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칠거같아요..
항상 이시간대면 담배를 피는데
우리 집이 15층이거든요?
밑에서 올라오는 거 같은데 바로 옆에서 피는것마냥 냄새가 아주 지독합니다.
문을 일시적으로 닫긴 하지만 담배냄새때문에 잠들려고 하다가 깬적도 있어요 -_-^
어떻게 대처하세요?ㅠㅠ
그냥 담배피지말라고 버럭 소리지르긴 해요.... 근데 그걸론 안되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아... 미칠거같아요..
항상 이시간대면 담배를 피는데
우리 집이 15층이거든요?
밑에서 올라오는 거 같은데 바로 옆에서 피는것마냥 냄새가 아주 지독합니다.
문을 일시적으로 닫긴 하지만 담배냄새때문에 잠들려고 하다가 깬적도 있어요 -_-^
어떻게 대처하세요?ㅠㅠ
그냥 담배피지말라고 버럭 소리지르긴 해요.... 근데 그걸론 안되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15평 아파트 얻어서 자취시키는데 담배연기 들어오면 방법이 없습니다
아이집 치워주러 갔다가 같이 자던 밤에 있었던 일~
한 여름 발코니 문을 열어놓고 자는데 새벽녘에 지독한 담배냄새ㅠㅠ
아래층을 내려다 보니, 마침 그 집에 불을 안켜서 깜깜한 창에 시뻘건 담배를 들고 있는게 그대로 비치더라고요
다음 날 인터폰 통해서 새벽녘 발코니에서의 담배룰 삼가해달하고 하니 그런 일 없다고ㅎㅎㅎㅎ
관리소에 백날 방송 부탁하면 뭐 하나요
어서 아이가 졸업하기만을 기다릴 뿐.
냄새를 뺄 수도 없어요
원룸처럼 일자로 쭉 배치된 형국이고 에어콘이다 뭐다 큰 방에 해놔서~~ 작은 방은 옷방이라 숨막혀서 잘 수도 없고..
저희 애는 이번 여름만 나면 됩니다만 아, 이웃에게 피해를 입히는 흡연문제 만큼은 좀 대책이 세워지길 바라요
일단 관리실에 전화햬서 주껬다고 하세요. 대자보라도 써달락
관리실에 전화 몇번 했어요. 엘리베이터에 호소문 붙여 주더군요.
그래도 막무가내에요. 관리실에서 범인 집 찾아서 연락하니, 범인 왈 "내 집에서 내가 피는데 무슨 상관이야!
해볼테면 해보라 그래!" 이런 쓰레기 같은 놈이 싸지도 않은 아파트를 자가로 들어왔다네요.
전 그냥 조용히 이사하려고 문 잘 안열고 삽니다. 똥은 피해야죠. 일단 선풍기 바깥쪽으로 틀고, 찬물 좀 끼얹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러다 심해지면 보건소에 신고하고, 몇달 후 이사갈 때 온 동네방네 소문 다내려구요. 가격도 미쳤는데 동네 주민 수준은 더 미친 아파트.
심해지면 보건소에 신고하고, 몇달 후 이사갈 때 온 동네방네 소문 다내려구요.
심해지면 보건소에 신고하고, 몇달 후 이사갈 때 온 동네방네 소문 다내려구요. good!
이사밖에 답 없어요. 개쓰레기 인성이 고쳐지면 좋지만 안 고쳐질걸요,,! 이사오기전에 정보를 잘 알았어야..
일단 관리실에 전화해서 방송해달라고 했긴 한데....
여름내내 시달릴걸 생각하니 끔찍하네요...ㅠㅠ
아파트에 담배필수 있는 zone을 만들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