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앤더슨 쿠퍼...

궁금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16-06-08 23:32:15
그 바람둥이 남친이랑 아직 사귀나요?
다른나라 유명인의 연애사가 왜 갑자기 궁금한건지..ㅎㅎ
혼자 심심해서 기네스 맥주 한캔 했더니 궁금증이 폭발했어요.
근데...왜...굳이... 이 멋진 남자가 궁금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남친을 두고도 대놓고 바람피우는 놈 심리는 뭔지 정말 미스테리해요.
겉으로는 굉장히 냉철한것 같은데 예능프로 진행하는거 보면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은 남자던데...
인스타그램 가서 봤는데 엄마랑 책도 내고, 강아지 입양한것도 있고 해외취재도 많이 다니고 여전히 멋있네요...
그 바람둥이 남친사진도 있고...이 눔이 막 미워지는건 뭐지!...
음...맥주탓...인걸로...
IP : 211.228.xxx.1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8 11:36 PM (119.149.xxx.134)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미국가서 씨엔엔보니.. 방송서 생일축하 한다대요. 머 화면빨론 여전히 멋잇긴하대요. (이상 뻘소리임 ^^;;)

  • 2. 원글자
    '16.6.8 11:43 PM (211.228.xxx.146)

    쑥쓰러워 하는 것도 귀여우심...ㅋㅋ

  • 3. 저두요
    '16.6.8 11:43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제 아들이 앤더슨 쿠퍼 좋아해요.

  • 4. ..
    '16.6.8 11:44 PM (112.148.xxx.2)

    제 워너비 남성상이에요. 근데 게이임 ㅠㅠ

  • 5. ..
    '16.6.8 11:45 PM (112.148.xxx.2)

    특히 웃음소리가 빙신 같아서 매력 터지죠 ㅋㅋㅋ

  • 6. ...
    '16.6.8 11:45 PM (119.149.xxx.134)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맞아요. 쑥스러워 하대요

  • 7. 원글자
    '16.6.8 11:47 PM (211.228.xxx.146)

    웃는 목소리 진짜 귀엽고 웃긴데 본인은 참는다고 용쓰다가 눈물까지 흘리는거 보면서 박장대소 했어요. ㅋㅋㅋ

  • 8. 오오
    '16.6.8 11:47 PM (119.14.xxx.20)

    그 남친이 바람둥이래요?

    이성애자 남성들도 꼭 부인이나 여친보다 못한 여자들과 주로 바람이 난다더니, 그 잘난 남친을 두고 바람이라니...썩을 것...

    언젠가 뉴스 도중 어머니와 실제통화가 됐는데, 어찌나 놀라면서 천진한 웃음을 날리던지, 아주 귀여웠어요.

    전 다른 cnn앵커 돈 레몬 정말 좋아하는데, 그 사람도 동성애자라더군요.
    이성애자라 해도 저같은 사람에게 눈길이라도 줬겠냐마는...뭔가 아쉬운 이 기분은 뭔지...

  • 9. ...
    '16.6.8 11:50 PM (119.149.xxx.134) - 삭제된댓글

    근대, 며칠전 방송서 보니.. 먼가 세월의 흔적이 얼굴서 보이대요.

  • 10. 원글
    '16.6.8 11:50 PM (211.228.xxx.146)

    프랑스계이고 게이바 사장이라는데 왠 남정네랑 대놓고 진하게 키스하고 파파라치들 막 퍼나르고 한바탕 난리였을때 정작 쿠퍼는 휴가중이었다죠 아마...그게 몇년전이었는데 지금도 만나는건지...

  • 11. ...
    '16.6.8 11:55 PM (121.171.xxx.81)

    게이건 아니건 유명인이건 일반인이건 어차피 다 같은 사람인데 연애사도 다 비슷해요.

  • 12. 원글
    '16.6.8 11:55 PM (211.228.xxx.146)

    그때 엄마랑 통화했을때 마지막에 쿠퍼가 살짝 눈물 찍어냈어요...엄청 스윗하게 맘~~이러는데 설레일뻔...

