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세로 몇년만 있음 군대 갈 청년인구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그럼 여자들도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게 될까요?
인구 감소세로 몇년만 있음 군대 갈 청년인구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그럼 여자들도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게 될까요?
가야죠. 도리 있나요.
볼만 하겠네요
이렇게나 지금 인구감소가 급격한지 몰랐는데 8년내로 일어 날 일이라고 합니다.
결국 직접 전쟁에 참전 하던 안하던 어쩔수 없이 보조인력 차원에서라도 병역 의무가
주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딸 있으신 분들 중에 이런 예상 해보신 분들 별루 없겠죠.
국가가 의무 부여하면 가야죠~
관계없습니다.
그래서 현역을 줄이고 화력중심으로 장비를 갖추고 있고요.
어차피 전시에는 인구와 상관없이 여자들도 군수공장이던지 일을 하겠지요.
딸도 갔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불평등은 군대의 의무때문에 있는거 같아요.
사회에 나오다보니 월급주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유리천장이 너무 두꺼운 이유가 군대가 꼭 걸림돌이더라고요.
사회전반에 군대의 의무로 인해 남성우월주의가 만연해 있어요.
전 딸 1명 있는데 딸도 군대 갔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도 군대에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요.
이슬람문화 빼고 여성인권이 밑바닥인 우리나라에 그나마 군대의무 하면 조금이라도 나아질것 같습니다만..
갖다온 아버지나 형제들이 반대할것인데 우선 여론이 반대할것입니다.
더우기 국방비도 장난 아닐것이고 또한 대체인력으로 쓰는것도 저출산의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기에
불가능할것입니다.
어떤형태로도 복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전쟁을 경험하지않은 세대라 기본안보의식도 없다고생각이들어요
아줌마든 아가씨든 받아야한다고생각해요
차라리 갔음 좋겠어요
남자들 말끝마다 군대타령 생색에
고맙다가도 질려버림
여자들 죽고 강간당해도 모든 차별에도
자기들은 군대간다는 거로 모든걸 퉁쳐버림
같이 군대가면 그땐 또 뭘 가지고 여자를 무시할까요
키 158 160에 근육량이며 몸무게적게나가는여성들 수두룩한데
휴 나라가지켜지기는하나요 배추포기도못드는사람 허다한데 무거운거들면 자궁에도안좋고ㅡ 여자보고 군대가라는건 너무함
여성도 군대 의무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윗님이 써 주셨 듯이 여성들이 군대에 가면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의무제를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성관련 문제도 무시 하지 못 할 테고요. 이래저래 지들이 손해니 못 하는 거지 여성을 위해 안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군대가더라도 여성은 전투병으로 배치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봐요. 여성에게도 병역의무가 있는 이스라엘같은 나라도 여성을 전투병으로 활용하는건 극히 이례적인 경우라고 하네요. 그리고 여성과 남성의 복무기간이나 병역거부사유도 다르게 규정하고 있다 하구요.
여자가 군대가면 그때는 전투병아닌걸로 무시하겠죠ㅎㅎ
가도 행정병 이런거 많이 하겠죠.
그럼또 그거가지고 남자차별이라고 무시하겠죠.
정작 남자들도 군대안가고 방위나 공익 많은데.
그렇게되면
여자들만 군대갔으면 좋겠습니다.
모자라면 여자용병 수입하구요
남여같이 군엘가면 문제가 많을거 같아요.
명령이다.가만히 있어.라며 남자들도 당한다는데
같이 군엘가면 부대내 성폭행은 일상일테고
군장무게 똑같이 안한다고 난리
행군 거리 다르게 한다고 특혜니
군생활 거저 먹는다고 난리
군의 분열이 끝이 없을거 같아요.
요즘은 전쟁나도 무기가 중요하지 힘은 그다음
순위인 거 같은데.
여자들 군복무 할동안 남자들은 취직시험 공부하고
여자들은 식사때 군에서 피구한 이야기하고
휴전중이라지만
사실 전쟁같은 전투는 없는상태라 지키고 관리하고
이런건 여자가 더 잘 할지도 몰라요.
노크귀순..ㅠㅠ
나라에 여자도 가라하면 보내는 거죠
딴집 딸들만 가는게 아니고 자기집 딸없으면
아랫대 손녀도 가는거죠
대체복무하면 여자만 편한거 한다 할테고.
