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노친을 새여자가 조울증으로 괴롭힙니다 어떻게 할까요?

ㅗㅗ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6-06-08 12:29:53
자식들하고 연락 못하게 하고
주기적을 미쳐 날뛰다 집나가구요
아버지 80 노인이라 힘도 없으신데
갑자기 쓰러질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따로 모셔야 할까요?
아버지는 싫다하시는데..

그여자한테 괴롭힘을 당할거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문제의 발단은 올케를 싫어합니다
동생도 무지 괴롭혔구요. 

딸로써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1.36.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6.8 12:3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새여자란게 아버지의 여자란 얘기인지

    글 참 두서없네요

  • 2. ,,
    '16.6.8 12:3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싫다하시면 도리없죠
    아버지가 더 고생하고 싶어하시는구나 ㅜ ㅜㅜ

  • 3. ㅜㅜ
    '16.6.8 12:33 PM (211.36.xxx.71)

    새어머니라 부르고 싶지 않네요..

  • 4. 아버지가 원하시는대로
    '16.6.8 12:34 PM (122.128.xxx.145)

    괴롭힘을 당하더라도 그 여자가 좋다고 하시면 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 없겠습니다.
    자식이 성인이 되면 부모로부터 독립된 존재이듯이 부모 또한 자식보다는 본인의 인생과 선택이 우선하게 됩니다.

  • 5. ㅁㅁ
    '16.6.8 12:3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노인네가 치매아닌이상
    당신선택이고 인생인걸요

  • 6. ...
    '16.6.8 12:3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애초에 자식들과 유대가 끈끈했으면
    새여자가 발붙이지 못했을 듯.

  • 7. ll
    '16.6.8 12:39 PM (123.109.xxx.20)

    아버지가 따로 모시는 걸 싫다 하시는 건
    그 여자와 같이 있고 싶다는 뜻이에요.
    열 명의 효자 보다 한 명의 악처가 낫다는 말도
    있듯이 아버지께서는 그 여자와 있는게
    좋으신 듯 합니다.

  • 8.
    '16.6.8 12:47 PM (192.71.xxx.174)

    아버지가 원하시는 대로만 해 드리세요.
    아버지 여생이시니까요.

  • 9. 자식과의 유대?
    '16.6.8 1:03 PM (122.128.xxx.145)

    자식 생각해서 바람 안 피우는 애비를 본 적이 없거늘...
    자식과 여자는 별개의 존재올시다.

  • 10. ...
    '16.6.8 2:07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여자 대신 해줄 자식이 있을까요

  • 11. ...
    '16.6.8 2:08 PM (211.59.xxx.176)

    남자에게 여자 대신 해줄 자식이 있을까요
    여자는 자식 바라코 살기도 하지만 남자는 아닌듯
    아이 어릴때 결혼 안하고 자식 거둔 남자도 나이 들면 여자 만나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119 일 못하고 살게되면.. .. 18:49:09 57
1610118 혹시 약사님 계시면 질문드려요^^;; 18:48:56 24
1610117 인스타 잘 아시는분? 동영상이 자꾸 꺼져요. 인스타그램 18:42:44 36
1610116 쇼핑몰 개인정보파기법 바꼇네요. 1 ... 18:41:24 121
1610115 1930~1960년대 영화보다 보면 이태영박사 정말 대단한 여성.. 참나 18:37:23 104
1610114 민주당 당대표가 이재명인데 배현진을 흉보다니 21 18:31:13 450
1610113 홈xx스 마트 갈때마다 불쾌한 냄새 3 .. 18:30:37 546
1610112 밑에 오이지 얘기가 있어서 3 @@ 18:30:14 246
1610111 친정엄마의 부정적인 생각이 힘드네요 5 .. 18:28:47 562
1610110 한동훈 주변인들이 진보적인사가 많네요. 18 ㅇㅇ 18:26:44 561
1610109 결심했어요 프랑스 소도시여행! 5 그래 18:25:49 514
1610108 수영장 다녀도 냄새가 날 수 있나요? 3 .... 18:22:53 533
1610107 스테비아가 식물이름인 거 몰랐던 분 손들어봅시다 5 나만몰랐나 18:20:29 402
1610106 부침가루, 찹쌀가루에 벌레가 7 ㅇㅇ 18:16:39 424
1610105 체육복 쉰내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9 ... 18:15:19 971
1610104 앞으로 다가올 노화를 잘 받아들이려면 1 해피 18:15:11 705
1610103 무가 많이 매워요 5 .... 18:14:06 173
1610102 시아주버님에게 안부 톡이나 문자하세요? 11 긍금 18:13:38 771
1610101 한동훈 당대표로 응원합니다. 24 저는 18:10:14 531
1610100 요즘 아이들은 효도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는것같지 않나요? 18 ㅇㅇ 18:06:40 1,129
1610099 20pence 1 얼마죠 18:01:19 247
1610098 반년넘게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니.. 10 혼자삼 18:00:36 2,278
1610097 미니 단호박, 포슬포슬 꿀맛~ 8 ㅇㅇ 17:56:44 690
1610096 기부니가 내맘대로 안됨. 1 .. 17:56:28 411
1610095 잘난아들 8 속터져 17:54:24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