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존책장에 선반하나씩 더 만들고 싶은데

궁금이 조회수 : 867
작성일 : 2016-06-09 15:50:45

책장이 30*30*깊이약 25 크기의 책장이 여러개 겹쳐진 형태인데요

이거 각 하나마다 선반 하나를 더해서 가로 30*세로 15선반 두개씩으로 나누고 싶다면

선반의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 작은 지지대(?)를 끼워 놓고 그위에 판자를 올리고 싶은데요

구멍은 뭘로 뚫고 지지대는 어디서 사야할지요??

방법은 어렵지않을듯한데 글로 쓰려니 이해가 안가실지도..


암튼 목공고수가 계셔서 제 글을 이해하셨다면

지지대랑 구멍뚫는거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IP : 116.33.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보라고 하는데..
    '16.6.9 3:54 PM (218.234.xxx.133)

    그 지지대를 다보라고 해요. 다보 종류가 워낙 많으니까 사용하기 편하신 걸로 택하면 되는데,
    간편하게 하려면 드릴로 구멍을 뚫고 다보를 거기에 끼우는 거죠 (다보는 한쪽은 구멍에 들어가게끔 가늘고 다른 쪽은 선반 지지하라고 좀더 두껍게 동글동글해요)

    그런데 가장 편한 방법은 그냥 못 박으시는 거.. 나사못 같은 걸 높이 잘 맞춰서 4군데 박으시고
    그 위에 선반 올려놓으심 되죠. 선반 밑부분은 나사못 머리 때문에 좀 눌리겠지만요.

  • 2. 이런거 사셔서
    '16.6.9 3:57 PM (110.8.xxx.3)

    http://m.sonjabee.com/goods/content.asp?num=138492

    나무 재단해서 선반 걸면 되요
    저 사이트에서 선반도 재단해서 팔아요
    사이트랑 상관없는 사람이구요

  • 3. 근데
    '16.6.9 4:00 PM (182.225.xxx.251)

    새로 만드시는 선반의 두께를 감안하셔야 합니다.
    15짜리 두개가 만들어지지 않는 다는 거지요...

  • 4. 우와
    '16.6.9 4:02 PM (116.33.xxx.189)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빨리 답변이..정말 15짜리 두개가 아니네요ㅠ.ㅠ 윗님 천재

  • 5. 우와
    '16.6.9 4:04 PM (116.33.xxx.189)

    또 궁금한게..드릴은 있는데 공간이 작아서 구멍뚫기가 애매할듯한데 괜찮을까요?? 구멍 과 선반 평행이 안맞을듯한..

  • 6. ..
    '16.6.9 4:3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다보를 구멍 뚫어 꽂는거 말고 나사못같이
    드라이버로 돌려 박는거나 그냥 못같이 망치로 때려 박는걸로 하면 굳이 가구에 구멍을 안내도 돼요

  • 7. . .
    '16.6.9 7:24 PM (223.33.xxx.143)

    선반 나무는 어디다 문의하면 재단해주나요? 저도 관심 있는데요

  • 8. 저는
    '16.6.9 9:59 PM (183.98.xxx.46)

    예전에 동네 목공소 가서 선반만 맞춰다 끼웠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택배로 받는가 보더군요.
    동네에 목공소 있으면 금방 해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40 한국들어가는 딸아이환전 1 moca66.. 2016/06/10 634
565539 한국경제, 가습기살균제 외부칼럼에서 ‘SK케미칼’ 모두 삭제 2 샬랄라 2016/06/10 598
565538 돼지 앞다리살.. 제육볶음 말고 다른 거 할 거 없나요? 13 질문 2016/06/10 2,733
565537 아침잠이 없어지는게 노화의 징조일까요? 10 마흔살 2016/06/10 3,657
565536 열무김치 절인게 맛나네요. 2 ... 2016/06/10 1,381
565535 스마트폰없애고폴더폰사용-엄마 3 아날로그 2016/06/10 1,138
565534 자연인이다.가 50대 무한도전이래요 7 2016/06/10 2,750
565533 정리도 일종의 강박일까요..매일 뭘 버릴꺼 찾게되요 6 정체기 2016/06/10 2,098
565532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31 .... 2016/06/10 16,624
565531 어젯밤에 은행 ATM 에서 돈 빼는데... 1 푸른 하늘 2016/06/10 1,529
565530 싹싹하고 친화력좋은 성격은 유전인가요 9 ㄷㄴㅌ 2016/06/10 3,438
565529 돈이라고는 백만원도 없는 우리 시댁은 상다리가 부러집니다. 14 .... 2016/06/10 8,357
565528 시아버지가 저희 아버지한테 술먹고 전화하셨대요. 화가납니다. 10 좌절 2016/06/10 4,219
565527 프로폴리스치약 중딩아이들도 괜찮을까요? 3 중딩도 2016/06/10 1,302
565526 1962년 넬슨만델라 체포 배후에 미국 CIA가 있었다 4 배후는미국 2016/06/10 716
565525 아이들 관계에 제가 과민한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3 아이스커피 2016/06/10 1,066
565524 공중도덕 1 허걱 2016/06/10 488
565523 국민의당, 38석인데 사안마다 엇박자..자율성 vs 중구난방 4 너울바다 2016/06/10 818
565522 좋은집 좋은차 명품 걸치고 자기명의 없는 여자들... 9 ㅡㅡ 2016/06/10 5,580
565521 30대 후반인데 우리나라 반찬갯수 넘 많아요 29 2222 2016/06/10 5,910
565520 병든 엄마 방치하고 월세도 안내고 연락도 안받는 세입자... 15 도와주세요... 2016/06/10 3,925
565519 제주에 아이랑 파도타기 좋은 해변 있을까요? 9 제주여행 2016/06/10 1,340
565518 잘난척하고 말 많이 하는 사람 5 bcb 2016/06/10 2,628
565517 퍼실 냄새가 독한가요 14 퍼시리 2016/06/10 4,158
565516 중2 딸아이랑 일요일 데이트, 뭐할까요? 9 뭐하지? 2016/06/10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