ///
'16.6.9 6:07 PM (1.224.xxx.99)아이고...그녀자 패면 ..원글님이 형사상고소당해요. 감옥살이 들어갑니다.
그냥 소송하세요. 그 소송이란게 저는 모르겠지만요. 돈은 제대로 못받아도 일단 소송해버리면 그냔 법원 왔다갔다하고 판사 앞에서 죄다 인정해야하고 쪽팔릴거에요.. 이런경우는 소액민사소송 인가...그럴거에요.31. 여기무책임한 말종들 많아요
'16.6.9 6:08 PM (49.142.xxx.181)자기도 그리 못해서 이혼 못하고 살면서 그저 이혼하라는 사람들 상간년으로 몰아붙이고 스트레스 푸는
32. ㅇ
'16.6.9 6:12 PM (112.168.xxx.211)유부녀면 그집남편에게도 알려서 괴롭히세요
33. 급 궁금한데
'16.6.9 6:20 PM (175.120.xxx.173)상간녀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하면 남편도 법정에 서야 하나요?
34. 상간녀
'16.6.9 6:28 PM (203.226.xxx.89)남의 목을 베려면 내 손발 잘릴 각오는 해야죠222
혼자 스토킹한거 아니잖아요
잘못은 남편도 같이했어요
상간녀에게위자료청구하려면
이혼이 전제인걸로 알아요
그렇게해서 둘다에게 위자료청구35. ㅡㅡ;;
'16.6.9 6:30 PM (223.33.xxx.229)상간녀 손배소송하면 원글님 남편도 상간녀 남편에게 손배소송 당할수있다는거.
원글님께 피해없이 상간녀 응징하는 방법은 없다고 봐야되죠.36. 듣기로
'16.6.9 6:30 PM (183.103.xxx.243)제일 깔끔한 방법은
손해배상청구고
천만원정도 받는다고 하네요.
상대 집에 찾아가면 주거침입죄
때리면 폭행죄
소문내면 명예훼손죄 라네요...
너무 불리해요 ㅠ
이거 다 감수하고 해야한대요.
거참.....37. 간통죄는
'16.6.9 6:31 PM (1.238.xxx.210) - 삭제된댓글형사처벌 받는 거였죠.
여기서 소송은 민사소송이죠.
그 상간녀와 원글님 남편의 불륜 때문에 원글님 결혼생활에 입은 피해를 소송을 통해 보상금 받는거죠.
홧김에 일 그르치지 마시고 잘 생각해 보세요.
모든 원망을 그 여자에게로 향하고 있는데 그 여자는 원글님 모르죠.
원글님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원글님이 그 여자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을거고요.
아이 낳고 함께 살아온 남편이란 인간이 제일 저질이고 악질인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가정 지킨다고 알아서 쫒아가서 상간녀 정리해주고
남편 마음 돌린다고 아래위 할것 없이 중요 부위 수술을 하질 않나
얼굴은 건들질 않나..
모든 해결은 내 마음속에 있어요.
남편들도 아마 이 여자가 나랑 운명공동체라 나에게 함부로 안할꺼라는걸 너무 잘 아는게 문제.
남편들도 저 여자가 나없이 굶고 죽고 말지 맘 떠나면 이혼하고 말 사람이라는걸
알면 외려 함부로 못할텐데..
대부분 그 먹고 사는게 뭔지 다들 외려 절절 매는게 참 볼쌍사나워요.38. ..
'16.6.9 6:36 PM (180.64.xxx.195)소송밖에 방법이 없지 않나요?
그 여자 회사에 망신주면 님도 벌금 내야해요.
나라면 벌금내고 망신주겠구만..
그건 또 돈 아까워서 싫죠?39. ...
'16.6.9 6:44 PM (223.62.xxx.103)그여자는 짤리게 하고싶고, 내 남편은 짤리면 안되고... 걍 남편이나 잡으세요.
