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리실에서 층간소음 민원전화 받았어요.

괴로워 조회수 : 7,673
작성일 : 2016-06-08 17:27:00

한달여전 아래층에 새로운 가족이 이사오고, 두번의 항의 방문 후 오늘 관리실에서 민원전화가 왔네요.

저희집은 초등5학년 여자아이와, 초등1학년 남자아이가 있는 맞벌이 4인 가족입니다.

신혼부터 14년동안 살고 있는집이고, 여태 아이낳고 키우며 층간소음으로는 한번도 문제된적이 없었는데,

남의 일인줄만 알았던 일이 제 일이 되어버렸네요.

맞벌이다 보니, 방과후 아이들이 학원을 갑니다.

작은아이는 4교시 하는 월, 수, 금요일 하교후 집에 50분정도 머무르며, 숙제하고 간식먹고 tv시청후 1시50분 학원가서 5시30분쯤 귀가하고, 5교시하는 화, 목요일은 집에 들르지 않고 학원가서 5시 30분쯤 귀가합니다.

큰아이는 월,수,금요일은 6시에 학원에 가서 8시 10분쯤 귀가하고 화, 목요일은 수영 갔다가 6시 20분쯤 귀가합니다. 요일마다 수업과 방과후 수업이 다르게 있어 중간에 1시간이나 2시간 집에 있는날도 있어요.

저는 대략 6시 30분쯤 집에 도착하고요. 그때부턴 아이들이 어찌지내는지 알지요.

처음 아래층에서 이사 일주일 만에 항의 방문하셨을때는, 그전 아래층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모르고 편하게 살았을 수도 있었겠다 싶어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낮에 집에 없기 때문에 아이들 모습을 확인할수 없어 확신하진 못하지만,

평소 둘은 나이차이도 제법 나고, 성별도 달라 몸으로 잘 안놉니다. 둘이 같이 집에 있는 시간도 별로 없고요. 또 제아들은 매일매일 tv와 유튜브시청을 30분씩 합니다. ㅠㅠ 아니면 방에서 레고 만들고요.

제가 퇴근해 집에 오면 늘 tv를 보고 있거나,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었구요.

부끄럽지만, 큰아이는 짬나는 시간에 tv보느라 숙제를 안해놨거나 맡은 집안일을(청소기밀기, 아침설거지) 안해 혼나는 날도 많아요.

그래도 혹여나 싶어 움직일때마다 주의를 주었더니, 이제 아들은 문워크하듯이 미끄러지며 걷습니다. 내면의 댄스본능이 깨어난것 같아요.

2주후 2번째 항의방문하셨을때는 마침 학습지 선생님이 한시간 수업하시고 가신지 10분만이었습니다.

안올라오려고 참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올라오셨다길래 방금까지 선생님과 수업했다 말씀 드리니, 낮에도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낮에는 집에 사람이 없고, 엄청 조심시켰으며, 늦은시간도 아닌 저녁 8시의 항의방문은 너무한다 싶다 말씀 드렸습니다. 대화가 안된다는 표정으로 내려가시대요.

여기 자게에도 층간소음 검색하면 엄청난 수의 글들이 뜨더라구요.

귀가 트인다고 하던가요? 토요일 오전 안방침대에서 누워있으면 저희 아이들 목소리와 쿵쿵대는 소리가 같이 들립니다. 놀라 나가보면 둘이 소파에 얌전히 앉아 휴대폰게임하고 있더라구요.

저희 위층 대여섯살과 세네살 정도 되는 아이 삽니다. 위층에서 나는 소리였던 거지요.

아래층에서 올라오기 전까진, 윗집이 그렇게 시끄러운지 몰랐습니다.

아이들이 다다다 거실을 가로질러 뛰어다니는 소리 저녁9시까진 나요.

그렇지만, 아무말 안합니다. 다 겪어봤고, 생활하는 시간이니까요. 크면 나아지겠지요.

저희집도 시끄럽겠지요. 생활을 하니까요. 아래층에서 느끼기엔 층간소음 가해자 위층. 적반하장 위층일지도.

엄청 괴로우니까 관리실에 민원도 넣으셨을테고.