결국 똑같이 하더라도 생물학적으로 여자이기에 다른것들로(ex왜 생리대 지급하냐) 거품물겁니다.
애초에 평등에 관심이 없거든요.
아무튼 지금 똥별 유지하느라 사병 안줄이려 애쓰는데
군대자체가 사회의 서열문화 생산하는곳이라
남자 의무복역도 사라졌으면 바래요.
직업군인이 공무원처럼 정년까지 복무하는 방향으로요..
몇몇 군사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이 굳이 징집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죠. 미국처럼 원하는 사람만 군대를 가서 월급을 받으며 그 댓가를 정당히 받았으면 좋겠어요. 만약 그게 정 불가능하고, 우리가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전쟁의 위험성에 대비하여 국민을 징집해야 한다면 이스라엘처럼 단지 남성 뿐이 아니라 여성도 그 의무를 나눠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어느 분 말씀하신 것처럼, 남성들의 잘못된 우월의식, 피해의식 (나는 국가를 위해 꽃다운 청춘을 소모했는데, 여자들은 뭐했냐? 같은) 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사회에서도 남성 중심의 경직된 군대식 문화도 바뀌었으면 좋겠구요. 현재 남성들이 군대가면 하는 농촌 일손돕기, 재해복구, 단순 사무업무 같은 것들을 여성들과 분배해서 전체적인 기간을 현행보다 반으로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노르웨이는 2015년 여성 징병을 실시했는데 여기는 공기업, 상장기업의 임원 40%를 여성 의무배정 할당이래요.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도 높고 남녀간 임금격차도 우리랑은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니 여성징병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거겠죠.
얼마전 팟캐스트 듣다보니 십수년전에 이프에서 관련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여성학자가 이야기를 꺼내고 여성 징집과 관련한 담론이 한동안 있었나봐요.
설문을 했더니만 놀랍게도 여성은 찬성이 많고, 남성은 반대가 많았다고 ㅎㅎㅎ
나이든 남자들은 여성의 본분은 집에서 아이 기르고 살림하는거라고 하고
젊은 남자들은 여자들은 군대 대신 어린이집에서 이년간 복무하면 된다고 해대고...
그냥 모병제 하자고요.
여군 혜택 많으면
여군지원하는 사람들 많을 듯.
국가가 지금처럼 공짜로 사람을 부리는거...
이제 금지해야죠..모병제가좋을듯...
그럼..신체조건 맞고군대가체질에맞는사람은
여자든남자든 지원하겠죠.
그거하나 내세워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일.부.(강조해 드렸음 그놈의 일부)남자들 때문이라도
가면 좋겠네요.
그럼 도대체 뭐라그럴지 궁금합니다.
썩을대로 썪은 곳 중 하나가 군부대 아닐까 싶어요.
온갖 비리의 온상지 임에도 조용히 드러나지 않는곳.
저들 꼴보기 싫어서라도 통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린 아이들 징집하는지...
오래 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는 육군 장성급 간부에게 여성 의무 복무 가능성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는데요. 당시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대답 들었어요. 그분 말씀으로는 초기 비용이 너무 높아서 힘들다고.. 화장실부터 해서 여러가지 부대 시설 확충에 들어갈 예산 확보가 불가능하다고 하시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스라엘처럼 여성 의무 복무에 찬성했거든요. 군가산점 관련해서 여성들이 한참 욕먹을때 였는데,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그까짓거 우리도 하고 만다.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생각해 보면 한창 나이에 몇년을 썩어야 하는 불쌍한 남자들 복무 기간도 좀 줄여주고요. 그런데 그게 생각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그런 상황이 되면 가야죠.
생각하볼 필요도 없이 보낼것같아요.
은근 군대다녀온 남자분들이 여자들도 군대가야 한다..
그런 소리 듣느니 국방의 의무라면 가고싶다고
대학생 딸도 얘기하네요.
그런 상황이 되면 가야죠.
생각해볼 필요도 없이 보낼것같아요.
은근 군대다녀온 남자분들이 여자들도 군대가야 한다..
그런 소리 듣느니 국방의 의무라면 가고싶다고
대학생 딸도 얘기하네요.
