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암 검사 방금 받았어요 큰걱정 안해도될까요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6-06-08 09:58:37
촬영하고
초음파보고...

홀몬치료 육개월만에
통증너무심해서
홀몬중단하고 10일 정도 지나니
통증 거의 안느껴지구요
오늘 홀몬중단한지 13일째 되는날이예요
검사예약한날이라 검사받았는데
안좋으면
곧바로 조직검사 들어가자고 하는데
아무말없는거보면
큰염려는 안해도될거같다고
간호사님이 말씀하시네요
폐경직후
치아가엉망되고 너무아파서
달려가 홀몬받았는데
반년만에
유방통으로 백기 들었네요
담주 결과보러 또 와야는데
이제 어떻게해야하나
암담해요...


IP : 223.62.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8 9:59 AM (223.62.xxx.51)

    남들은
    십년씩먹어도 이상없다는데
    이유가 뭔지 너무궁금해요ㅜㅜ

  • 2.
    '16.6.8 10:01 AM (223.62.xxx.51)

    방사선피폭량이 엄청나다는데
    기분저조해지고 너무착잡해요

  • 3. 사람마다 틀려요
    '16.6.8 10:04 AM (110.47.xxx.246)

    암유전인자가 많은사람과 적은사람이있대요
    적은사람은 뭔짓을해도 암이 피해간대요
    그러니깐 운명이겠죠
    호르몬약 안맞으면 드시지말고 운동으로 이겨보세요

  • 4. 초음파가
    '16.6.8 10:06 AM (110.47.xxx.246)

    무슨피폭량이 엄청나요?
    매년하는사람도 있구만...오버예요

  • 5. 홀몬치료중
    '16.6.8 1:15 PM (1.245.xxx.241)

    드시던 호르몬제가 안맞는거아닐까요?
    산부인과랑 상의해봐야할것같구요
    정상적인 폐경나이시면 운동으로 이겨보세요
    저는 조기폐경수준으로 1년째 홀몬치료중인데
    아직은 괜찮치만 님의 글보니 또 걱정되네요

  • 6. . . .
    '16.6.8 1:37 PM (121.150.xxx.86)

    호르몬제 종류가 여러개입니다.
    현재 호르몬요법은 시행된지 얼마안되었으니
    의사도 부작용을 잘 몰라요.
    타병원으로 옮겨보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504 시카고 2박 3일 ,맛집 볼거리 추천해주세요 6 .. 2016/08/08 1,046
583503 아주 덥지도 아주 춥지도 않은 곳....천국이겠네요.. 11 .. 2016/08/08 2,810
583502 화엄음악제 가려면 숙소는 어떻게 하나요? ;;;;;;.. 2016/08/08 406
583501 1박 2일이 주어졌습니다 어느 도시를 6 갈까요? 2016/08/08 1,035
583500 화장실 인테리어 질문이요 6 얼음땡 2016/08/08 1,731
583499 질문이 상당히 다소..그렇지만 부모님을 진심으로 좋아하시는분 12 ... 2016/08/08 3,445
583498 최다글에 친언니가 놀자고해서 싫다는 글이요 . 돈 안엮였다면 5 ... 2016/08/08 2,876
583497 아이가 병원에서 진료받다 다쳤는데 다시 그 병원을 가는게 맞을까.. 1 빨리나아라 2016/08/08 1,466
583496 대기업에서 공무원으로 이직하신분? 5 123 2016/08/08 3,883
583495 전원주택 어떨가요 살고계신분 말씀 좀... 19 주거 2016/08/08 5,229
583494 청약 통장 평형대 변경할수 있나요? 1 ... 2016/08/08 679
583493 만삭 30대 여성, 미군과 성관계하다 출산 62 2016/08/08 28,411
583492 장이 일주일 넘게 부분적으로 콕콕 쑤셔요 2 .. 2016/08/08 1,130
583491 오늘 아이가 한 말 16 ^^ 2016/08/07 3,683
583490 내 님의 정체 6 그이는 씩씩.. 2016/08/07 1,471
583489 불행한 여자분들 (상간녀 포함) 26 아주 정말 .. 2016/08/07 7,699
583488 남편 간수 잘하라는 말 9 웃겨요 2016/08/07 2,356
583487 시원하네요 1 열대야 2016/08/07 729
583486 더위는 안타고 추위는 극도로 타는 건 어떤 체질인가요. 8 .. 2016/08/07 1,475
583485 참!내가 눈물이 날라칸다 4 moony2.. 2016/08/07 2,986
583484 동서는 같은 며느리 입장이라 같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6 ... 2016/08/07 3,015
583483 저만더운가요? 21 ... 2016/08/07 4,213
583482 박스 몇개 보관할 일이 있는데요 5 질문 2016/08/07 780
583481 2달 반만에 야식으로 치킨을 먹었네요..ㅠ. ㅠ 5 식이조절 2016/08/07 1,461
583480 작년에 메르스에 감염된 삼성병원의사 49 메르스 2016/08/07 7,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