저 오늘 매트 주문했습니다. 슬리퍼도 주문했구요. '이웃사이'에 신청도 하려하는데, 통화가 안되네요. 이런..

첫대면 하던날 생각나네요.

아래층 이사 다음날.  마침 어린이날이라 하루종일 외출했다 식구들 먼저 들어가고 잠깐 수퍼들렀다 들어가는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래층 식구들에게 이사인사를 건네니,

그집 초등외동딸에게 돌아온말이 "집에 애들 있어요?" 였습니다.




IP : 220.117.xxx.2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얏트리
    '16.6.8 5:29 PM (203.226.xxx.70)

    윗집 소리가 아랫집으로 간것일수도 잇겟네요.

  • 2. ...
    '16.6.8 5:34 PM (221.151.xxx.79)

    윗집 애들 소리를 님네 집으로 착각한 것 같네요. 다음에 또 뭐라하면 이야기 해보세요. 그리고 나도 층간소음 피해자인데 참고 있다, 이런 뻔하고 주먹을 부르는 레파토리는 절대로 아랫층에 이야기 하지 마세요.

  • 3. 너무
    '16.6.8 5:35 PM (180.92.xxx.57)

    저자세 아닌가요???
    아이들이 특별히 시끄럽게 노는것도 아닌데 매트 왜 사요???
    매트 취소하고 우리집 아니라 하세요...
    낮에 그 정도 소음 못 참으면 그 사람들이 이사가야 함.
    그리고 역시 그 부모에 그 딸이네요...당돌하기 그지 없네요...

  • 4. 낮이고
    '16.6.8 5:3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밤이고 상관없이 조금의 소음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요.
    절간같기를 바라는 건지.원.

  • 5. ㅇㅇ
    '16.6.8 5:41 PM (210.178.xxx.97)

    소음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서 피곤해요. 밑에서 올라와서 하는 말이 자기는 밤에 까치발로 걸어다닌답니다. 왜 쿵쿵 거리며 걸어다니냐고 따집니다. 내 기준으로 조용하게 산다고 사는데 아래층은 무슨 지진이 일어난 거 마냥 뚝하면 난리이고. 새벽에 어쩌다 물건 떨어뜨릴 때 그 눈치 느껴지는 기분 아세요 죄 짓는 거 같아서. 참 고달픕니다. 무슨 고시원 사는 거 같네요. 위층 인테리어가 취미인지 먼지 뚝하면 아침부터 망치질 드릴질 애들 밤 12시에도 뛰고 걸어다니는 거 물론 다 들리고 새벽에도 쿵쿵 다 듣고 살아도 아무 말 안하고 사는데 아래층은 또 우리집이 시끄럽다고 난리. 정말 샌드위치 기분 고달파요

  • 6.
    '16.6.8 5:44 PM (112.168.xxx.211)

    진짜 초예민한사람들은 단독으로 이사가는게 맞아요 기침소리만나도 시끄럽다고했던 아줌마생각나네요

  • 7. 계단식이면
    '16.6.8 5:46 PM (175.120.xxx.173)

    앞집도 확인해보세요....소음이 심한경우 대각선 집 소음이 아랫집에 들리기도 해요.

  • 8. ...
    '16.6.8 5:47 PM (124.49.xxx.17)

    윗집 소리가 맞는것 같은데요 아파트는 대각선으로 소음이 경우도 있구요.
    분명 아이들이 안뛰었는데도 항의한다면 무조건 사과하실 이유 없어요.
    물론 이웃 배려하고 매너 지켜야겠지만 그건 윗집만의 해당사항이 아니에요. 공동주택에서 사는 이상 아랫집이 지켜야 할 매너도 있다고 생각해요.

  • 9. ㅇㅇㅇ
    '16.6.8 5:49 PM (121.183.xxx.242)

    소음 가해자들 다 몰려왔나봐요 우리도 윗집 소음 참으니 너네도 참으라는 막장 개념은 어찌 저리 똑같은지. 그리고 원글님집이 그동안 시끄러워서 윗집 소리가 안들렸던건 아닌가요 새삼 들렸다니 그동안 의식 않고 사셨나봅니다.

