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0중반에 딴딴한 복근 만들기.방법?

조회수 : 3,188
작성일 : 2016-06-09 12:24:02

나이 40 중반에 딴딴한 복근 가지고 계신분 있을까요?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괜히 오기가 생기네요.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운동 시간이나 식단 관리나. 어느 정도 기간에 만드셨는지 알려주세요.

IP : 211.114.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들긴 쉬워요
    '16.6.9 12:26 PM (211.36.xxx.13)

    근데 겉으로도 보일 정도이려면
    뱃살을 완전 빼야해요
    근육과 지방은 별개라
    복근운동만하고 지방 두께 그대로면
    나만 아는 복근으로 끝나요 ㅋ

  • 2. 근육운동
    '16.6.9 12:28 PM (223.62.xxx.67)

    3년째 하고있는데 어느날보니 만들어져 있더군요 근데 원래 뱃살이 없었어요

  • 3. ..
    '16.6.9 12:37 PM (118.32.xxx.89) - 삭제된댓글

    식단조절 타이트하게 하면서 유산소와 복근운동 웨이트 병행하시면 되는데..
    일단 체지방 감량 많이 하셔야해요
    근데 예전에 다큐에 식스팩이 몸에 꼭 좋은건 아니라고 나왔었어요

  • 4. ..
    '16.6.9 12:38 PM (118.32.xxx.89) - 삭제된댓글

    기간은 현재 체중과 체지방량
    얼마나 식단조절과 운동을 타이트하게 라시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이예요
    지금 날씬하신 편이고 타이트하게 가능하시다면 3개월에 가능요

  • 5. 돌돌엄마
    '16.6.9 12:43 PM (222.101.xxx.26)

    체지방이 10%가 돼야 나온다나 뭐라나 그러던데요..'일단 지방을 쫙 빼면 누구든 복근은 있다고;;;

  • 6. 개미허리.
    '16.6.9 1:09 PM (58.125.xxx.166)

    50초반이에요..허리 날씬하고 배에 식스팩 있어요.
    3년간 꾸준히 집에서 헬스 하고 있어요 아침시간에..
    복근운도 100개씩 해요. 식이 조절 하고요.탄수화물보단,야채 단백질을 더 먹으려 하고요.
    저도 한때 77사이즈 옷입었거든요.
    몸은 절대 거짓말 안한다는거 ..........
    제 몸보면 저도 참 독한 인간이라는거 느껴요.
    아침마다 거울에 납작한 제 배 ,거울에 비쳐보는맛,,이것도 사는맛중에 즐거운일인거 같아요.
    도전해 보세요 ,됩니다.

  • 7.
    '16.6.9 1:14 PM (211.114.xxx.77)

    저도 거울에 비쳐보는 납작한 배. 그 맛... 가끔 소식하는 날이면 뜨문 뜨문 보이는 그 배.
    소식부터 시작해 볼랍니다.

  • 8. 개미허리님
    '16.6.9 1:20 PM (123.212.xxx.238)

    어떤 복근운동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요즘 배둘레,허리둘레땜에 정말 스트레스받아서요...

  • 9. ..
    '16.6.9 1:50 PM (211.36.xxx.71)

    운동은 건강고 체력이 우선입니다. 그외엔 운동이 독이됩니다.

  • 10. ,,,,,
    '16.6.9 2:57 PM (59.6.xxx.151)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 휴식으로 근육을 먼들고
    그 근육이 보일만큼 체지방을 걷어내는
    정도
    외엔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234 망원시장이 회사근처에요 맨날 뭐 사고있는 제자신이 무서워요 16 내사랑 2016/06/10 5,340
565233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란다 5 외침 2016/06/10 1,812
565232 마스크팩 부업이란게 있더군요 ㅜㅜ 31 써야하나 버.. 2016/06/10 35,180
565231 드럼 언밸런스로 헛도는거요... 세탁기 2016/06/10 691
565230 쌍수말고 늘어진 눈꺼풀 살만 정리할 수도 있나요?? 5 눈꺼풀어쩔T.. 2016/06/10 4,702
565229 결혼식 하객복장 1 반짝반짝 2016/06/10 1,420
565228 청춘을 즐기는것. 공부에 올인하는것..어떻게 생각하세요? 15 .. 2016/06/10 3,804
565227 남자인데요. 질문있네요. 16 남자 2016/06/10 3,948
565226 예비시댁에서 결혼전에 자고가라고 하는거 이상하지않나요? 39 이게정상인가.. 2016/06/09 8,246
565225 상대방과 말다툼 도중 위협느꼈을때 1 ㅇㅇ 2016/06/09 1,152
565224 카톡 프로필에 모든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 25 제목없음 2016/06/09 11,787
565223 직원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8 축의금 2016/06/09 2,482
565222 피아노 동호회도 있을까요? ... 2016/06/09 1,121
565221 운빨 넘 재밌어요^^ 36 오메가3 2016/06/09 5,016
565220 아이허브 주문시 이런 문구 나올 때. 문의좀 드려요. 4 . 2016/06/09 1,454
565219 생협에 배 납품하시는 분 너무하네요 4 진짜 2016/06/09 2,689
565218 맞벌이 하기 싫은데 9 .. 2016/06/09 3,395
565217 제 피부 어떻하나요?...조언 좀 해 주셔요... 8 ... 2016/06/09 2,735
565216 이재명 시장이 단식하는 이유를 모르시는 분 6 보세요 2016/06/09 1,683
565215 30대 후반 이 목걸이 괜찮을까요 4 목걸이 2016/06/09 2,228
565214 점 빼는 기계 사보신 분? 4 ... 2016/06/09 3,888
565213 휠체어 무료 대여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7 혹시 2016/06/09 1,579
565212 디오스 안심제균 기능 정 인 2016/06/09 779
565211 복도식아파트 창문 6 음.. 2016/06/09 2,503
565210 제주공항근처ᆢᆢ만장굴근처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3 바닐라 2016/06/09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