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 붙여서 썼었는데, 띄어쓸 때도 많은 것 같은데.. 햇갈리네요.
안돼서/ 안 돼서
안잤다 /안 잤다
확실하게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용~~
그냥 막 붙여서 썼었는데, 띄어쓸 때도 많은 것 같은데.. 햇갈리네요.
안돼서/ 안 돼서
안잤다 /안 잤다
확실하게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용~~
부정을 나타내는 부사는 띄어쓰는 거 맞고요.
"요즘 얼굴이 안됐네."
이런 경우에만 붙여써요.
붙여쓸 때보다 띄어쓰는 경우가 더 많을걸요?
뒤에 오는 동사를 부정할 때는 띄어쓰고요,
그냥 상황이나 처지가 좋지 않음을 뜻할 때는
안되다를 한 단어로 보고 붙여 써요.
그렇게 열심히 살았는데도 자식이 잘 안됐다니 안됐네.
이번에도 합격이 안 되어서 얼굴이 그리 안됐구나.
이 외에 안 먹다, 안 자다, 안 하다, 안 되다 (되지 않다) 등등
다 띄어서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