  • 10. ..
    '16.6.8 5:50 PM (211.36.xxx.52)

    아래층이사온거 가서 인사하셨다니 뭔가 인사를 하고 잘보여야 하나 보다..소리좀 내다보다 하고 그쪽에서 짐작하게 빌미를 주신듯... 윗층이라도 소음을 안내려 조심하는데 너무 굽히시는 듯

  • 11.
    '16.6.8 5:52 PM (211.176.xxx.34)

    저는 무조건 저자세로 하시고 윗층 얘기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아이들이 있는데 정말 어릴때 소음발생 기간을
    너무 잘 보냈어요. 전 먹거리 많이 생기면 아이 손에 들려보내고 명절에도 선물 드리고 엘베에서 만나면 시끄럽지 않으시냐 혹시 시끄러우면 인터폰 하시라고 생활하다보면 조심하는걸 깜박할때도 있으니 편하게 연락 주시라고 했어요.
    저희애들 예뻐해주시고 한가족처럼 참아주셨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랫집분들이 친하해 지내시는 다른층 분들도 저희 아이들 예뻐해주셨어요. 그게 미안해하고 참아주시는거 알아드리고 조심하려고 하니 스트레스를 덜받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 12. ㅇㅇ
    '16.6.8 5:52 PM (210.178.xxx.97)

    네 죄송합니다 까치발 들고 다니겠습니다. 새벽에 물건 떨어뜨리지 않겠습니다 가해자가 죽을 죄죠

  • 13. 어떤 여자는
    '16.6.8 5:55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윗집 남자가 소변을 보는 소리가 들린다며 왜 앉아서 싸지 않느냐고 힐난하는 것도 봤어요. 요즘 이러저런 이유로 앉아서 볼일 보는 남자들이 늘었다지만, 윗집 소음에 정말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반응하는 것도 정말 웃겨요.

  • 14. ㅇㅇ
    '16.6.8 6:01 PM (223.33.xxx.115) - 삭제된댓글

    어이쿠 저런 것들은 주택 좀 살았으면

  • 15. 괴로워
    '16.6.8 6:02 PM (123.228.xxx.226)

    앞집엔 노부부 사시는데, 손자들이 가끔 다녀가요.
    그집 큰손자가 5학년. 작은손자가 7살. 그렇지만 가끔 다녀가는 거니까요. 저자세로 인사간건 아니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인사한거예요. 말씀대로 저희집이 시끄러워 윗층소리 못들었을수도 있죠. 하지만, 첫방문 직후 극히 조심히 살았습니다. 조심히 살았는데도 시끄러우시다니 매트깔아야죠. 슬리퍼 신고요.

  • 16. ...
    '16.6.8 6:08 PM (182.212.xxx.129)

    하루이틀도 아니고 본인집에서 어떻게 까치발로 다니나요?
    집이 아니고 이건 뭐 감옥보다 더하네요

  • 17. ㅇㅇ
    '16.6.8 6:15 PM (121.183.xxx.242) - 삭제된댓글

    위에 음님 말씀에 공감해요. 윗집이 조심 하고 노력하고 미안해 하는거 하고 예민하다고 몰아 붙이는거하곤 아래층에서 느끼는 소음강도가 달라요.

  • 18. ㅇㅇ
    '16.6.8 6:16 PM (121.183.xxx.242)

    위에 음님 말씀에 공감해요. 윗집이 조심 하고 노력하고 미안해 하는거 하고 예민하다고 몰아 붙이는거하곤 아래층에서 느끼는 소음강도가 달라요. 그리고 애 둘 키우면 매트 슬리퍼 필수 아닌가요.

  • 19. ...
    '16.6.8 6:21 PM (223.62.xxx.19)

    우리 아래층도 걷는소리에 올라와요.
    낮에 아침에.
    정작 그런 본인은 담배 뻑뻑 피워대네요.
    그집서 애들 3 다키운집이고
    우리 기숙사가있어 집에 아이 하나.
    런닝머신뛰고 안마기 틀고 장난 아니라는 그 아래층의 제보.
    본인피해는 하나도 못참는 인간도 있더라구요.
    가해자인줄은 모르고 오로지 피해자인척.

