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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시는분 답변좀주세요

..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16-06-08 20:01:34
아파트 사는데요 . 저희 앞집 아주머니는 50대, 전 30대에요 .
아주머니 성격이 좀 오지랖 넓긴한데 잔정도 많고 ..본인이 키운 고구마,상추같은것도 챙겨주시고 하세요.
그런데 얼마전 마주쳤을때 지인이 암웨이 한다면서 저에게 암웨이 제품 카탈로그를 주시면서 부담은 갖지말고 필요한거 있음 사라고 하더군요.
평소에 그 아줌마한테 받은것도 있고 자주 보게 될 사이라 비타민 , 영양제 같은거나 사줘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 담번 마주쳤을 때 비타민제하나 사겠다 했는데 오늘 그 지인하고 같이 와서는 울집 문을 두드리는거에요
잠시 들어와서 무슨 설명을 듣고 금욜에 그 지인 집에 가서 밥을 먹자고 ㅡㅡ
그래서 제가 곤란해했더니 앞집 아주머니가 눈치가 빨라서 지인에게 가자고 하면서 얼른 가시더라구요 .
회원가입을 하라는데 이거 해도 괜찮나요??
참 곤란하네요 . 전 그냥 물건이나 한두개 사려고 했던건데 .
IP : 1.238.xxx.4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8 8:0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밥 먹으로 가면 100만원 넘는 냄비세트랑 공기청정기 정수기 권하죠
    그거 못팔면 샴푸 세제 영양제 팔려고 하죠
    한번 사주면 자기 밑에 등록시켜서 등골 빼먹으려 해요
    아니면 최소한 집안 물품 다 암웨이로 바꿔야 할만큼 끈질기게 압박 하구요..자신 없음 처음부터 일언지하 거절 하세요

  • 2. 헐헐
    '16.6.8 8:09 PM (1.238.xxx.44)

    그런건가요? 괜히 산다 했나봐요 . 어쩌나요 ㅠㅠ

  • 3. ...
    '16.6.8 8:1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영양제나 몇개 사시고 그만 두세요.

  • 4. 회원가입
    '16.6.8 8:14 PM (175.126.xxx.29)

    마시고
    집에 그런사람 들이지 마세요.

  • 5. ...
    '16.6.8 8:16 PM (124.49.xxx.17)

    회원가입 해서 영양제 몇개 사는 정도는 괜찮은데요
    님이 보시기에 그정도는 해주셔도 될것같음 해주시고
    그게 빌미가 돼서 더 들볶일것 같으면 초장에 자르시고요
    저도 옛날에 친구땜에 회원가입해서 영양제 좀 사주고 그랬는데요
    가격대비 썩 좋은것 같지도 않고
    그사람들이 진짜 원하는건 저도 같이 사업자(?) 돼서 집안물건 다 암웨이로 도배하고 온힘을 다바쳐 영업하는 거지 그정도로는 택도 없더라고요-.-

  • 6. ..
    '16.6.8 8:17 PM (1.238.xxx.44)

    짜증나네요 ㅜ ㅜ 오늘도 갑자기 문을 두드려서 열어줬는데 앞으로 또 이럴까봐 ..

  • 7. ㅇㅇ
    '16.6.8 8:17 PM (175.193.xxx.172)

    곤란하면 남편 핑계되시고 회원가입 안하겠다하세요
    그냥 물건 필요 할 때 사겠다하구요
    그 댁에 가면 아마 홈파티 명목으로 요리시연하고 식사하다보면 뭐에 홀린 듯 이거저거 사게되요 ㅎ
    중간에 옆집 아주마니 체면 생각해서 싫은 내색도 못하실테고~~^^
    제가 내성적인 성격의 경험자라..

