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냐데로 , 휴베이커리 , 고스트베이커리, 엥겔베르그,빵데이 빼고
맛난 빵집 아시는데 없으신가요?
저는 겉만 화려하게 비싸게 파는 그런곳보다 작고 허름해도 맛나게 하는 빵집 좋아요~~
아니면 예를들어 다 그냥 그런데 아무개빵 하나는 맛나게 하는곳이라던가~이런
한두가지만 특출나게 맛나게 하는 빵집도 좋습니다
빠냐데로 , 휴베이커리 , 고스트베이커리, 엥겔베르그,빵데이 빼고
맛난 빵집 아시는데 없으신가요?
저는 겉만 화려하게 비싸게 파는 그런곳보다 작고 허름해도 맛나게 하는 빵집 좋아요~~
아니면 예를들어 다 그냥 그런데 아무개빵 하나는 맛나게 하는곳이라던가~이런
한두가지만 특출나게 맛나게 하는 빵집도 좋습니다
저들을 다가보진 못했지만 몇몇을 가보니 물려서 아울렛에 있는 나폴레옹을 그나마 젤 자주가구요. 아니면 장기동 리치도 괜찮은거 같구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6900원에 커피 케익을 포함한 빵 무제한인데 괜찮아요 .슈 진짜 맛있어요. 저는 갈증을 해소하러 홍대 연남쪽을 빵때문에 가끔 다녀와요ㅜ
몰랐어요~지금 검색하니까 인터넷에 많이 뜨네요? ㅎㅎ
장기동에 저런 저렴한 빵부페가 있었다니..주말에 가서 다 쓸어먹어야겠어요
정보 진짜 감사드려요~
파리바게트가 바로 길건너편에 입점했음에도 불구하고 7년 넘게 꿋꿋이 버티고 있는 검단 왕길동 빵집이 있어요. 왕길초등학교 인근 아비앙또 과자점이라고.
저얼대 고급빵집 아니고 세련된 스타일의 천연발효종 이런 빵도 아니에요. 그냥 부드럽고 소박하고 90년대 동네빵집의 맛을 가지고 있어요.
http://blog.naver.com/coollcs37/220320507301 대략..저런 스타일의 빵들이에요.
리치는 파리크라상파티쉐 출신분들이 하신대요. 빵은 다 평균이상 케익등은 다 동물성이예요. 저희 남편은 빵이 어찌 밥이되냐고 질색하지만 전 친구들이랑 가끔 가요^^
전원월드 이상용 휴 베이커리
휴 베이커리는 마늘바게뜨가 맛있고
운양동 604베이커리는 진한 초코빵
식빵은 그 맞은편 브레드앤밀이 갑이예요~^^
왕길초교쪽 빵집 압니다~ 거기서 식빵을 사먹어봤는데 그건 좀 별루여서 안갔는데..
다음에 다른빵 사먹어볼께요.
운양동 604베이커리와 브레드앤밀 한번 찾아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