저도 대학생 외동딸 엄마지만 나라에서 입영통지서 오면 당연히 보냅니다.
비록 나이들고 늙었지만 저역시 제가 나라를 위해 할일이 있다 하면 가고요.
여자가 대체복무 혹은 행정병하게된다고 무시할거라는건 뭔소린지.. 피해의식이 너무 강하신듯.. 오히려 남자들이 여자들 군대말고 공익이나 대체복무하게했음 좋겧다고들해요
육군 쪽수 유지하느라 이모양인거고..
현대전은 무기로 하는건데, 모병제로 전환해야죠.
예산때문에 안되요.
총같은 무기도 여자체형에 맞게 새로 개발, 생산해야 하고요.
여자라서 따로 지출해야 하는 비용들때문에라도 할수가 없어요.
여자위해서 못가게 하는게 아님.
예산때문에 안되요.
총같은 무기도 여자체형에 맞게 새로 개발, 생산해야 하고요.
여자라서 따로 지출해야 하는 비용들때문에라도 할수가 없어요.
여자위해서 못가게 하는게 아님.
그런데 군 예산이라는게 숫적으로 대세인 일반 사병한테는 쥐꼬리만큼 쓰이고
대부분이 간부들용이라는거죠.
특히 군복지예산의 95%는 간부용이라니 말 다했죠,
군대에 성범죄 처벌건수 1%밖에 안되는 거 아시죠?
재수없음 딸들이 성위안부로 끌려가는 꼴 밖에 안되요
편한 소리들 하고 앉아 있네요
딸들이 군대가서 어이없게 다치거나 개죽음 당하거나 성폭행 당하면 모르는 소리들 안할까요
군대 안가 받는 불이익 좀 있음 어떤가요
안다치고 안죽고 사는게 중요하죠
아들 낳자마자 군인이셨던 시아버지 하는 첫 말씀이 군대가면 많이들 죽고 다친다는 애기였어요
저는 하나 있는 아들 군대 안갈수만 있음 안보내고 싶어요
어디가서 안맞아보고 때려보기만 한 아들 엄마들이나 군대가야 철든다는 개소리들 하고 앉아 있죠
사회에서 여자들 다치는것만 무서운게 아니에요
편한 소리들 하고 앉아 있네요
딸들이 군대가서 어이없게 다치거나 개죽음 당하거나 성폭행 당하면 모르는 소리들 안할까요
군대 안가 받는 불이익 좀 있음 어떤가요
안다치고 안죽고 사는게 중요하죠
아들 낳자마자 군인이셨던 시아버지 하는 첫 말씀이 군대가면 많이들 죽고 다친다는 애기였어요
다치고 죽기만 하나요
정신 이상해져 결혾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저는 하나 있는 아들 군대 안갈수만 있음 안보내고 싶어요
어디가서 안맞아보고 때려보기만 한 아들 엄마들이나 군대가야 철든다는 개소리들 하고 앉아 있죠
사회에서 여자들 다치는것만 무서운게 아니에요
법개정되면 가야죠 뭐
남자들도 가고싶어가나요
법때문에가지
작년이었나 국방부에서
올해 군복무 사망자 .30명.밖에. 안 나왔다고 발표한 거 아실라나요?
남자들이 군대 다녀온 건 유세고
여자들은 아무튼 뭐든 다 배려 받아야 아름답고 바른 세상이죠, 자기 입으로 연약하다 하면서요.
남초들에서 주로 이야기 하는 건 여자 군대 가야 한다가 아니라 대체복무 방법에 대해서에요.
그리고 군대 문화가 남자들만의 거라고 하지 마세요.
여자애들도 군대 문화 자알 알고 몸소 실천하며 후배들 서열 잡고 갈구며 놀잖아요.
그 따위로 후배들 왕따 자살시키고
그 후배 장례식장에서 sns용 사진 찍어 올리는 주제에
좋지도 않은 거 여자들은 왜 고대로 갖다가 쓰는지 몰라요, 그걸로 남자들 싸잡아 욕하면서.
yyyyyyyyyyyyy님 사망자 원래 줄여서 발표하고요..
안줄였다고해도.. 30명 밖에?? 님 아들이 거기게 포함됬다고 생각해보세요.. 재정신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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