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6.7 1:19 PM
(59.15.xxx.86)
고생하시겠네요...
아기가 기압차 때문에 귀가 아파서 울지도 몰라요.
잘 달랠 뭔가가 있어야 할텐데...
이유식은 며칠동안 시판되는거 사먹이세요.
거버 라든가...
거주하러 가시는 거에요?
2. ;;;;;;;;;;;;
'16.6.7 1:19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제일 앞자리 달라고 하세요. 부커 시트라고 하나?암튼 출입구 쪽에 있는 좌석이요 항공사에 물어 보세요
3. 예약
'16.6.7 1:20 PM
(61.254.xxx.195)
현지서 사는게 불편하시면 햇반 몇개와 진한 (고기나 야채건더기 있게)스프준비하셔서 파우치에 담아가시면 될거 같아요. 프로세서 작은거 하나 가져가시거나 구입하셔서 밥넣고 스프넣어서 한번 돌려 먹이면 되지 않을까요?
4. ....
'16.6.7 1:20 PM
(223.62.xxx.215)
비행기에서 잘 자고 가면 좋은데....
저희는 4살때긴한데..아이패드에 좋아하는 유투브 다운 받아서 그거 엄청 보면서 갔어요..
9개월은 어떤지 기억도 안나네요..
5. ㅇㅇ
'16.6.7 1:20 PM
(203.170.xxx.249)
-
삭제된댓글
국적기면 배시넷이랑 베이비밀 꼭 신청하시구요. 안먹더라도 애가 호기심가지고 갖고 놀만한 월령이라..
그리고 며칠 안남았는데 시판 휴대용 이유식 몇개사서 먹여보세요. 맘마밀 같은거 잘 먹으면 몇개 사가서 공항이나 비행기에서 먹이구요. 인천공항은 수유실이 깨끗하고 잘 되어있어서 출발전에 거기서 좀 재우고 먹여서 출발했어요. 비행기안에서 아기 먹을 과자하고 과일 준비해서 이착륙때 귀아플까봐 조금씩 먹이구요 스티커랑 인형이랑 애가 좋아할만한 장난감 가져갔어요.
6. ;;;;;;;;;
'16.6.7 1:21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벌크헤드시트 예약 가능할까요? 아기 침대 놓을수 있는 좌석
유진에 괌갈때 로희가 거기 타고 갔던거 같은데
7. qas
'16.6.7 1:22 PM
(175.200.xxx.59)
제 경험은 아니고, 저 신혼 때 고만하거나 그 월령보다 좀 더 작은 아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입국하던 외국인 엄마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아이는 별로 힘들어하지 않고 잘 있더라구요.
스튜어디스들이 많이 들여다봐주기도 하고.
이유식은 항공사에 신청하면 아기 먹을 이유식 병에 든 거 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이착륙시에 물이나 분유 등을 먹이면 귀 아파 우는 걸 막아주고요.
호텔에도 맞는 개월 수의 병조림 이유식 사가시거나, 현지 마트에서 사세요.
8. 음
'16.6.7 1:26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제 경험상 9개월은 오히려 수월했어요. 걷기 시작한 돌 지나서가 문제지... 혹시 모유수유하시면 이륙할때 젖 물리시고요, 가능하면 조금 피곤하게 해서 시간에 맞춰 타는것도 해 보세요.
소아과 의사인 제 사촌은 아예 약한 감기약을 먹이던데 ㅋㅋ 의사가 아니면서 그럴순 없는거고..
무사히 가시길 기원합니다!
9. ...
'16.6.7 1:32 PM
(1.231.xxx.229)
유럽마트가면 연령별 이유식 병에 담은 거 팔아요. 그거 사서 먹이세요. 질도 좋고 다양해서 무리없이 아기 이유식은 해결 할 수 있고요. 비행기 예약 시 아기 이유식 주문하면 탑재되어 승무원들이 챙겨줘요. 그리고 아기침대 좌석은 전 좌석이 해당되지 않고 몇몇 좌석만 사용 할 수 았기 때문에 예약 시 그 좌석을 요구 하셔야 해요.
