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기문에 대한 외신의 평가 종합

뱀장어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6-06-09 15:08:23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524500211

[외신평가종합] “반기문, 놀라울 정도로 유명무실한 인물”

이코노미스트 “최악의 총장”

포린 폴리시(FP) “유엔을 ‘무의미한’ 단체로 만든 총장”

월스트리트저널(WSJ) “유엔의 투명인간”

워싱턴포스트 “반 총장이 이끄는 유엔은 무너지고 있다”

가디언 “유엔을 심각하게 약화시킨 사무총장” 

뉴욕타임즈 “놀라울 정도로 유명무실한 인물”

반 총장 임기 6년 반에 접어드는 시점인 2013년에도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총장’이라는 안타까운 평가는 계속됐다. 당시 외교 전문지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의 조나단 테퍼먼 편집장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과 뉴욕타임즈에 “반기문,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이 글에서 그는 “반기문은 세상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직위에 있으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유명무실한 인물로 남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총장이 시리아 대학살, 스리랑카 유혈사태 등 중대 사건에 효과적으로 개입하지 못했으며, ‘무력한 관찰자’(powerless observer) 혹은 ‘어디에도 없는 자’(nowhere man)등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IP : 222.233.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9 3:16 PM (108.29.xxx.104)

    전임인 코피 아난과 정말 비교되는 사람이지요.
    아난은 눈빛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느껴지고요.
    코피 아난은 퇴임 후 대통력직도 알아서 거절했다고 해요.

  • 2. ----
    '16.6.9 3:26 PM (121.160.xxx.103)

    반기문이 모로코가서 어떤 깽판을 쳤는지 아시면 놀라실껄요.
    물론 한국 언론에서는 한글자도 안나왔지만.
    지금 모로코에서 반기문 총장 반대 데모하고 난리예요.
    애꾼 데 가서 독립 지지한다고 하질 않나... 나라 정세 파악도 제대로 안하고. 그런 정치적인 액션을 해버린거죠.
    모로코 국왕도 엄청 열받고 그냥 그 나라에서는 역적 같은 존재예요 ㅋ
    대체 제대로 한일도 없는데. 뭐가 이쁘다고 대통령 자릴 넘보죠? 뽑아주지도 않을건데 ㅋ

  • 3. ㅇㅇㅇ
    '16.6.9 3:27 PM (203.251.xxx.119)

    보통 유엔사무총장은 매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내리는데
    얼마나 무능했으면 반기문은 한번도 후보로 올라간적이 없네요

  • 4. 하지만
    '16.6.9 3:31 PM (75.166.xxx.253)

    미국 일본은 아주 좋아하는 총장이였을겁니다.
    이번에 68억들여 반기문 우상화한거보니 기가막히다못해 무섭더라고요.
    제가 아는 어느 미개한 국가보다 더 미개해보였어요.
    대체 반기문 테마 관광지는 뭐죠?
    진짜...미친거같아요.
    김일성 김정일이 부러웠나?
    살아있는 사람 우상화라니...

  • 5. 이래서
    '16.6.9 4:38 PM (182.222.xxx.210)

    살아있는 사람을 애들 인물이야기든 위인전에 넣는거 반대입니다.
    한창 애들이 너도나도 유엔 사무총장의 꿈을 발표할때
    반기문에 대해 영웅시 할때
    어떤 사람이 그 사람에 대해 비판하고 별거 아니라고 해서 놀랐었는데
    그 사람이 진짜 똑똑했구나 싶네요

  • 6. ---
    '16.6.9 4:40 PM (121.160.xxx.103)

    엄청 기회주의자인것만은 틀림이 없어요.
    총장은 노통이 다 만들어 준건데 지금은 박한테 붙어가지고는
    아주 박쥐같아요.

  • 7. 외신평가
    '16.6.9 6:08 PM (222.233.xxx.22)

    모로코 얘기는 뭔가요.. 함 검색해봐야겠네요.

  • 8. 기름장어
    '16.6.9 6:12 PM (118.40.xxx.157)

    얼마나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면 이런 별명이 붙었겠어요.

    생김새도 야비해보이는게

    요즘 이 분이 지지율 높던데 만약 우매한 국민이 뭔 모르고 뽑아 대통령 된다면

    보신주의로 일관하며 우리나라 최악으로 치달을 겁니다.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지껏 10년을 참고 참으며 살았는데 또 다시 기회주의자를 보며 살아야한다면 ㅠㅠ

  • 9. 어이구
    '16.6.10 12:39 AM (218.50.xxx.151)

    청와대 주인 안되게 철저히 막읍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709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2016/07/17 2,562
576708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2016/07/17 1,682
576707 오늘 38사기동대ㅎ 6 가발 2016/07/17 2,609
576706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2016/07/17 2,717
576705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2016/07/17 4,774
576704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궁금 2016/07/17 4,016
576703 퇴직하신 영어 선생님께 과외해도 될까요? 10 기쁨의샘 2016/07/17 2,714
576702 어버이연합이 훅가고 이상한 단체가 왔네요. 2 사드찬성이랰.. 2016/07/17 1,567
576701 너무 예쁜 그녀 박보영 1 1004 2016/07/17 1,681
576700 선!서! 영어로 뭔가요? 6 궁금해요 2016/07/17 2,248
576699 세월이 너무 야속하지 않나요? 7 슬픔 2016/07/17 1,863
576698 전남편이 쓰러졌다는데... 11 시누이야기 2016/07/17 7,578
576697 정신분열증의 자연 치유에 대하여.....(첨가) 21 ........ 2016/07/16 4,108
576696 흑설탕 어떤거 사셨어요? 5 ... 2016/07/16 2,046
576695 저희집엔 모기랑 초파리는 없는데 나방이 있네요 3 .. 2016/07/16 1,141
576694 고1 문과 가라고 컨설팅받았는데 국어 어떻게 하지요? ㅓㅓ 2016/07/16 798
576693 길다닐때 꼭 맨홀밟는사람있나요? 9 @@ 2016/07/16 1,760
576692 데이트하는 남자분, 명함받고싶은데 실례인가요? 3 dd 2016/07/16 1,763
576691 키친아트 프라이팬 어떤가요? 8 ... 2016/07/16 2,055
576690 공심이를 자꾸 차도에 세워두는 건 5 답답 2016/07/16 2,619
576689 남자신입변호사 약간 조쉬 하트넷 닮은 듯~ 3 굿와이프 2016/07/16 1,491
576688 인강추천해주세요.. 1 수1처음접하.. 2016/07/16 701
576687 입주 도우미 있는 분들 불편하진 않으세요? 8 Dd 2016/07/16 4,815
576686 작년에 방청소하고 지금까지 안했어요 43 우울증 2016/07/16 13,030
576685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취미 생활 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16/07/16 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