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살이 힘드네요

...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6-06-08 12:50:01
서울도 좋은동네 많죠
그런데 경제적으로 넉넉치않아서 강북에 걍 그런동네 주택가 사이에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길도 더럽고 이런말 욕먹겠지만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들 종종 있고
집밖에 나가면 피곤하네요 뭔가 ㅜㅜ
여기 오기 전에 경기도에 살았는데 거긴 집값이 아무래도 싸니 주거환경은 참 좋았어요
길도 넓직하고 전체가 다 아파트단지이니 공원처럼 되어있구요
서울에도 이런곳 있더군요 강남 이런데는 생각도 못하구요
문정동 어쩌다 지나보았는데 거기도 아파트단지 있고 길에도 나무도 많고 공원도 있고 경기도 못지(?) 않더라구요
근데 그런곳에 이사갈 돈은 없네요 6-7억정도 하더라구요
에휴..
돈없이는 서울살기 힘든가봐요
지금 사는집도 아파트긴한데 나홀로에 20년이 넘어가는 아파트라 냄새도나고 바퀴도 가끔나오고ㅜㅜ
그래도 다닥다닥 주택이나 빌라보단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고 감사히 살았는데 만기되면 빌라로 가야될 것 같아요
다시 경기도로 가서 길도 넓직하고 깨끗한 아파트에서 살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서울살이 힘들어요
IP : 175.223.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8 12:5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동네 깨끗하고 넓어도 경기도는 경기도다...라고 점점 생각이 굳어지는 중인데
    저랑 비교되시네요.

  • 2. ...
    '16.6.8 12:56 PM (175.223.xxx.153)

    윗님 어떤점에서요?
    근데 저도 돈이 있으면 서울이 좋을꺼 같긴해요

  • 3. ..
    '16.6.8 1:07 PM (110.14.xxx.77)

    저도 서울 강북구 빌라촌에 혼자 덩그라니 있는 나홀로아파트 살았었는데 진짜 별로 였어요 ㅠㅠ 단지가 작다보니 아파트 메리트 하나두 없구 ... 애랑 어디 산책할만한데도 없고 주위 상가하나 없고 슈퍼하나달랑..

    결국 대출받아서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오니 삶의 만족도가 올라가네요 ㅠㅠ

  • 4. 푸른
    '16.6.8 2:05 PM (58.125.xxx.116)

    그죠...서울은 돈이 없으면 진짜 주거환경이 비참해지는 곳이더라고요.
    살 만하다 싶음 금액이 ㅎㄷㄷ
    금액 대비 쾌적한 곳이 은평뉴타운이었어요. 그리고 강서구 쪽 끝자락 방화동 도 그냥저냥 살 만함...
    근데 은평뉴타운은 상가시설이 너무 없고 터가 옛적에 주거지역 아니고 무덤터여서 그런지
    살아 보니 저희랑 안 맞아서 이사오긴 했는데, 사람마다 다 다를꺼에요. 맞는 분들도 있겠지요,.

  • 5. ...
    '16.6.8 2:08 PM (175.223.xxx.153)

    주택가 놀이터에는 노숙자들이 막걸리마시고 있고 한쪽에선 애기엄마들이 애기들 놀게하고있고
    이동네선 그게 이상한 광경이 아니예요
    글타구 이동네가 정말 후진 동네도 아닌데도요

  • 6. 서울 만큼
    '16.6.8 4:21 PM (210.178.xxx.97)

    빈익빈 부익부가 극명한 곳이 있나요. 잘사는 동네는 몇 곳 뿐이잖아요. 중산층은 무너지고 금수저는 한정돼 있을 텐데 게시판은 비현실적일 만큼 돈 돈 거리고 여유로운 얘기가 넘치죠. 네 힘들어요 쩝

  • 7. ...
    '16.6.8 4:33 PM (1.229.xxx.62)

    맞아요 동네산책하며 보니 아직도 반지하가 많더군요
    저도 15년전에 반지하에 살았지만
    처녀적 어려웠던 시절로 기억했는데
    아직도 많더라구요(경기도살다와서 몰랐음)
    근데또 전세에 밀려 나도 대출껴서 월세나 다름없이 살고 있으니 남얘기도 아닌거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74 한국,우간다에 방산수출!!3년간 얼마인지 아세요??? 5 웃겨 2016/06/02 1,638
563673 배송기사 월 300 21 사람구해요 2016/06/02 6,855
563672 영화 화차 결말?? 7 r 2016/06/02 4,620
563671 5월 제가 여행간 사이에 라디오 시사정보 프로그램이 종방 2 방송개편 2016/06/02 891
563670 중딩.고딩 각각 노트북 따로 써야할까요.. 3 번거로움 2016/06/02 1,161
563669 이사하는 지역이 다른경우 이사업체 ㅁㅁ 2016/06/02 583
563668 같은 이름, 같은 하오더 2016/06/02 625
563667 중학생 남아. 타인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애써요. 1 ... 2016/06/02 995
563666 족저근막염에 좋은 신발 추천해주세요 15 족저근막염 2016/06/02 7,350
563665 외모 칭찬 3 외모 2016/06/02 1,887
563664 작정하고 망신주고 싶어요 13 울적 2016/06/02 6,632
563663 목 뒤가 많이 뻣뻣하고 고개 돌릴때 아픈데요 3 목뒤 2016/06/02 1,828
563662 여권에 유엔 스탬프를 찍었는데 새로 발급받어야겠죠?ㅜㅜ 5 하마아줌마 2016/06/02 2,376
563661 미비포유 봤어요..저는 추천 8 000 2016/06/02 3,336
563660 상추 문의합나다. 1 ... 2016/06/02 1,041
563659 친구랑1박여행할만 한곳좀 찾아주세요 4 담주여행 2016/06/02 958
563658 남의 가계 꼬치꼬치 묻는사람 3 ㅇㅇ 2016/06/02 2,255
563657 이상하네요 최다글보니 아가씨 김민희 9 봉감독 2016/06/02 7,012
563656 고등학교 봉사활동 시간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분,,,, 6 봉사 2016/06/02 4,438
563655 또오해영 정신과의사 7 특이해 2016/06/02 4,376
563654 서울 천만 인구 붕괴 7 요즘 2016/06/02 3,363
563653 뿌연...하늘.... 1 맑은 하늘 2016/06/02 1,005
563652 이재명 "생리대, 1년에 30만 원 수준 지원 가능&q.. 19 고마워요 2016/06/02 3,268
563651 보일러 전원 질문드려요 궁금증 2016/06/02 867
563650 해찬들 고추장 가격 질문요 토란11 2016/06/0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