  • 20. ..
    '16.6.8 6:23 PM (119.67.xxx.7) - 삭제된댓글

    위집 시끄러운거 아무소리 안한다고요
    그래서 아랫집도 참아야 하나요?
    시끄러운면 항의하세요
    아랫집 사람 생각해서 시간에 관계없이
    집에서는 항상 조심해야 해요
    낮시간도요

  • 21. 다른집
    '16.6.8 6:23 PM (58.127.xxx.89)

    소음이 전달되는 경우 많아요.
    저도 연년생 울애들 두살 세살 때 둘 다 자고 있는데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항의받은 적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 윗집에 중고등 큰애들이 있는데
    조그만 아이가 다다다 뛰는 소리가 자주 들리기도 해요.
    아랫집에 분명히 말씀하세요. 우리집 소음이 아니라고요.
    죄인처럼 저자세 취하시지 마시고요.

  • 22. ......
    '16.6.8 6:26 PM (175.114.xxx.217)

    애들이 집에 없는 시간을 확실히 알려주시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즉시 올라오라고 하셔서
    집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확인을 시키세요. 저희집은 애들이 고등학생이고 둘 다 야간 자율학습
    마치고 12시 쯤에 귀가 하는데 하루종일 시끄럽다고 계속 항의를 받았었어요. 사람이 없다고 해도
    안믿더라고요. 결국 소음의 원인이 아래집의 옆집으로 밝혀졌습니다. 집에 들어 오게 해서 다른집이
    소음의 원인인 것을 보여 줘야 믿을까 말까 입니다. 이런경우 아주 흔해요.

  • 23. ...
    '16.6.8 6:59 PM (211.178.xxx.210)

    위층사람은 왜항상 죄인으로만 살아야하죠

    진짜 저희집아래 깐깐한나이많은 신혼부부 이사왔었는데 일주일에 5번올라왔어요. 관리실통했으면 양반이네요

    우리애들 학원다녀오면 6시넘고 9시면무조건자는데 딱 3시간활동합니다. 진짜 살짝만 쿵 넘어져도 올라와요
    거실전체엔 특대 소음방지매트가 3개 겹쳐 깔려있어요

    나중에 열번쯤올라왔을때는 너무 화나서 이렇게 소음에민감하시면 공동주택 사실수없으실것 같다고 저희도 최선을다하지만 이정도 생활소음은 앞으로도 날것같다고말씀드렸어요

    티비도안켜고 애들아무도없는데 티비소리 크다고 올라온적도.... 있었으니 저도 정신병걸릴것같더라고요

    결국아랫집이 이사갔어요 윗집만 죄인아닙니다 너무민감하신분들은 단독주택가세요

  • 24. .....
    '16.6.8 7:12 PM (223.33.xxx.41)

    죄송하지만... 와중에 원글님 문워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 댄스본능이 깨어난것 같단 글 보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중3조카랑 사는데 아래집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왔었는데 그땐 애가 학원가고 없었거든요 알고보니 옆집 이었어요 요즘 아파트들 옆집 윗집 대각선집까지 다 들려요 ㅠㅠ

  • 25. 음..초1 이면 ..너무
    '16.6.8 7:17 PM (112.152.xxx.96)

    뛴다 이런건 좀 억지스럽네여..말귀알아듣고 할텐데..친구 불러다 노는 날이면 모를까..너무 저자세는 상대방이 좋은사람이면 좋은데 ..아니면 나무 저자세는 아닌것같아요..사람 4인가족사는데..생활 소음자체를 인정안하려는 부류 ...아랫층 갑질 인경우는 좀 당당하셔도 되지 않나요..다 큰애들 땜에 매트 깔기도 쉬운건 아니죠..돌쟁이나 유치원생이면 모를까..