40. 남편
'16.6.9 6:47 PM (1.240.xxx.48)안때렸어요?
몽둥이로 팼어야죠
답답하네...
물도끼어얹고..
상간녀는 그집에 알려서 망신을주고..
님남편은좀 패세요
살면서 괴롭히는건 밥에다 락스나 세제타던가...41. 생각해보니
'16.6.9 6:48 PM (39.7.xxx.76)남편은 님이 살면서 괴롭히세요.
상간녀는 집에 알리고요. 그정도는 괜찮아요42. ㅇㅇ
'16.6.9 6:50 PM (223.62.xxx.224)밥에다 락스를 타라니... 님 살인교사예요.
43. ㅇㅇ
'16.6.9 6:51 PM (73.8.xxx.49)홧김에 하고싶은대로 다하라고 부추키지 않으면 상간녀라고 몰아붙이는 무책임한 댓글들...
상간녀 상대의 소송은 민사이지만
폭행은 형사.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에요.
상간녀 주변에 알려서 망신주고 다니는 흔적을 남기면 그것도 명예훼손.
님이 막나가겠다는데 상간녀인들 얌전하게 당해주기만 하겠어요?
어차피 잃을 게 없어지면 님에게 미안해하지도 않게되구요.
자기 혼자 얌전히 죽겠어요?
님 남편도 망쳐놓든가 아님 뺏든가 하지.
상간녀가 유부녀면 그 남편에게 알려라?
그 여자가 유부녀면 님 남편은 상간남이에요.
그 집 남편은 상간남을 곱게 놔둘 것 같아요?
이런 일에는 남자들이 더 과격하고 파괴적이에요.
초장에 잡았다면서요.
보아하니 제대로 바람을 피지도 못하고 잡힌 것 같은데 적당히 하세요.
님 인생 털끝만큼도 안다치고 상간녀를 족치는 방법은 없어요.
왜냐면 상간남이 님 남편이고 애 아빠라서 그래요.44. ....
'16.6.9 6:5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님에게 배신의 상처를 남긴건 님 남편이지요.
그녀가 님 사정까지 고려해서 사랑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겠지만
법률적 배우자이니 불륜에 사과는 했던것이고...
가장 깔끔한 해결책은
구차하게 연연하고 속썩이지 말고 님 남편과 이혼해주세요~
이미 당신에게 애정과 신뢰 없음으로 님보다 좋은 여자와 외도를 했고
님만 물러나면 그녀와 남편 행복해질수 있겠네요 ㅋㅋ45. 그러고보니..
'16.6.9 6:57 PM (117.111.xxx.47)상간남이 남편이고 애 아빠..
헐..46. ..
'16.6.9 6:59 PM (175.223.xxx.29)남편이 가정을 배신한거에요.
그 여자는 남이고 누굴 사귀던 자유에요.
남편과 앞으로 어떻게 살지 생각하세요.47. 그 여자에게
'16.6.9 7:00 PM (203.81.xxx.14) - 삭제된댓글정신적 손해배상 하라고 해요
그 여자 남편이 알면 아는거고
모르면 마는거구
그 여자가 지남편에게까지 알리는거 거부하면
굳이 소송까지 안하더라도 손해배상 하겠죠
남의집 배우자랑 놀아날때는 그 정도 각오 해야
하지 않나요
세상 비밀이 어딨다구요
그러다 도저히 남편이 남편으로 안 보이면
그때 이혼해도 늦지 않아요
대부분 바람은 남편도 같이 피웠는데
왜 여자만 잡냐 하지만
애가 있으면 또 얘기가 달라지잖아요
나야 그 인간 안보면 그만인데
애가 생이별 하든지 내가 못보는 일이 생기니
상간녀 남편 동등할수 없어보여요
배상을 받든 못 받든 엄포라도 놔요
한번 호되게 디어야 어디가서 또 딴짓 안하죠
저 위에 남편도 고소 당할수 있다는 댓글도 좋네요
고소 당하면 당하는거죠
남편도 배상해 주고 벌받고요
내남편 고소당할까 떨지 마시고
이판사판공사판 뒤집을려면 확 뒤집어요
델고 살아도 걱정 헤어져도 걱정이면
버릇이나 뜯어 고치게요
여자가 미쳐 날뛰어야
아 이거 장난 아니구나 해요
어물적 넘어가면 버릇만 잘못 들이는거임48. 증거
'16.6.9 7:00 PM (39.7.xxx.4)증거를 모아야죠. 자칫하다 맞고소 당합니다.