10. 엄마 혼자
'16.6.7 1:42 PM
(121.7.xxx.214)
여러 팁 감사합니다. 이미 비행기는 부킹때부터 아기꺼 같이 부킹하니까 아기 침대 있는 이머젼시 좌석이 배정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착륙때는 엄마가 안고 있어야 하고 중간중간에 비행기가 흔들리거나 할때 엄마가 안고 있어야 하고.. 게다가 제 아기가 낯을 많이 가리고 낯선곳 가면 싫어하는 성향이라서 제 생각엔 제가 쭉 안고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요.. ㅠㅠ 밤비행기라서.. 그나마 쭉 자주면 좋은데.. 어떨지..
이유식은.. 이미 시판 이유식을 시험해봤는데 아이가 다 뱉어내더라구요. ㅠㅠ 집에서 해주는 이유식은 없어서 못먹을정도로 맛있게 잘 받아 먹는 10킬로 넘는 초우량아인데.. 정말 희한하게 시판 이유식은 찡그리면서 뱉어내서.. 제가 지금 걱정이 한 가득이예요.. 오죽하면 휴대용 인덕션을 샀겠어요. 에효.... 블렌더/스티머 같이 있는 애기 이유식 만드는 기구가 있는데.. 그거까정 들고 갈려고 생각중이예요. 근데 가뜩이나10.3킬로 짜리 아기 안고.. 애기 용품으로 가득한 핸드캐리 짐도 꽤 무거울텐데.. - 분유/기저귀/물티슈/갈아입힐 옷/애기 담요/거즈/울때 필요한 장난감.... 부치는 짐에는 블렌더/스티머 넣고.. 아.. 정말 아득해요.... ㅠㅠ
첫댓글님께 - 거주하러 가는게 아니라.. 남편이 유럽인인데.. 시아버님이 위독하세요..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몰라서.. 아기 얼굴 보여주러 가는겁니다... 시아버님이 지금 계신 병원이 시댁에서 조금 떨어진 도시에 큰 병원이라서 처음에는 호텔에서 묵을꺼구요.. ㅠㅠ 시아버님이 아기를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어하세요... ㅠㅠ
11. ㅇㅇㅇ
'16.6.7 1:49 PM
(106.241.xxx.4)
시판 이유식 중에 샘플 주문할 수 있게 하는 것들 있거든요.
이유식 샘플 검색 하면 나와요.
그거 보통 택배비만 지불하면 먹여 볼 수 있으니
한번 테스팅 해 보고 사 가시는 게 젤 편하실텐데ㅠㅠ
저도 여행갈 때 너무 잘 이용했거든요.
참고로 저희 아기는 이유식 잘 안 먹는 아기였는데 샘플 주문했던 것 중에 맞는 게 있어서
여행 내내 참 편했었어요.
12. ㅇㅇㅇㅇ
'16.6.7 1:54 PM
(114.200.xxx.39)
시판 이유식중에 앨빈즈가 냉장 30일 보관 가능해서 좋던데 앳빈즈 루솔 이런류도 먹지 않던가요?아이스 박스 포장해서 ㅇ테잎으로 밀봉시키고 얼음팩넣고 도착해서 바로 냉장고 넣구요
저는 둥이라서 시판이유식 많이 먹였는데 앨빈즈가 보관도 길고 맛도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괜찮더라구요
가격이 비싼대신요
13. 음
'16.6.7 2:09 PM
(115.161.xxx.105)
거버류 사먹이고 안먹음 햇반이랑 마트에 채소냉동건조된 이유식재료 사서 끓여먹이거나 하세요, 아마 거버류는 잘먹을거라 봅니다. 마트에 레토르트식으로 파는 이유식도 먹여보셨는지요. 엘빈즈같은것도 주문해서 냉동한뒤 아이스박스에 가져가심 될것같아요
14. ..