  • 13. 쿠퍼 집안이
    '16.6.9 2:30 A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

    상당한 부유층인걸로 알라요.
    근데 그걸 오하려 숨기고 부끄러워 하는듯 행동해서
    오프라 인프히가 가안한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듯 잘 산다는게 부끄러운 일리 아니다러고
    말하는걸 들었는데 산선했어요. 그 뽐냐지 않는 태도가...

  • 14. 쿠퍼 집안이
    '16.6.9 2:32 AM (72.137.xxx.113)

    상당한 부유층인걸로 알아요.
    근데 그걸 오하려 숨기고 부끄러워 하는듯 행동해서 
    오프라 윈프리가 가난한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듯 잘 산다는게 부끄러운 일리 아니다라고
    안터뷰에서 쿠퍼한테 말하는걸 들었는데 산선했어요. 그 잡언을 뽐내지 않는 태도가...

  • 15. ...
    '16.6.9 9:02 AM (211.57.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앤더슨 쿠퍼 너무 멋있어서...설레었는데, 게이죠.
    엄마가 벤더필트 가문이라서 유산이 많을겁니다.

  • 16. ...
    '16.6.9 9:04 AM (211.57.xxx.180)

    저도 앤더슨 쿠퍼 너무 멋있어서...설레었는데, 게이죠.
    엄마가 벤더빌트 가문이라서 유산이 많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510 대학 두군데 다녀보고 16 ㅇㅇ 2016/07/19 4,623
577509 인대강화주사 3 아기사자 2016/07/19 1,138
577508 4세 아이가 아파서 조퇴하는데.. 뭘 먹일까요 13 워킹맘 2016/07/19 1,158
577507 천국은 마치 란 노래 들어보셨나요?? 2 ... 2016/07/19 1,784
577506 투기 세력이 82에 많나요? 1 Dd 2016/07/19 536
577505 내일 모레 어깨 관절경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혹시 경험자분 .. 6 흑흑 2016/07/19 1,254
577504 시험 범위 아닌 곳에서 출제된 고등 기말영어 19 폭망 2016/07/19 3,392
577503 아이의 생홡통지표를 보는데 7 샤방샤방 2016/07/19 1,551
577502 외국인들도 점심 양치 잘 하나요? 9 궁금 2016/07/19 4,096
577501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우울증 2016/07/19 867
577500 제발 다 익어빠진 싸게 파는 바나나 사지말라고!!!!! 45 ..... 2016/07/19 25,366
577499 차범근 반박자료 냈네요.. 1 ㅇㅇ 2016/07/19 2,262
577498 사드로 '두개의 국민 프로젝트' 가동시킨대요. 5 팟짱 2016/07/19 950
577497 세금이 3억 8천이면 3 사업 2016/07/19 1,614
577496 아이들 데리고 9월에 긴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 초2여아맘 2016/07/19 832
577495 나만의 비결님~~배신자님~~~ 19 2016/07/19 3,717
577494 페이스북 계정이 덕질용 인스타랑 연동 되어있어 민망한데요 5 페북 2016/07/19 1,514
577493 입추, 말복 언제 무더위가 꺽기나요? 5 .. 2016/07/19 1,452
577492 감정의 주기가 있는 남편과 사시는 분 계신가요. 13 어렵다어려워.. 2016/07/19 2,270
577491 빌리프 쿠폰 뿌리네요 5 캐슬 2016/07/19 2,276
577490 화상에 소주 절대 안된대요 73 안돼요 2016/07/19 10,350
577489 서울시내 호텔 조식만 먹으러 가시기도 하시나요? 10 fff 2016/07/19 3,711
577488 영어 원어민 회화 추천 8 어디 2016/07/19 1,019
577487 문과에서 이과로 교차지원 힘든가요 2 수시로 2016/07/19 2,137
577486 친정이랑 시가랑 바꿨으면 좋겠어요 5 아더워 2016/07/19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