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도 안하고 사이가 아주 안좋아요
남편은 일주일에 2~3일 출장가는 가는데
유흥가밀집지역 모텔에서 묵어요
당연히 별짓 다할거라 생각하는데 증거는 없고
그래도 오늘처럼 전화안받는 날은 정말 기분 드럽네요
내일아침엔 분명히 자느라 못받았다 하겠지...
십년전 과거에 전적이 있는 인간이라 믿음은 없어요
모텔에 전화해도 모른다고 안바꿔주는데
그냥 수면제라도 먹고 잘까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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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간 남편이 밤새 전화를 안받네요
불면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16-06-09 02:17:24
IP : 182.231.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9 3:24 AM (14.36.xxx.80)그냥 이혼하세요. 그정도면 같이 살이유가 없네요
2. 역시 첫댓글
'16.6.9 4:16 AM (112.170.xxx.118)이혼충이 또..
3. 어휴
'16.6.9 7:45 AM (175.223.xxx.23)하필이면 유흥가밀집지역에 보내놓고
전화안받는다고 여린척
그러고 있는님이 더 한심4. ㅇㅇ
'16.6.9 8:07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아 참내 윗댓글들 보니 어이가 없네..
그냥 지나들 가슈. 할말 없으면..
아니 유흥밀집구역에 누가 보내요 보내기를 출장을 간거고 거기서 묵는거야 남편이 정하는거지
와이프가 거기 보내서 일부러 거기서 재우는거예요? 글 읽을줄도 모르는 인간들이 불난데 부채질 하네
원글님 욕보시네요. 에휴..5. ㅇㅇ
'16.6.9 8:08 AM (49.142.xxx.181)아 참내 윗댓글들 보니 어이가 없네..
그냥 지나들 가슈. 할말 없으면..
아니 유흥밀집구역에 누가 보내요 보내기를
남편이 출장을 간거고 거기서 묵는거야 남편이 정하는거지
와이프가 거기 보내서 일부러 거기서 재우는거예요?
글 읽을줄도 모르는 인간들이 불난데 부채질 하네
원글님 욕보시네요. 에휴..6. 나야나
'16.6.9 10:16 AM (211.36.xxx.150)그냥 내려 놓으셔야 내가 편해져요 ㅠㅠ
7. ㅉㅉ
'16.6.9 10:35 AM (223.62.xxx.184)그냥 영화한편보고 맥주한캔 하세요.
친구만나 맛있는 음식을 드시던지
전화받으면 안심되긴하지만 방에 여자불렀는지 알게뭐에요.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님인생은 님인생이니 그러려니하시길.8. fk
'16.6.9 9:10 PM (39.119.xxx.227)님도 남자 근육질 몸매 호스트랑 즐기세요. 일본 여자들은 그러지 않나요? 모순되지만 이것도 평등이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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