'16.6.7 2:09 PM
(175.210.xxx.246)
입맛이 까다로우니 가능한 많이 가져가야겠네요..호텔을 조금 레지던스나 유럽이면 키친 쓸수 잇는 가정집형태의 호텔은 없을까요? 그렇다면 가져가서 만드는건 일도 아닐텐데요 ㅠ
힘드시겠어요. 저는 전직 승무원인데 배시닛은 11키로까지예요. 어지간한 우량아들은 발도 다 삐져나오고 눕히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똑딱이로 연결된거라 저는 저희 아이가 백일 이후라면 사용안할꺼 같아요. 그자리는 암레스트가 안올라오니 다른자리 블락해서 가시면 어떨까 싶은데..공항 일찍 도착하셔서 지상직과 상의해보세요. 그리고 기내에서 먹이는 이유식은 냉장보관 해주니까 승무원에게 타자마자 부탁하시구요.
좋지 않은 일로 가시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저도 혼자 아이데리고 어디가보면 느껴지더라구요.
초인의 힘을 발휘하셔서 아버님 잘 뵙고 오세요.
15. 11
'16.6.7 2:35 PM
(39.120.xxx.249)
돌 지난 애기 키우는 엄마예요! 저도 애기 데리고 그만큼 장거리는 아니지만 비행기 세번정도 탔는데 저희 애기는 딱히 이륙할때 울지는 않았어요 소음커서 귀막아주고 했는데.. 우선 비행기는 기내 소음이 원체 커서 애기 소리지르고 우는거 아니고 칭얼거리는 정도는 잘 들리지도 않더라구요. 앞자리 애기 우는데 시끄럽단 느낌 별로 없었어요. 그러니 울어도 너무 당황하지마세요. 저는 그게 제일 걱정이었거든요.
9개월이면 이유식 얼려서 아이스박스에 얼음팩이랑 챙겨가면 한 삼일치는 괜찮을거같아요. 그리고 뭐 꼭 이유식 먹어야하는건 아니니까 하루정도는 분유랑 간식만 줘도 될거같구요. 아직 단거 많이 못먹어봤을테니까 비행하는 동안은 단것들 챙겨주면 잘 먹지 않을까요? 전 아기 과자랑 두유 이런거 챙겨갔어요.
복도쪽 앉으시면 애안고 통로 좀 걷고 하면 될거예요. 그래도 혼자는 힘드실텐데. 애기가 잘 자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16. ..
'16.6.7 2:40 PM
(222.106.xxx.79)
다른 분들이 많이 얘기해주셨고.. 혹시 비행기가 만석이 아닐 때 체크인 하면서 옆 자리 블락 요청해보세요. 요람 있어도 아기 좌석이 없으니 안고 계실 때 불편하거든요.
한 자리 블락 해주면 옆에 아무도 없으니 좀 여유로워요.
짐까지 갖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마음도 안 좋으시고..
그래도 아기가 걷는 월령이 아니니 좀 힘드셔도 안고 비행기 안에서 걸어다니면서 재우고 하더라구요.
승무원한테 도움 많이 요청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17. ...
'16.6.7 3:11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아기를 동반하니까
탑승도 가장 먼저 배려 하고
입국 절차도 우선순위로 배려 하고
거의 모든게 우선으로 배려가 되어
생각보다는 덜 한데
비행기에서 아이가 보채면 아주 힘들지요.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잠안자고 오래동안 버티는
아기도 있더군요.
18. 돌전이라 그나마 나을듯
'16.6.7 3:18 PM
(211.201.xxx.147)
전 6개월아기데리고 유럽 다녀와봤는데..그나마 낮잠 많이 잘 개월수일때가 편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비행시 아기가 답답함을 느끼는 듯 해서 아기띠해서 업혀서 잠재우다가 배시넷에 눕히곤 했어요..
그리고 만석아니면 블락해달라고 말씀 한번 해보시구요. 그리고, 이착륙때 귀아프다고 울수 있으니 그때 먹을 분유나 모유 꼭 준비하시구요.
19. ......
