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없어도 편한 사람은 저뿐인가요 ㅎㅎㅎㅎ
1. ..
'16.6.9 2:06 PM (115.137.xxx.76)사회생활을 하셔서 덜 외로움을 느끼실꺼에요
저처럼 전업에 친구없으면 혼자가 편하다는것도 한계가 있어요2. 친구가
'16.6.9 2:08 PM (110.8.xxx.3)있어 더 편하진 않죠
저만해도 저도 친구들도 나이들어가니
친구들 부모님 아프고 장례식에 친구 몸아프고 자식 속썩이고
나도 거기 한발 담그며
근심거리도 더 많고 배드뉴스가 더 많네요
그래도 서로 털어놓기만 해도 힘이 대고
쟤가 진심으로 내걱정해주고 이해해주는구나 싶어
뜻밖에 감정 힐링하고
어쩔땐 인생 그렇지뭐 ... 오늘은 치맥이다 하면 우르르 모여
웃고 떠들고
저는 친구 빠진 인생은 제겐 참 지루할거다 싶어요
서로 살며 허탈하고 힘빠지는 일들... 깔깔거리며 웃고 떠들
사람이 친구밖엔 없어요
그렇게 또 서로 힘 얻고 돌아와요
나이 들어감도 같이 하니 좀 덜 서글푸구요
야... 핸드폰 왜 이렇게 멀리봐??? 야 너도 그래 ㅋㅋ
봤어 ?? ㅋㅋㅋㅋㅋㅋㅋㅋ3. ㅇㅇ
'16.6.9 2:10 PM (114.200.xxx.216)님이내성적이여서 그래요..사람들 좋아하는 성격은 혼자서 못지냄..그리고 남한테 피해는 안주지만 친구 없는게 자랑은 아님... 친구 많으면 대부분 성격이 모난데 없이 둥글둥글하더라고요..그렇다고 친구없다고 인간성이 안좋다는 것도 아니고요..
4. 저
'16.6.9 2:13 PM (119.197.xxx.1)엄청 외향적이에요 ㅋㅋㅋㅋㅋ
5. 그럼
'16.6.9 2:2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외향적이신분이 친구가 없다니 아이러니하네요 본인의 선택인지 타인의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근데 책에서 보신 내용은 정말 그래요
나혼자만으로 행복할수있어야 함께해도 행복할수 있어요
근데 아까 그 분은 외롭다잖아요 친구가 그립고...그런 분들에게 어차피 인생은 혼자에요 친구필요없어요 이런댓글이 위로가 될까요 친구없어도 즐겁게 지낼수있는 분들은 그래도 상관없겠지만 외롭다면 친구가 힘이 되기도 하지요6. 저도
'16.6.9 2:29 PM (101.181.xxx.120)힘들게 친구를 만들어도 찾아올 번뇌를 알기에 사람과의 인연에 무기력을 알기에 별로 의미를 안두게 되요.
어차피 내가 오늘 한말, 꼬아서 듣던지, 밖으로 돌던지, 나중에 역공격을 당하던지 하겠지...라는 식으로 생각하다 보면 누구를 만나고 싶은 생각도 안 들더라구요.
마흔이 넘어서 그런가봐요. 특히 동네여자들 끔찍하고, 초중고 동창들도 살아가는 모습이 제각각이니 예전같지 않아요.7. isac
'16.6.9 2:32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예전엔 저도 모임도 엄청 많고 친구(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라기보다 그냥 아는 사람이었는데...어렸을 때는 뭐 같이 차 한잔 마셔도 친구라고 했던 시절이라 ㅎ)도 많았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들도
어렸을 때 순수함을 잃고 속세에 찌들다 보니
어렸을때 인간관계에서 오는 여러가지 장점들이 점점 퇴색되고 오히려 단점들만 늘어나더라구요
동시에
내 인생에서 온전히 나 혼자만으로도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터득한것 같구요
저 두 친구는 제게 정말 소중한 친구들이고,
저들을 통해서 님이 말한 인간관계의 장점들도 고스란히 느끼고 있어요
친구란게 이래서 좋구나. 라는 것도 잘 알죠.
