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트라우마가 심해서....
잔인한 장면이 있나요?
있으면 언제쯤 있어서 알고 눈 감고 지나갈 수 있는 수준인지...
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제가 트라우마가 심해서....
잔인한 장면이 있나요?
있으면 언제쯤 있어서 알고 눈 감고 지나갈 수 있는 수준인지...
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마지막 장면 밖에 없어요
마지막 부분 하정우-조진웅 독대 장면만 시각적으로 잔인해요. 피튀기고. 신체절단은 스포 아니죠? 기사에도 다 나왔으니.
그외에는 정사씬과 상상하면 징그러운 그러나 실제로는 별거 아닌 장면들이 좀 있고요.
영화 자체는 박찬욱 감독 영화라고 생각하면 너무 귀여운 편이에요.
잔인한건 마지막에 하정우 고문받으며 작두칼로 손가락잘리고 송곳으로 찔릴때 빼곤없어요
하정우의 욕망과 욕심을 채우기위해 두여자를 이용하는 내용이긴하나
오로지 여자끼리의 동성연애를 미화한 영화.
영상미는 좋았는데
내용은 보는 내내 지루했네요 내용도 그닥
마지막에 주인과 하녀가 하는 동성 섹스신보여 주며 끝나는데 서로 구슬넣어주며 하는 행위가 엽기였네요.
어르신들보면 아주 민망한 영화에요
요즘영화들 전부지루하고 왜이러죠??ㅡ.ㅡ
곡성 엑스맨 아가씨 까지..
모두다 지루하고 짜증나서 밖으로 나가고 싶었어요 ㅠ
광고인가요? 아래에도 비슷한 글 있던데
예고만봐도 잔인한거랑 거리가 멀어보이는
영화인데 왜 이럴까?
저도 잔인한 거 잘 못 보는 데 , 괜잖습니다.
위에 마지막 장면에만 잠시 눈 감으면 나머지는
보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들 박찬욱 감독 영화에 비하면 귀여워요
동성애코드에 거부감만 없다면
볼만해요.
손가락 잘리는 부분 잠깐 빼곤 잔인한부분 없어요.
스토리도 있고 볼거리도 있고 전 잼있게 봤어요.
하녀역의 김태리가 신선해서 좋았네요.
제 취향엔 천만 국민영화들보단 잘 만든 영화같아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통쾌해요~
전 그 장면만 눈감았음요~~
아가씨 잔인함에 대한 질문이 계속 올라오니 이제 의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