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치열한 쟁점이었던 상임위원장단 배분 문제는, 여당인 새누리당이 법제사법위원회과 국회운영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겸임위원회인 정보위원회 위원장 등 총 8개 위원장직을 가져가는 것으로 매듭지어졌다.
제1야당인 더민주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위 등 2개 특위와 외교통일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 및 겸임위인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위원장직 수는 역시 8개.
3당인 국민의당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산업자원통상위원장 등 2개 상임위원장직을 가져가는 것으로 정리됐다.
제1야당인 더민주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위 등 2개 특위와 외교통일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 및 겸임위인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위원장직 수는 역시 8개.
3당인 국민의당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산업자원통상위원장 등 2개 상임위원장직을 가져가는 것으로 정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