  • 8. 아니요
    '16.6.8 8:18 PM (5.51.xxx.107) - 삭제된댓글

    회원가입 절대 하지 마시고 물건도 사주지 마세요. 같은 가격에 더 좋은 물건 많아요. 안타깝지만 그 동안 잘해준 게 다 영업의 일환이에요. 미안해할 필요없이 딱 거절하세요. 지인인지 뭔지하는 사람은 그 아줌마의 스폰서(그 아줌마를 끌어들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죠. 그간 공들인 먹잇감에 우르르 달려와서 뜯어먹으려고 하는 모양새네요.

  • 9. ㅎㅎ
    '16.6.8 8:20 PM (1.236.xxx.90)

    몇년 전.... 냄비세트 160만원선, 정수기 280만원선... 저도 팔아줘야 할 뻔 했었어요.

    암웨이 제품이 나쁘지는 않아요. 꽤 괜찮은것들도 많아요.
    근데.. 그가격에 그정도 품질 아닌걸 찾기가 더 어렵지요.

    회원가입 마시고...혹시 자꾸 말하면...
    여러가지 베풀어주신거 감사해서 팔아드리려고 했던거라고 이야기 하시고
    가족중에 암웨이 사업자가 있어서 회원가입은 어렵겠다고 말해보세요.

    저도 늘 그렇게 이야기 해요. 실제로도 있구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한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라 거의 가족 친척들중에 한둘은 하더라구요.

  • 10. ㅎㅎㅎ
    '16.6.8 8:21 PM (119.66.xxx.93)

    놀러오라해도 가지마세요
    음식상차려놓고 안방에 포섭설명할 사람이 대기해요

  • 11. ...
    '16.6.8 8:3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연락없이 오면 문열어주지 말고
    약속 잡자면
    약속 잡지 말고.
    으이구...어쩌다 엮이셨어요.ㅠㅠㅠ

  • 12. 저도
    '16.6.8 8:33 PM (122.44.xxx.36)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암웨이 연구를 해보니까 물건이 나쁘지는 않지만 가격은 거품이 참 심해요
    예를들어 정수기인가 공기정화기도 세계1위라고 하고 팔아요
    하지만 알아보면 만불이상 즉 백이십만원이상 제품 중에서 제일 많이 팔았다가 정답이에요
    영양제도 마치 신선한 야채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이라고 광고하지만 아니랍니다
    미국에서 비타민 순위에서 아주 낮은 점수를 받았더군요
    200위 밑으로 기억합니다
    결론은 지나치게 과장이 심하고 마치 종교집단처럼 끊임없어요

  • 13. ㅎㅎ
    '16.6.8 8:35 PM (1.237.xxx.109)

    네이버까페 안티암웨이가서 글좀 읽어보세요

  • 14. ..
    '16.6.8 8:36 PM (117.53.xxx.47)

    친구의 암웨이 접근 금지 비결이래요.
    시어머니가 다단계하다 집 한 채 팔아먹으셔서 남편이 이혼을 불사한다고 함 포기한다고 합니다.

  • 15. .....
    '16.6.8 9:10 PM (221.164.xxx.72)

    아예 처음부터 딱 끊어야 되요.
    물건 하나 사주는 것으로 끝날 줄 알죠?
    계속 사줘야 될겁니다.
    처음부터 모질게 딱 끊어야 합니다.
    그렇게 모질게 해도 몇번은 더 방문한다고 할겁니다.

  • 16. 네버
    '16.6.8 9:13 PM (118.219.xxx.20)

    암웨이 영양제 먹을 바에는 그 돈으로 문어 한마리 사다가 푹 끓여서 문어죽 먹고 문어숙회 먹고 낙지볶음 먹고 연포탕 먹고 온가족 소고기 사다 불고기 푸짐하게 해 먹겠네요 =ㅅ=

