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 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역시 친정같은 82에 여쭤봐요
3학년때 영재학급 신청받을땐 우리아들은 뭐 딱히 영재가 아니니까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요때 시험이라도 볼걸...ㅜ)
4학년이 되고 다들 조금씩 선행을 한다고하고,
아는 중학생엄마는 초등때 영재원을 보내서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줄걸 그랬다면서 후회를 하는데...
요지는..
특목고나 자사고를 보내려고 준비를 한다면
영재원을 보내는 게 맞는지
과연 유리한 측면이 있는지가 궁금해서입니다.
직장다니느라 신경도 못 쓰는데 엄마 정보가 부족해서
나중에 애 고생시키는건 아닌가...
애가 엄마를 원망하지는 않을까...
뭐라도 도움되는 말씀 한 자락씩 부탁드려요~
(정말 뭘 모르는 엄마의 글이지요?????^^:::::)
싸이트나 블로그주소도 괜찮습니다.
먼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