근데 이 이상으로 친구를 늘리려고 인간관계를 확대하거나 넓힐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지금 둘인 친구로도 충분하지, 이게 단순히 양적으로 친구를 더 늘린다고 해서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도 없을 것 같고
오히려 쓸데없는 스트레스만 늘어날 확률이 크다고 느껴지니까요.8. 원글
'16.6.9 2:32 PM (119.197.xxx.1)예전엔 저도 모임도 엄청 많고 친구(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라기보다 그냥 아는 사람이었는데...어렸을 때는 뭐 같이 차 한잔 마셔도 친구라고 했던 시절이라 ㅎ)도 많았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들도
어렸을 때 순수함을 잃고 속세에 찌들다 보니
어렸을때 인간관계에서 오는 여러가지 장점들이 점점 퇴색되고 오히려 단점들만 늘어나더라구요
동시에
내 인생에서 온전히 나 혼자만으로도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터득한것 같구요
저 두 친구는 제게 정말 소중한 친구들이고,
저들을 통해서 님이 말한 인간관계의 장점들도 고스란히 느끼고 있어요
친구란게 이래서 좋구나. 라는 것도 잘 알죠.
근데 이 이상으로 친구를 늘리려고 인간관계를 확대하거나 넓힐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지금 둘인 친구로도 충분하지, 이게 단순히 양적으로 친구를 더 늘린다고 해서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도 없을 것 같고
오히려 쓸데없는 스트레스만 늘어날 확률이 크다고 느껴지니까요.9. 저도요
'16.6.9 2:36 PM (37.235.xxx.166)님 찌찌뽕
저도 인간관계가 없진 않아요. 사회생활 하면서 친구가 엄청 많아요.
그런데 그 친구들을 만나고 딱 돌아오는 그 혼자가 된 시간이 너무 좋아요.
친구들과 전화통화를 볼일이 있을 때만 하고 바로 끊어요. 전화를 길게 할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정말 절친이라고 말할 수 있는 친구는 반드시 일과 관련이 있어요.
항상 일 이야기를 하고, 의논하고, 토의하면서 그 관계가 깊어지고 발전돼요.
제 일은 금방 그만두는 일이 아니고 아마 죽는 순간까지도 할 일이기에 더욱 그래요.
제 절친들은 저랑 똑같이 그런 일 열심히 하고 성실한 사람들이예요.
절대 쓸데없이 안 만납니다. 만나서 수다를 떨 때도 있지만 1년에 두어 번 쯤요.
그 외에는 일로 만납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제일 편안해요.
친구가 많이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 절친은 한두 명 뿐인데도 하나도 외롭지 않아요.
겉보기에 이상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누가 그러시더라, 제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있는데도 제 주변에 보호막이 쳐진 것 같다고는 하시더라구요.10. 밑에..
'16.6.9 2:40 PM (118.44.xxx.91)외롭다는 분은 남에게 의지하려는 성격이 강하신 분일 것 같아요..
11. ...
'16.6.9 2:41 P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난 어떤가 생각해봤는데..
미혼일땐 친구가 없으면 외롭고 심심했던것같고
근데결혼하면 아무래도 남편이있고 아이가 있어서 상대적으로 외롭지 않으니까 친구가 없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래서 동네아줌마들과 특별히 교류하려고 노력하지 않는것같구요 피곤한 관계 맺느니12. 그럼
'16.6.9 2:4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댓글을 읽어보니 친구가 없는게 아니잖아요~ 정말 소중한 친구들이 둘씩이 있으시면서 제목에 친구없다하셔서...
저도 원글님하고 비슷하네요
예전엔 친구도 많고 모임도 여기저기 많고 항상 바빴는데
나이가 들면서 정말 소중한 인연만 남기고 다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의미없는 만남에 내시간,내에너지,내돈쓰는것도 아깝고...
제겐 절친이 딱 한명있어요 그밖에도 가끔 만나는 친구들 몇명 있는데 이친구같진않아요
정말 자주 만나도 설레이고 재밌고 잘통하고 위로도 받고...남편하고 사이도 좋은편이에요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통화하고 수다떨고...그래도 남편과 친구는 또 다르네요
저도 더 이상 절친을 만들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그냥 이러다가 자연스레 또 만나지는 인연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이 젤 편안하고 좋네요 거의 혼자서도 잘 놀고 잘 즐기고 잘 지내는 편인데 가끔씩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도 너무 행복하고 소중해요13. 저는
'16.6.9 2:45 PM (110.8.xxx.3)10 년정도는 겪어봐야 친구라고 해요.