'16.6.7 3:50 PM
(194.230.xxx.214)
유럽 어느나라로 가시나요??그냥 호텔가시지 마시고 요리할수 있는 hotel appart이런데나 레지던스 같은곳 가시고...조리기구 간단한건 구비되있어요 간단하게 도깨비방망이 가져가시면 될것 같은데요??이유식 어떻게 다 싸가나요;;..9개월이면 먹는 양도 꽤 될텐데요;;..그냥 하루이틀치만 챙겨가시구 코드꼽는거 멀티어뎁터 수퍼가면 다 팔아요 그것만 사서 끼우시고 장이야 잠깐 잠깐 봐서 현지에서 만들어 먹는게 나을것 같은데요??하루 종일 병원에만 계실게 아니라면요..
20. 빵
'16.6.7 3:53 PM
(1.127.xxx.190)
9개월이면 빵이나 치즈, 바나나, 요거트 등등 잘라만 주면 다 먹잖아요. 가자마자 수퍼 함 가시면 되고
호텔말고 차라리 모터 호텔( 모텔) 찾으시면 부엌 딸린 것들 있을 텐데요..
21. ...
'16.6.7 4:15 PM
(121.130.xxx.244)
이륙이나 착륙할때 우유병 물려서 귀 안아프게 하시고 ( 근데 저는 ㅜㅜ 이륙할 듯 해서 우유 줬는데 이륙지연되서 아주 낭패였어요. ) 사탕 줘도 된다하는데 9개월이면 아직 사탕 안먹죠? ㅜㅜ 꼭 우유 주세요 아님 젖물려도 되구요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는 그냥 괜찮아요. 아가가 비행기라는거 모르니... 그래도 업는 포대기, 힙시트 골고루 가져가세요.
그리고 저는 전기포트 가져갔었어요. 전기포트로 물 끓여서 숟가락 소독 했구요
저도 인스턴트 이유식 많이 가져갔는데 안먹었어요. 햇반가져가셔서 물넣고 죽 끓여주세요.
이륙 착륙만 잘 넘어가면 생각보다 할만 할거에요
단지...비행기안 가방에 필요한 물건 잘 챙기시고... 짐으로 부치지 마시고...어디에 뭐있는지 잘 기억해서 아가 울 때 정신나가 못찾거나 하지만 않으시면 괜찮을 거에요... 아기 우유 간식은 액체도 비행기 가지고 탈 수 있는거 아시죠?
22. DDD
'16.6.7 4:43 PM
(5.89.xxx.190)
저의 아이는 3개월부터 비행기 탔는데 긴 비행 시간내내 순해서 걱정은 없었어요.
제 남동생의 경우 어릴 때 비행기타면 아주 민폐라서 저의 엄마가 의사 처방 받아서 비행시간에 약을 먹였어요. 소아과 처방약이라 괜찮다고 합니다. 저의 엄마가 민폐라면 아주 싫어하시기도 했고 아이도 불편하니 이 방법을 택하셨어요.
다른 방법들은 다 윗 분들께서 얘기해주셨고
요즘 젊은 부부들 보니 미리 어른들 간식들을 소포장해서 비행기 좌석 주변분들게 전달하면서 아이가 울더라도 양해해 달라고 인사하더라구요.
별거 아닌데도 좋아보였어요.
23. ...
'16.6.7 4:57 PM
(110.4.xxx.46)
저희 둘째 백일즈음에 남편 해외발령으로 5살된 지금까지 쭉 외국거주중인데요.한국 오고 가며 비행기를 자주 타본 기억을 더듬어 지금과 더 어릴때를 비교해보면 어렸을때가 훨씬 편했어요.( 이건 개인차가 있긴합니다만)
아직 걷는 애기가 아니니 컨트롤 하실수있어요.
클수록 움직임이 커지고 돌아다니려해서 여러가지를 준비해야되더라는...걱정마시고, 잘다녀오세요!
24. ㅊㅊ
'16.6.7 5:17 PM
(222.232.xxx.27)
이유식 얼려가시면 돼요.
조그만 이유식 락앤락 같은 거에 한끼분량씩 나눠 담고 꽁꽁 얼리세요.
그리고 아이스박스에 차곡차곡 담고 사이사이에 보냉책 충분히 넣으세요.
