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리가 오르던 안오르던 원금이랑 같이..

..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6-06-09 14:59:01

원금이랑 같이 상환해야 한다는데서 게임 끝인거 같아요ㅠ

실컷 대출이자만 갚아도 됐었을때는 대출받을 일도 없고 대출이 무서워서 안받다가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전세인데도 대출을 안받을수가 없어서

올해 대출 좀 받았는데

4천 대출 받아서 한달쓰고 갚을꺼라 다행이지..

한달에 80~90정도 원금이랑 같이 상환해야 했는데

주변에 기존에 1~2억씩 대출 받은 사람은 부담없어 하던데ㅠ

전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인근에 재개발이나 새로 짓는 아파트들이 많아서

청약을 일단 넣긴했는데

되도 걱정인게 대출을 1억은 받아야 하는데

그럼 매달 얼마를 은행에 내야 할지..ㅠ


전처럼 대출 받아서 집사서 월세주면 대출이자가 월세보다 적으니까 남는게 있었는데

이젠 그러기도 어렵게되서 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아래 금리인하 됐다고해도 그게 뭐? 인하가 되던 인상이 되던

어차피 큰돈 빌리긴 다 틀렸는걸요..


다시 작년처럼 원금상환 안하고 이자만 갚게끔 바뀔리는 없을라나요?

IP : 61.7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에
    '16.6.9 3:21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대출받아보니까요
    원리금상환은 맞지만
    대신 상환기간이 확 늘어놨고
    금리도 떨어져 있어서
    기존대출하고 별차이 없던데요

  • 2. 윗님은 얼마 받으셨는데요?
    '16.6.9 3:28 PM (61.74.xxx.243)

    저 4천 받았을때 3%이율이였나로 원금까지 한달에 80~90 냈는데..
    8천 받는다고 160~180 이렇게 두배가 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자만 냈을때랑 비교가 안될꺼 같던데요?

  • 3.
    '16.6.9 3:37 PM (110.8.xxx.3)

    4천에 3 % 면 이자가 한달에 10 만원 이예요
    그럼 한달에 원리금 70 -80 갚은거죠
    일년에 천만원 .. 4 년에 다 끝내는 플랜이네요
    주택담보대출은 원리금 상환 거의 20 년 30 년도 잡아요
    중간에 돈생기면 갚으면 되고..
    이젠 대출 이자 3 프로 미만도 많아요
    원리금 상환기간은 잡기 나름이죠
    8천을 4 년안에 갚고 싶다면 한달에 내는돈 많아 질테죠

  • 4. 저번에
    '16.6.9 4:17 PM (119.70.xxx.204)

    원금도같이 갚아야한다고할때
    폭락온다고하더니
    그폭락은어디로갔나

  • 5. 폭락은
    '16.6.9 6:57 PM (112.173.xxx.198)

    아니지만 집값이 안오르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079 또 오해영 ost 왜이렇게 좋은가요 13 에릭에릭 2016/06/09 2,940
565078 주식 몇% 보세요? 15 나홀로 2016/06/09 3,062
565077 속보!! 더불어 민주당 정세균 의원 국회의장 당선(냉무) 11 대한민국 2016/06/09 2,941
565076 더불어 ,,,최지우 버버리 발모랄 트렌치는 어때요..? 9 늦은 조언 2016/06/09 3,943
565075 버버리 트렌치 사면 두고두고입을수 있나요 10 동글이 2016/06/09 3,199
565074 반기문에 대한 외신의 평가 종합 9 뱀장어 2016/06/09 1,721
565073 미녀 공심이 보시는분!!!!! 18 민아가발 2016/06/09 3,434
565072 이 고양이 왜 이러는 걸까요? 32 땅콩이 2016/06/09 3,220
565071 플리츠스커트 세탁.. 4 d 2016/06/09 2,210
565070 8살 아들 사교육 10개...부작용 있을까요? 58 ... 2016/06/09 8,941
565069 금리가 오르던 안오르던 원금이랑 같이.. 5 .. 2016/06/09 1,750
565068 엘지꺼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쓰시는 분 있나요? 1 00 2016/06/09 1,569
565067 제주 신라호텔이 젤 괜찮나요? 8 ㅇㅇ 2016/06/09 3,736
565066 먹기만 하면 설사...너무 힘들어요 10 아아 2016/06/09 6,478
565065 중딩 ..엄마가 공부 봐주시는분..시간 어느정도 할애 .. 12 고민 맘 2016/06/09 1,764
565064 국회의장 선출 생방송 보고 있어요. 3 지금 2016/06/09 752
565063 신안이 군인데 경찰서가 없나 봐요? 3 .... 2016/06/09 957
565062 일제시절에 시골 면장이면 친일파인겁니다 1 ... 2016/06/09 905
565061 하늘감옥ㅡ민중의소리 펌 2 하오더 2016/06/09 557
565060 이런 남편... 3 익명이다 2016/06/09 1,562
565059 섬마을선생님,예쁜분..우리는 이미 들켜버렸습니다. 17 앵커브리핑 2016/06/09 12,213
565058 산부인과 피검사, 소변검사 모두 음성이면 2 임신 2016/06/09 2,870
565057 폐경인 것 같은데 유방이 커질 수 있나요? 4 때인뜨 2016/06/09 2,537
565056 오래된 주택에는 전봇대가 꼭 있네요. 2 이사고민 2016/06/09 1,248
565055 싱크대 배수관 아래가 막혀서 물이 역류된다고 하는데-급한 질문이.. 2 신ㅇ 2016/06/09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