49. 뭐야
'16.6.9 7:03 PM (175.223.xxx.88)위에 점넷ㅋㅋ
상간녀 인증하네~50. 명예회손죄에대한 벌금이
'16.6.9 7:06 PM (1.224.xxx.99)얼만가요........돈 백만원내고 죄 다 퍼트리겠어요.
알린값. 개값 물어내죠. 돈내고 소문내기....
원글님 이러지마시고 무료 법률상담소 찾아가보세요. 인터넷으로도 신청 할 수 있답니다. 저도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대한 법률구조공단......위치는 지방법원 바로 옆에 있어요. 전국의 지방법원이 있는곳에 다 있답니다.
전화상담도 된답니다....51. ㅇㅇ
'16.6.9 7:10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글쎄..
요즘 세상에 당하고 가만있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더구나 바람까지피는 인성의 사람이..
자기는 회사 잘리고
님네 가정은 평안하게 놔둘까요??
이혼 하실 생각 있으시면 하고픈대로 맘껏하셔도 되죠
그런데 이혼도 못하시니 이런 고민하는거겠죠52. ㅇㅇ
'16.6.9 7:13 PM (223.62.xxx.87)글쎄..
요즘 세상에 당하고 가만있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더구나 바람까지피는 인성의 사람이..
자기는 회사 잘리고
님네 가정은 평안하게 놔둘까요??
이혼 하실 생각 있으시면 하고픈대로 맘껏하셔도 되죠
그런데 이혼도 못하시니 이런 고민하는거겠죠
솔직히 살면서 남편한테 갚아준다는 말은 딱하시네요
갚긴 뭘갚아요.. 같이 사는게 지옥인데.
나가서 노동이라도해서 애들 벌어먹일 마음은 없고
그저 거죽만 붙잡고라도 남편 경제력은 포기 못해서 아닌가요?
본인 일 있으신분이 그런 남자랑 왜 살아요53. 근데
'16.6.9 7:34 PM (218.52.xxx.86)다 끝난거면
굳이 벌집쑤시듯 할 필요가 있을지
남편과 갈라설거면 그래도 되지만요.54. 상간냔들 또 튀나왔군
'16.6.9 8:13 PM (1.224.xxx.99)아...이제 퇴근 했구만.
왜 겁나니~55. ..
'16.6.9 8:44 PM (110.70.xxx.69) - 삭제된댓글상간녀든 남편이든 원글님이 벌 주고 싶은 사람 벌 주면 됩니다. 남편을 잡든 말든 참 오지랍도....
56. 이혼할자신없으심
'16.6.9 9:17 PM (39.121.xxx.22)신중하세요
남편괴롭히고 atm기 취급해봤자
더 밖으로 튕겨나가요
님남편도 님이 경제력에 자신없어서
이혼안한다는거 알거든요
차라리 자신에게 집중하셔서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두세요
외모에도 투자하시고 돈아끼지마시구요
원글님자신을 위해 사세요
언제든 재취업가능하도록 자신을 다지세요
그래야 남편이 님무서워해요57. 이혼 전제여야 하지 않을까요?