    영양제 관심 많아서 다 살펴도 보고 먹어도 봤지만 암웨이 영양제는 쓰레기에요 터무니없는 가격이죠 독일 영양제 오르토몰 또는 오쏘몰이라고 부르는 영양제 있습니다 영양제 필요하시면 이걸 사 드세요 독일 약국에서 약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파는 제품이에요
    독일 구매대행사이트에서는 약 7-8만원 하는데 독일 현지에서는 그 반값도 안하나 보던데 모든 함량을 보더라도 암웨이 따위는 따라 오지도 못 합니다
    독일 여행 가시는 분들 중에 건강 챙기시는 분들은 쟁여 오신다 하더군요

    어쨋든 암웨이 상품중에 그나마 나은 것은 딱 한가지 물뿌리개였어요 그거 하나 짱짱하니 오래가고 나머지는 그냥 그 돈 주고 사기 아까운 쓰레기에요

    건강염려증 환자 친정엄마 덕분에 암웨이 모든 영양제와 제품을 접해본 결과 그 돈이면... 이었습니다

    그냥 다단계하는 사람들은 멀리 아주 멀리 하세요 다단계하다 가정 파탄나는 사례가 꼭 남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 17. 매주
    '16.6.8 9:26 PM (223.62.xxx.220)

    한번인지 한달에 몇번인지
    모여서 정신무장 하고 장사합니다.ㅎㅎ
    그리고
    밥 먹자는
    그 모입에 발 들이게해서 설득하고 유혹해서
    가입시킬려는거구요.

    그냥 친한 친구도 암웨이 한다하고
    남편이 암웨이 하다가 말아먹은 친구가 있어
    암웨이 암자도 믓꺼내게 한다고
    남편 핑계를 대세요.

  • 18. 저도님 말씀
    '16.6.8 9:45 PM (211.49.xxx.187)

    그대로에요 영양제도 자기네는 유기농 텃 밭을 별도로 사서 거기서 열리는 열매,과일로 영먕제를 만든다는 둥 거의 사기에가까운 집단들이죠
    저도 님 처럼 거절못하고 자기 집에서 요리 강습있다며 아주 가볍게 말을 하면서 데리러 와서 거절도 못하고 갔다가 퀸쿡시리즈 통 5중 냄비 거의 강매 당하다시피..
    그런데 그들의 강매와 유혹은 끝이 없어요
    우리 언니는 암웨이하면 돈 번다고 에 속아서 15년 빚 1억 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참 위험한 집단이죠

  • 19. 홍일점
    '16.6.8 9:50 PM (59.26.xxx.238)

    좋아요~저도 예전에 아버지 친구분이 암웨이 다니셔서 사용하라고 권한것은 아닌데 주방세제를 주셨어요 근데 그 당시 다단계라는 이유로 그냥 저냥세월 흘러갔는데 그러기를 한 10년 지난후에 암웨이 제품이 슈퍼에서 판매하는 계면활성제보다 이 암웨이 제품이 좋다는것을 알아서 한 5년째 샴푸,린스,치약 ,칫솔 영양제까지 사용하고 그 판매원하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다만 내 자신이 다단계에 빠지지 않고 필요한 물품만 사용하면 좋습니다~~

  • 20.
    '16.6.8 9:55 PM (118.34.xxx.205)

    전 그냥 사고싶은것만 사요. 회원가입했는데 쇼핑몰 회원가입한 거랑 비슷해요. 인터넷으로 세제 사고 영양제나 화장품 사요.
    세제는 오래 썼지만 정말 독하지도않고 좋아요.
    가격도 적당히고요 물에 희석해서 써요.
    가끔 사고싶은 것만 사겠다 하세요.

  • 21. .....
    '16.6.8 10:09 PM (221.164.xxx.72)

    암웨이는 품질대비 비싸요. 많이 비쌉니다.
    품질도 특별히 좋은 곳도 아닙니다.
    그냥 비싼겁니다.
    다만, 비싼만큼 좋다고, 암웨이 하는 사람들이
    홍보를 열심히 할뿐입니다.

