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밖에 아기들이 엄청 많이 와있어요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6-06-09 10:53:05
어린이집이 연합해서 행사하나봐요

노란 어린이집 차가 엄청 많이 줄서서 주차되어있고

애기들이 등보이며 돗자리깔고 오밀조밀 앉아있는데

너~무 조그만하고 귀엽네요 ㅎㅎ

노래도 어린이 노래고

기분이 싱숭생숭해요 ㅎㅎ

너무 귀여워요 ㅋㅋ
IP : 110.70.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6.9 10:56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전 애들 싫어하는데도
    3-4살 애들이 둘씩 손잡고 단체로 어디 가는 모습 보면 정말 병아리 같고 귀엽더라고요 ㅎㅎ

  • 2. ㅎㅎ
    '16.6.9 10:56 AM (112.173.xxx.251)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3. ...
    '16.6.9 10:56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거기가 어딜까요?ㅎㅎ 궁금.

  • 4. 울집
    '16.6.9 11:13 A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

    앞에 놀이터에도 꼬마들 대거 출동했어요

  • 5. 아웅
    '16.6.9 11:14 AM (118.221.xxx.103)

    유치원생도 아직 아기죠. 아기들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몽글몽글 귀여워요.
    병아리떼 같고 종알종알 참새떼 같고 예쁜 모습들이 상상돼요.

  • 6. 애들 한창
    '16.6.9 11:15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키울 때는 보호해야 된다는 책임감 때문에 그런지
    막상 그렇게 귀여운 줄 모르겠는데
    밖에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아가들이 손잡고 가는 모습 보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는.
    예전에 큰 애 1살 어느날 대형 마트에 갔는데 젊은 엄마가 와서 애 몇 개월이냐고 너무 이쁘다고 그러니까
    옆에서 그 남편이 집에 있는 애는 안이뻐하면서 남의 애는 엄청 이뻐하네 말해서
    이해도 가고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 7. 애들 한창
    '16.6.9 11:16 AM (218.52.xxx.86)

    키울 때는 보호해야 된다는 책임감 때문에 그런지
    내 아이는 막상 그렇게 귀여운 줄 모르겠는데
    밖에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아가들이 손잡고 가는 모습 보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는.
    예전에 큰 애 1살 어느날 대형 마트에 갔는데 젊은 엄마가 와서 애 몇 개월이냐고 너무 이쁘다고 그러니까
    옆에서 그 남편이 집에 있는 애는 안이뻐하면서 남의 애는 엄청 이뻐하네 말해서
    이해도 가고해서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 8. ggg
    '16.6.9 12:13 PM (121.145.xxx.150)

    병아리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426 워셔액이 이렇게 위험한 건줄 몰랐네요 4 자동차 2016/06/16 2,849
567425 물걸레질 쉽게 할 수 있는 청소도구 추천 부탁드려요... 4 청소 2016/06/16 1,597
567424 고등 영어과외교사 소개 부탁드려요 3 ..... 2016/06/16 1,364
567423 세무제출인데 학비 영수증 문의예요 2 고등학생 2016/06/16 615
567422 여기 빈번하게 한국, 한국인 비하하는 글 쓰는 사람 있어요. 12 키키33 2016/06/16 1,617
567421 남자 수분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3 2016/06/16 1,100
567420 브랜드호텔 "국민의당이 B사에서 돈 받으라 했다&quo.. 샬랄라 2016/06/16 697
567419 휴대폰 단말기만 구입해서 알뜰폰 요금제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2 // 2016/06/16 1,811
567418 울집 강아지 끝내 몸져 드러누웠어요 46 영화감상 2016/06/16 7,661
567417 남자한테 뇌쇄적이라는 말 들어보신 분? 8 . 2016/06/16 3,345
567416 바디크렌져로 샴푸 해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6/06/16 1,799
567415 산업은행, 대우조선의 1조5천억 분식회계 방치했다 7 썩은대우조선.. 2016/06/16 1,038
567414 대한항공 마일리지 세금 4 111 2016/06/16 1,146
567413 연예인 한명 때문에 이런건 다 덮는건가요?? 17 전기민영화 2016/06/16 4,108
567412 어쩌다 어른 6 히스토리 2016/06/16 2,113
567411 계단 걷기가 운동효과가 클까요? 14 계단 2016/06/16 5,952
567410 카카오톡에 올린 문서 삭제 3 카톡 2016/06/16 1,024
567409 7,8 년만에 카톡으로 결혼소식 전하는 13 .. 2016/06/16 4,284
567408 노래 좀 찾아주세요~^^ 8 ㅇㅇ 2016/06/16 741
567407 광주 광역시에서 소음방지 귀덮개 오프라인으로 파는 곳 아시는 분.. 2 고양이2 2016/06/16 1,042
567406 혹시 A4용지 1장 정도되는 분량 영작 다듬어주실 분 1 영작 2016/06/16 764
567405 로봇과학이 그렇게 재밌나봐요. 9 .... 2016/06/16 1,176
567404 역시 박u천은 화장실 판타지가 8 미르 2016/06/16 4,292
567403 (40대 이상인 분만)완경 즈음엔 날짜가 앞당겨지나요? 3 ..... 2016/06/16 2,092
567402 점점 무식해지는걸 느껴요 8 .... 2016/06/16 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