'16.6.9 9:23 PM (218.234.xxx.133)댓글들 읽으면서 생각난 건데, 원글님 바라는대로 남편은 그대로 두고 상간녀한테 정신적 피해보상/위자료 받겠다고 하면 이혼이 전제여야 할 것 같아요. 안그러면 부부사기단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봄. 남편이 여자 꼬시고 둘이 연애하다가 본부인이 나타나서 짠~ 너네 불륜, 여자 너 피해보상금 내놔~ - 부부가 짜고 그럴 수도 있잖아요.
58. 에구
'16.6.9 10:57 PM (223.62.xxx.103)그집남편이 알면 그남편도 손해배상청구할텐데요. 뭐 돈이야 쌤쌤이라하더라도 그여자 이혼시키고싶음 해보시죠 근데 그여자가 이혼하고나면 님남편이 날개를 달것 같다는 ㅠ 여러가지 상황전개를 생각해보시고ㅠ내가 가장 원하는 방법을 하세요 애들도 잘 고려하시구요 이혼할지 안할지 선택이 가장 먼저
59. 저 위에............
'16.6.9 11:07 PM (183.101.xxx.186)상간녀 손해배상청구소송은 이혼이 전제되어야한다고 어느 분이 댓글 다셨는데
아.니.에.요.
상간녀 손해배상청구소송과 이혼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일단은 소송으로 상간녀 혼내고
그다음에 남편은 죽이던 살리던 내마음입니다60. ㅈㄹㅈㄹ
'16.6.10 4:34 AM (1.251.xxx.27)남편 볶으라는것들 다 ㅅㄱㄴ들이예요
하고 싶은거다 하세요
어떻게 진행될진 아무도 몰라요
상간년 남편한테 알려도
찍소리 없는 집도 많구요
의외로 이상한 소리 하는 ㄴ들
챙피주면 어쩌겠다는것들 조용해지는것들도 많고
남편 본심도 고소하게 되면나온답니다
시간 지나서 뭐라면 도리어
다 지난일로 뭐랜다고 정신병자 취급 당해요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명예훼손 까짓 ㅎ 얼마 나올까봐요61. 더러운 도둑질
'16.6.10 11:42 AM (124.53.xxx.131)글은 못봤지만
댓글보고 대충 감이 잡히네요.
상대방은 마음이 고팠을까요?
님이랑 백년가약 맺은 남자는또 뭐가 고팠을까요?
아무리 난잡한 세상이라지만
보통사람들에겐 하늘이 무너져도 안해야 할 게 있지요.
장발장같이 빵이 아쉬워서도 아니고
그런 더러운 년 놈들은 망신이 뭔지 톡톡히 당해봐야 할껀데
그런놈 믿고 남은세월 어찌 살아가시려고요.
한번 그런놈들은 영원히 그러기가 쉽지요.
지인네 남편보면 한번 들켜 혼줄나더니 철두철미하게 끊임없이
한 이년을 기준으로 여자 바꿔치기 해가면서 다른 도시가서 만나고 싫증날만 하면 또 다른여자 ..
그런거 보면 마음이 허~한 유부녀들도 그렇게 많은가봐요.
책임질 마음 절대 없고 결혼깨는건 더더욱..
나중엔 여자들이 돈쓰면서 매달리게 만들고 집착하고 의심한다며 이젠 '가정으로 돌아가자 땡'
이미 적당히 놀아줄 새여자가 물색되있고 ..
한번 가정 밖의 여자에 꿀 재미 들리면 중독인지 절대 그만두는 법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지인도 남편이 신혼때 잠깐 말고는 정력도 약해져서 그런다고 섹스리스라네요.
늘 밖에서 새로운 여자들 하고 그러고 다니는거 그녀만 몰라요.
퇴근시간 맞추고 주말 온전히 함께있고 전화도 잘 받고 다정하게 대하고...
정말 이중성에 대해 토나와요.
더럽게 살아서 그런지 인상도 뭔가 음흉스럽고 그러면서 또 촉새같이 가볍고 찌질하던데...
저런것도 남자라고 같이 사는거 보면 ....안됐다 못해 짜증이 날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