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정말 웃기는 소리고요
사립 학교였는데 대부분 무능하고 와 정말 저런 사람 닮으면 안 되겠다 싶은 경우가 대부분.
졸업한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생각해 보면 어후.....
잘 해봤자 평타...평범한 일반인이었어요.
성추행 안 당하면 다행이고요.
직간접적인 성추행은 한 절반은 하는 거 같았고.
(... 요즘은 안 쓰는 말이겠지만 8학군의 학교였음.)
솔직히 남자가 교사 하려고 하면 일반적인 기업 못 들어가거나
사회성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롤모델이고 자시고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는 게 제 생각.
예전 학교는 대부분 남선생이었는데
남자들 경험담도 먼지나게 맞았다는 얘기 말곤 기억에 없네요.
아래 글 보니 본인들 학교 나올 때 기억은 못하나 싶어서...
남자 선생들 무능한 점 닮을까봐 걱정인데 전.
요즘은 남자들도 언어감각 섬세함이 최대의 무기가 되는 시대라
남성성 앞세워선 성공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