지금 어쩌다 알게되서 6 년째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 있는데 중간에 많은 일들도 있었고 이런사람들 없다 싶기도 해서
지역이 다른데도 힘들게 만나고 만나면 너무 좋지만
어디가서 친구라고 안해요
그냥 아는 사람들이라고 해요
단기간에 내 외로움 떨치자고 시간 보내는 사람은 친구라고 하기 어렵죠
40 넘어서는 사람 알게되도 서로 신중하고 서로 절제해요
나만 그러는게 아니라 자연스레 서로 그렇게 되죠
기존에 인연들중 이심전심 남은 사람들이 친구라고 생각해요
그중에도 더 편하고 자주 보는 사람있고
덜 만나는 사람있죠
저는 혼자 시간도 필요하고.. 오늘처럼
출근해서 일할때도 있고 그외에 볼일도 꽤 있어
외부약속이 일주일에 두번이면 버거워요
그래도 우울할때 전화할 친구는 있는게 좋구요
더이상 새로 사귈 마음은 없어요
친구는 자연스레 생기는 거니까14. 저도그래요
'16.6.9 2:45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50대예요.
40대 이후 새로운 친구는 만들지 않고있고,
지금도 만나는 친구 별로없지만 알고지내는 대학동기들 계절마다 모임 갖자 하는거 조차 귀찮구요.
50대 되니 옛친구들이 갑자기 연락이 오고 ㅠㅠ 귀찮아요.
알고지냈던 3명의 절친도 모두 귀찮아요.
가족,친척 모두 귀찮아요.
그냥 혼자 산책하고 혼자먹고 강아지 돌보고 그게 편해요.
아이들에게도 간섭 안 하고 편하게 지내요. 그냥 이대로 편해요.15. 친구
'16.6.9 2:51 PM (14.46.xxx.201)23년지기 대학교때부터친구 하나 절친있어요
애들어릴땐 각자 가정에 충실하며 자주못봤죠
지금 둘 너무좋아, 서로 사생활 배려하며 관계유지합니다
겨울 일본온천하러 둘이서 다녀오기도하고 ktx타고 서울부산 바람쐬러가기도하고요
얼마전 국립도서관에서 재미난 얘기하다 둘 대화하며 서로손붙잡고 숨넘어갈듯 까르르 배잡으며 웃으니 지나가는 어르신이 "둘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들같다" 라는 말씀들은적 있어요(도서관이라 그런가 표현이 문학적이었어요ㅋ)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여잔 나이들수록 친구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16. 오십 중반을
'16.6.9 2:51 PM (211.33.xxx.37)향해 가고 있는데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대학동창 몇명이 너무 좋은데요.
가끔 여행도 가고 가고 싶었던 곳도 같이 가고
고민도 나누고
기쁨도 나누고 만나면 가끔씩 우린 정말 복이 많다고 해요.
좋은 친구들이 옆에 있어서.17. ㅎㅎ
'16.6.9 2:52 PM (118.33.xxx.46)원글님은 돈도 많고 몸도 건강하고 아쉬운 게 없는 거죠. 굳이 남의 말 귀기울일것도 없고 관심사도 다르고 대충 만나서 시간 때우는 사람들은 있으니까 ㅎㅎ
18. .,
'16.6.9 2:54 PM (1.229.xxx.14)저도 외향적인데 사람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요.
에너지소요가 크다고 해야하나?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그냥 너무 귀찮아요.ㅠㅠ
근데 저는 결혼하기전에도 살짝 그랬는데
결혼하고 남편있으니까 더 그렇게 된거같기도 해요.
말이 완전 잘 통하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오롯이 나 그대로 보여줘서 그런지..
하여튼 ㅋ 친구 없는데 좋은 사람 추가요~! ㅋㅋ19. 글쎄
'16.6.9 2:55 PM (117.111.xxx.72)어울려 노는 사람들을 친구라고 하지는 않죠?