저도 이유식 4박5일거 다 만들어서 얼려갔어요.
전 유리용기에 얼렸고 케익 사면 주는 작은 보냉팩을 스무개쯤 사이사이에 넣고 큰 보냉팩도 넣었고요.
도착해보면 아직 얼어있는 것도 있고 녹은 것도 있을거에요
그럼 얼어있는 건 냉동실로 살짝 녹은 건 냉장실에 넣고 먹이면 돼요. 얼려가셔도 됩니다. 비행기도 추워서 괜찮아요.
25. --
'16.6.7 5:28 PM
(155.140.xxx.40)
전 돌전에 아기 데리고 여행 많이 다녔는데요 어차피 냉동에 가져가도 호텔 냉장고는 냉동 안되서 보관하시기 힘들어요.또 이유식쿠커 가져가도 전압도 안맞고 장보러 다니시기도 용의치않아서 이유식까지는 너무 힘드실꺼에요. 얼마나 머무르실지 모르겠지만 과일이나 현지에서 간단히 아기용 파스타 아니면 가루로 파는 매쉬포테이토같은거 정도로 대신한다 생각하시고 분유 먹이세요. 몇달씩 아니라면 머무르시는동안 이유식 잠시 멈추셔도 상관없어요 비행기는 아기 자는시간에 되도록 움직이시구요 전 13시간 비행도 그래서 무사히 했어요 어깨에 기대서 재우느라고 제가 한잠도 못잤지만 다른 승객들 눈치 안보이고 잘 갈수 있다면 상관없더라구요.
26. 엄마 혼자
'16.6.7 6:02 PM
(121.7.xxx.214)
그새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호텥은.. 이미 정해져서요. 병원 바로 옆 호텔이라.. 다른 곳을 찾아볼 여유 없이 딱 그 호텔에 이미 예약이 된 상황이구요. 대략 한 4-5일 있다가 시부모댁으로 옮길 예정이예요.
그래서.. 이유식 고민이 시작된거구요.. 그래서 인덕션이며 뭐며.... ㅠㅠ
냉장고에 냉동실이 없는것도 이미 확인되서 얼려가는것도 불가능한 상황이예요.
그래도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챙겨야 할게 상기도 되고. 여러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27. ㅡㅡ
'16.6.7 6:40 PM
(175.223.xxx.82)
http://m.wemakeprice.com/m/deal/adeal/1177742/?utm_source=naver_deal&utm_medi...
28. ㅠ ㅠ
'16.6.7 6:47 PM
(223.62.xxx.120)
가시는 이유가 참 맘이 아프네요
손주 얼굴 눈에 머리에 맘에.. 듬 뿍 안고 떠나실수 있기를 ...
29. 유럽거주
'16.6.7 7:05 PM
(46.75.xxx.210)
여기도 날씨 덥습니다. 얼려오는거 안되고요. 왠만한거는 와서 다 사세요.(기저귀 , 물티슈 ..) 병에든 이유식도 워낙 종류가 많으니 와서 이것저것 시도해보시고요.커피 포트는 호텔에 준비해달라고 미리 요청하시고 혹시 파는 이유식을 계속 거부하면 며칠은 우유나 간식만 먹여도 될거 같아요. 여기도 다 애키우고 사는데니 오면 다 방법이 생길꺼에요. 걱정마시고 애기 엄마 체력이나 잘 비축해놓으세요.
30. 생각난거 하나 더
'16.6.7 11:22 PM
(211.201.xxx.147)
예전에 저 바쁠때 마트에서 인스턴트 이유식..몇번 사봤는데 아이가 잘 먹더라구요.
거버같은 수입이유식말고 국내에서 나온 묽은 소스있는 이유식이 있더라구요. 일본제품도 있긴 한데 요즘 일본제품은 꺼리는 분위기라...
죽같은건 제가 만들고 소스만 뎁혀서 비벼서 먹이곤 했는데 아이가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호텔서 이유식만들기 힘들테니 테스트겸 먹여보시고 잘먹으면 비상용으로 몇개 준비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