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분양받은 새 아파트에 새집증후군 처리공법해서 들어가는 분들은 봤는데요,
직장 사무실인 새 건물에는 그렇게들 하나요?
남편 부서가 이동을 했는데, 새 건물 10층이 넘는 건물이예요.
첫날은 눈따갑고 목도 안 좋고 냄새도 이상하고 계속 그랬대요.
지금은 공기청정기 돌리고(솔직히 공기청정기가 새집증후군에 무슨 도움될까 싶네요)
시간이 조금 흘러서인지 처음보단 덜하다는데, 하루종일 거기서 생활하는 남편 포함
직원들이 안스럽고요.
회사에서 새건물에 새집 증후군 처리공법을 시공해 주는 경우가 있나요?
찾아보니 카이스트 공법 알파원, 알파투를 많이 하는 것 같던데...
회사에 탄원서라도 써서 넣어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