가만 생각해보니 친구의 개념부터 헷갈리네요.
저같은 경우 어찌보면 많은것 같고, 어찌보면 없는것 같고,, 그러네요.20. 음..
'16.6.9 2:55 PM (14.34.xxx.180)외롭다는것이 남에게 의지한다는 식 발상은 좀 그러네요.
혼자 잘 놀면 엄청 독립적인 사람인가요?
걍 친구가 없어서, 친구랑 잘 못사귀니까 혼자가 더 좋아~하면서 자위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말이죠.
외롭다는건 누군가와 마음의 공감을 하고 싶다는거죠.
자식하고 공감을 잘해도
친구가 그다지 필요 없어요.
남편과 공감을 잘해도 친구 그다지 필요없구요.
걍 누군가와 공감을 주고받고 싶은거죠.
외롭다는 사람에게 자꾸 의존적이다는 말 삼가했음해요.
사람이니까 외로울 수도 있는거지21. 그렇군요
'16.6.9 2:55 PM (118.131.xxx.183)금전적으로 여유잇고, 직장생활 하신다면야 윗분 얘기대로 아쉬울것 없겠죠~
어느 심리학서적에서 읽은 내용인데 미국 ucla대 연구에 의하면 사회적 관계가 활발할수록
치매같은 발병률이나 사망률도 낮고,,행복을 느낄 가능성이 높대요,.
전 이런 내용을 많이봤고,,심적으로도 사람이 아쉬운 처지라 약간 동의하기 어렵기도 하고..
사람이 없어도 잘 지내신다니 신기해요.22. 음..
'16.6.9 2:5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도 친구 별로 없어요.
혼자서 잘 놀구요.
하지만 좋은 친구를 만나서 다양한 이슈로 대화나누고 삶을 공유하고
다양한 경험을 같이 하면
얼마나 인생이 풍부해지는지 몰라요.
혼자서 느끼는건 걍 혼자서 느끼는거예요.
추억은 누군가와 함께 느끼는거죠.
혼자서 밥먹고 혼자서 놀고 이런것이 나중에 추억이 될까요?
안됩니다.
나는 혼자 잘놀아~이거 추억 안됩니다.
추억은 누군가와 공유해서 나오는거죠.
나중에 나 혼자서 놀았는데 참~~즐겁더라~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웃고
그럴까요? 과연?23. 진짜..친구 없어보셔야...
'16.6.9 3:18 PM (220.73.xxx.239)진짜 친구 없어보셔야할듯...
저 친구없지만 잘지내요 하는분들은
1. 친구있으면 좋겠지만 없는분이 자기위로
2. 난 지금 없는게 편하지만 사실 내가 노력하면 언제든지 사귈수있어.. (예전에 많았고 , 내가 일부러 정리함, 앞으로 필요하면 다시 많아질수 있음)
진짜 저처럼 한명도 없으면 저런말 안나오는데..ㅋㅋ24. ㅎㅎ
'16.6.9 3:25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친구가 있는게 좋은 점이 많은데 저도 별로없네요.
사실 요즘은 친구란 의미도 그다지 모르겠지만요ㅎㅎ
그래도 주변에 지인 많음 그거도 좋은거 같아요~~
친구 없어도 편하고 좋다면 뭐 된거죠.25. 양이 아니라 질이죠
'16.6.9 3:27 PM (121.187.xxx.84)사람숫자가 중요하지 않아요 그사람들의 질적인 부분이 중요한거지
서로간 질적인 커뮤니가 형성되야 그만남이 충만한거고 그런 충만한 관계가 하나가 됐든 것만으로 충분한거죠26. ..
'16.6.9 3:30 PM (211.187.xxx.26)남친 사귀고 시간, 감정 낭비하며 신경쓰는 것 보단 맘 맞는 동성친구 한둘은 좋아요
그런데 의미 안 둬요
보면 보고 안 보면 안 보고27. .....
'16.6.9 5:26 PM (124.49.xxx.142).............
28. 저도
'16.6.9 6:28 PM (203.152.xxx.98)원글님과 같은 편에 속하는데요. 그래도 사람들과의 부대낌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전 그걸 직장생활 속에서 해소하는 것 같아요. 만약 직장생활을 하지 않았더라면, 외로움을 감당하기 버거웠을 것 같아요.