  • 26. ..
    '16.6.8 7:47 P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잠깐 집에 머무르는 시간에
    친구들 데려오진 않나요?
    예전 살던 윗집 아이가 학원가기전
    한두시간 친구들 데려와서 ㅠㅜ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였는데
    천정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ㅠ
    참다참다 올라가면 복도에서 부터
    아이들 떠들고 웃는소리가 난리법석인데
    벨누르는 순간 딱 조용해지더라구요.
    재활용 버리다가 그집 아주머니 마주쳐서
    조심스럽게 얘기했더니 자기 아이는
    그 시간에 학원으로 곧장가거나
    간식만 먹고 가기때문에
    시끄러울 일이 없다하더라구요.
    너무 불쾌해하길래 ㅡㅡ 아 예 하고 말았어요.

  • 27. ..
    '16.6.8 7:53 PM (222.99.xxx.103)

    잠깐 집에 머무르는 시간에
    친구들 데려오진 않나요?
    예전 살던 윗집 아이가 학원가기전
    친구들 데려와서 ㅠㅜ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였는데
    천정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ㅠ
    참다참다 올라가면 계단에서 부터
    아이들 떠들고 웃는소리가 난리법석인데
    벨누르는 순간 딱 조용해지더라구요. 
    누군지 물어보지도 않고 없는척.
    재활용 버리다가 그집 아주머니 마주쳐서
    조심스럽게 얘기했더니 자기 아이는
    그 시간에 학원으로 곧장가거나
    간식만 먹고 가기때문에
    시끄러울 일이 없다하더라구요.
    아이가 친구들 데려오는건 모르는듯해서
    뭐라 얘기하기가 난감해서 아 예 하고 넘어갔네요.
    긴 시간은 아니고 한두시간 정도였지만
    그 강도가 어마어마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616 ㅎㅎ천상의약속에 위장약이 자꾸 나오길래 4 천상의약속 2016/06/10 1,233
565615 주말에 잔혹, 혐오범죄 부각시키는이유 3 주말연휴용 2016/06/10 900
565614 이재명 성남시장이 왜 단식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8 그것이 알고.. 2016/06/10 1,302
565613 빌리부트캠프 운동하고 온몸에 알이 베였어요. 7 빌리부트캠프.. 2016/06/10 1,578
565612 전업주부들 - 양심불량 너무 많네요.... 61 나쁨 2016/06/10 21,698
565611 남편의 외도를 알았던 날 77 6월 2016/06/10 27,982
565610 수련회중 안경분실. 4 .. 2016/06/10 897
565609 민주당 왜이렇게 일을 못해요? 8 짜증난다. 2016/06/10 1,225
565608 11인승 카니발에 카시트 세개..몇명이나 더 탈 수 있을까요? 5 ..... 2016/06/10 1,124
565607 특정일에 꼭 특정인이 나오는 꿈을 꿉니다 ㅠ 2 어쩌다 2016/06/10 681
565606 사람이 필요 없어져 5 점점 2016/06/10 1,298
565605 캐나다 맥길대학원 나오면 성실하게 공부한건가요? 9 ㄱㄱㄱㄱ 2016/06/10 3,558
565604 유아초등 돌보미 2 조언부탁해요.. 2016/06/10 1,114
565603 '아버지와나' 에 나온 배경음악 궁금해요. 2 음악궁금 2016/06/10 767
565602 개파와 아이파 7 요즘 궁금 2016/06/10 932
565601 반영구화장 배우고 싶은데 걱정이 앞서네요.. 7 0행복한엄마.. 2016/06/10 1,326
565600 요즘엔 공대나와도 취업이 힘든가요? 9 청년실업 2016/06/10 3,414
565599 강주은씨 아들 유성이 전공이 뭐였나요 6 ㅂㅁㄱ 2016/06/10 5,920
565598 써모믹스 써보신분^^ 1 다시보기 2016/06/10 1,012
565597 인생이 되게 허무해요. 16 ㅍㅍ 2016/06/10 8,310
565596 소파구입 기분 2016/06/10 687
565595 하비(하체비만) 본능 엄청나네요ㅠ(다이어트 하소연) 19 하비 2016/06/10 7,276
565594 대학에서 수학과 나와서 금융권에 일하는 경우는 주로 어떤 일 하.. 13 교육 2016/06/10 3,523
565593 세부 가면 어떤걸 할수 있는지 자세히 알고 싶어요. 2 궁금 2016/06/10 1,011
565592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 중 메시지 확인하는 방법 2 가을하늘 2016/06/10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