  • 22. ..
    '16.6.8 10:10 PM (114.203.xxx.241)

    영양제는 모르겠지만 제품은 좋던데요
    샴푸 린스 화장품은 좋다고 생각해서 그것만 지인에게 구매해요

  • 23. .....
    '16.6.8 10:11 PM (221.164.xxx.72)

    풋..치약요...콩알만큼 사용해도 된다고요?
    다른 치약도 콩알만큼 사용해도 됩니다. 오히려 암웨이는 마모제 많이 들었다며요.

  • 24. ....
    '16.6.8 10:17 PM (221.164.xxx.72)

    주방세제 홍보하는 것...
    웃기는 실험 좀 하지 말라고 하세요. 쯧쯧..

  • 25. 웃겨
    '16.6.8 10:24 PM (124.111.xxx.235)

    광고엔 무슨 유기농건강보조식품 인것마냥 하면서
    정작 제품엔 유기농 표시를 못하고있죠.유기농이 아니니까

  • 26. ...
    '16.6.8 10:46 PM (61.101.xxx.111)

    그 이웃이 그렇게 맘좋은양 고구마 상추 갖다주고 그런게 모두 암웨이 팔려고 그런거에요.
    암웨이 했던 사람이 그러데요.
    예전에 미제라면 껌뻑하고 공산품이 그렇게 다양하지 못하고 질도 좋지 못했던 시절에나 암웨이가 먹혔죠.
    이제 우리나라 공산품들 상향 평준화 되어있고 세계의 상품 정보를 방안에서 클릭 몇번으로 다 알수있는 세상에서 암웨이를 살 이유가 없다고.

  • 27. ㅁㅁ
    '16.6.9 12:16 AM (175.116.xxx.216)

    암웨이제품 좋다고 하시는분들요..성분같은거 보셨어요? 하긴 성분도 자세히 나와있지도않긴하죠..저도 암웨이 다단계긴하지만 제품은 좋다해서 회원가입해서 이것저것사봤는데 좋긴개뿔..세제가 그리 잘빨린다해서샀더니 형광증백제 잔뜩.. 그런안좋은게 들어있어서 하얗게 빨래되는거더군요..주방세제도 마찬가지..기타좋다는것들 다..안좋은거 잔뜩넣고 값은비싸고.... 속지마셔요

  • 28. 불법실험
    '16.6.9 12:30 AM (80.215.xxx.217) - 삭제된댓글

    암웨이 주방세제 2종 세제를 암웨이 판매원들은 불법 사기실험하면서 과일 씻어도 된다고 해요. 희석해서 쓰라고 한다죠. 2종을 희석한다고 1종이 되지 않아요. 게다가 마트에 가면 암웨이 2종보다 저렴한 1종 세제 널렸고요. 암웨이 제품 좋다는 분들, 제발 정신차리세요. 특히 아이 키우는 집에서 그 딴 제품 쓰는 거 반성해야해요. 싸기나 하면 싼 게 비지떡이라 하죠. 공개게시판에 그런 바가지 쓰레기 칭송해서 타인에게 악영향 주는 분들, 부끄러운줄 아세요.

  • 29. 에고고 ㅜㅜ
    '16.6.9 2:03 AM (91.66.xxx.65)

    여기는 암웨이 하시는 분이 한분도 안 들어오시나봐요. 좋은 얘기가 하나도 없네요. 그렇게까지 부정적인 줄 몰랐어요. 동생이 암웨이 한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걱정이네요.

  • 30. 80년대초 암웨이
    '16.6.9 5:23 A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삼십오년도 더 전에!!!
    울 엄마가 암웨이 하던 지인에게 사들였던 그 많던 물건들... 너무 비싼것들이라 아빠가 미쳤냐고 하셨죠.
    지금 미국의 암웨이 하는 사람들이 파는 물건들이랑 별 차이가 없어요. ㅎㅎㅎ
    그 사이에 발전이 없이.. 그 사각모형 세제통이며.
    암웨이는 사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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