29. 저도 같은과...
'16.6.9 10:33 PM (72.137.xxx.113)지란지교급의 우정은 아니더라도
그 비슷한류의 우정이 아니라면 소중한 시간을 굳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한테 쓰고 싶지 않아요.
시간은 소중하고 그걸 가치있게 나눌 사람하고만 소통하고 살고 싶어요.
저도 친한 친구,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친구는 둘 뿐이예요.
그래도 별 외로운거 못느껴요30. 친구라.....
'16.6.10 6:17 PM (218.48.xxx.160)원글님 아직 미혼이시면 앞으로 좋은 남편 만나실 듯 합니다.
독립적이고 지혜로운 분 같으시군요.31. 혼자 있어도 좋아...
'16.7.18 6:35 AM (95.242.xxx.82) - 삭제된댓글근데 여럿이 모여 있어도 좋아... 그럼 재밌지... 좋은 사이들일때는... 그게 깨져가는 시기가 오면 친구 별거 없다는 말이 나오는거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4888 | 강아지가 아니고 사람같아요. 19 | .. | 2016/06/09 | 5,867 |
564887 | 남편의 외도 54 | 썩을 | 2016/06/09 | 19,079 |
564886 | 맛없는 수박 처리하는 법 4 | 마요 | 2016/06/09 | 2,174 |
564885 | 락*락 지퍼달린 지퍼백... 3 | 어디서 | 2016/06/09 | 1,382 |
564884 | 세상은 아직 살만한 것 같습니다... | 민숭 | 2016/06/09 | 984 |
564883 | 시아버지가 자꾸 술주정하며 밥풀 튀기시는데 이거 참고 살아야하나.. 18 | 깔끄미 | 2016/06/09 | 3,587 |
564882 | 일본 플루토늄 331kg 미국 도착 1 | 플루토늄 | 2016/06/09 | 1,297 |
564881 | 외국인 선물용 잔잔한 국악 음반 좀 추천해 주세요. 8 | 국악모름 | 2016/06/09 | 847 |
564880 | 노화 38세가 '고비'.. 가장 많이 늙어" 18 | eeee | 2016/06/09 | 8,458 |
564879 | 서현진처럼 생기고 싶어요 43 | . . | 2016/06/09 | 8,538 |
564878 | 미국사는 조카입국,뭘하면좋을까요? 3 | 이영은 | 2016/06/09 | 909 |
564877 | 영화 "베스트 오퍼" 보신 분들. 26 | 시네마천국 .. | 2016/06/09 | 2,461 |
564876 | 매실장아찌는 그상태로 그냥 먹는건가요. 2 | 매실장아찌 | 2016/06/09 | 1,170 |
564875 | 주방에 창문 없는 구조...어떤가요.. 1 | .... | 2016/06/09 | 3,833 |
564874 | 상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 새우볶음탕 | 2016/06/09 | 829 |
564873 | 오해영 부모도 참 불쌍하네요 3 | ### | 2016/06/09 | 2,374 |
564872 | 골프치시는 82님들 골프시작 얼마만에 필드 나가셨어요? 5 | 미나리2 | 2016/06/09 | 2,054 |
564871 | 살면서 손해본 금액 얼마가 최대치였나요 24 | 소장기 | 2016/06/09 | 4,721 |
564870 | 혼자노는게 너무좋은데 때론 정상이 아닌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9 | ..... | 2016/06/09 | 2,793 |
564869 | 스피루리나 드시는분 계세요? 8 | 스포츠 | 2016/06/09 | 4,257 |
564868 | 노스트라다문예... 6 | 창피... | 2016/06/09 | 1,556 |
564867 | 안과마다드림렌즈낄때 시력차이가잇어요 | 요리좋아 | 2016/06/09 | 635 |
564866 | 한양대 성대생들 말을 들어보니 9 | ㅇㅇ | 2016/06/09 | 5,609 |
564865 | 삼성 임직원몰과 에버랜드티켓이요 2 | vv | 2016/06/09 | 3,421 |
564864 | 삼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해 보신분요~~ 7 | 찔레꽃 | 2016/06/09 | 2,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