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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파리 여행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여행자 조회수 : 4,531
작성일 : 2016-06-06 22:53:21

안녕하세요..

모녀 2명이서 파리 자유여행 예정입니다.

검색해봐도 결정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토요일 밤에 도착해서 다음주 토요일 출국이라 실제로 관광하는 시간은 일요일~금요일 6일입니다.

 


1. 숙소 유형

1박에 20만원 전후, 에어컨 있는 숙소를 찾고있습니다.

시설, 교통 등 다른 제반 조건들이 뛰어나다면 1박 30까지도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요즘 에어비앤비가 많이 활성화되었던데요, 사진을 보니 호텔보다 훨씬 좋은 시설에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잘만 고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민박이다보니 염려되긴 합니다.

손님이 바뀔 때마다 침구를 매번 세탁해주는지, 흡연자가 사용한 뒤 쩐내가 남아있진 않을지,
호스트가 위험한 사람은 아닐지 등등이요.
혹은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단점이 있진 않을지..

후기는 하나같이 좋은 말들 뿐이라서.. 좀 비싸더라도 호텔이 나으려나 고민되네요.
혹시 에어비앤비 이용해보신 분 계시면 주의사항이나, 혹은 좋았던 집을 콕 찝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숙소 위치

관광객 입장에서 몇구에 있는 숙소가 좋은 숙소일까요..? ㅠㅠ

어떤분은 파리가 작은 도시라서 외곽처럼 보이더라도 실제로 관광지랑 그리 멀지 않으니 신경안써도 된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느동네가 좀 슬럼가같이 위험하다던지.. 그런걸 잘 모르겠네요..

1구나 샹젤리제쪽? 이런데가 좋은데일까요? 아님 오히려 시끄러워서 별로일까요?

 

3. 몽생미셸, 지베르니

일단 베르사유는 갈 예정이고, 그 외에 한군데정도 더 들를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몽생미셸은 왕복시간이 너무 길어서 체력적으로 다음날 여행까지도 지장이 있을 것 같아 고민이 좀 되구요..
지베르니는 다녀오신분들 후기를 보니 좋다는분도, 실망했다는 분도 있어서 고민이네요. - 게다가 한여름에 갈 예정이라
모네의 정원에 꽃이 있을지.. 아름답다기보단 그냥 무성한 수풀만 보고 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다녀오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4. 데이터 로밍 / 현지 유심

구글맵이나 간단한 검색 정도의 데이터만 쓸 예정이고, 하루 10분내외의 전화가 필요합니다.
데이터 로밍을 해가면 편하긴 할텐데 아무래도 비용이 조금 더 들고, 통화료는 따로라는 단점이 있구요.
현지 유심 구입은.. 제가 토요일 밤 도착이라, 일요일에 파리의 통신사들이 문을 열지 않을 것 같다는 추측입니다.
(혹시 여나요..?)

한국에서 유심을 대여하거나 구입하는 방법도 있더군요. 대여하면 하루 3500원으로 싸긴 한데,,
혹시 현지에서 말썽을 일으키진 않을지.. 제 폰에서 작동을 안하는건 아닐지.. 외국 심카드는 한 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걱정됩니다.
별 것 아닌 선택인데 이게 꽤나 고민이 되네요..

 

제가 모든걸 준비해야하는 자유여행은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네요. 검색도 많이 해봤는데 여전히 고민인 부분들을
질문 드렸습니다. 작은 조언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IP : 220.122.xxx.65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6.6 10:57 PM (175.209.xxx.57)

    에어비엔비는 사실 좀 복불복이긴 해요. 리뷰가 많고 좋으면 실패 확률이 거의 없죠. 그런데 프론트데스크가 있는 게 아니라 비상시는 어떨지...그 부분이 제일 걸렸어요. 웬만하면 호텔을 권하고 싶은데 파리는 호텔 정말 비싸요. 루브르에서 가까운 작은 호텔이었는데 1박에 40만원 넘었어요. 구역은 흔히 오페라 라고 불리는 근방이 가장 무난한 거 같더라구요.

  • 2. 밑에
    '16.6.6 10:57 PM (91.183.xxx.63)

    글 삭제해서 짜증난다고 좀전에 썼던 사람입니다만..
    이것도 댓글을 달까 망설여집니다. 안지운다는 거 약속하시면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ㅎㅎ
    웃프네요ㅠ

  • 3. 여행자
    '16.6.6 11:00 PM (220.122.xxx.65)

    헛.. 안지울게요..^^ 개인신상 노출되는 글도 아니고.. 여러 회원님들께서 리플 달아주시면 정보성 글이 되는건데 남겨야죠~~ 댓글 부탁드립니다!

  • 4. 여행자
    '16.6.6 11:01 PM (220.122.xxx.65)

    파리는 4성급 호텔도 시설 기대하지 말라는 말을 듣긴 했어요. 그나마 브라이튼 호텔이 좀 괜찮아보이던데 에어컨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1박에 30만원 넘는데도요..

  • 5. 유심
    '16.6.6 11:01 PM (58.140.xxx.46) - 삭제된댓글

    며칠전 해외유심을 한국에서 렌트해서 유럽갔었는데
    유심갈아끼우고 전원키니 아주 잘되더군요
    데이타 무제한이고 만족했습니다

  • 6. 흠흠
    '16.6.6 11:04 PM (121.165.xxx.144)

    프랑스에 혹시 행사나 이런거 때문에 사람들 많이 모이거나 한곳은 가지 마세요.
    미국 국방부에서 몇일전에 자국민들에게 올해 프랑스에서 테러 일어날 가능성있으니
    여행 가지 말라고 경고내린 상태예요.
    굵직한 사람 많이 모이는 행사 몇개 있나보더라구요.

  • 7. 호텔
    '16.6.6 11:04 PM (90.16.xxx.45) - 삭제된댓글

    1.2.3.4.5.6 구에구하면 중심이에요.거의다.걸어다닐만 일박20만원이면 좋은호텔구할텐데요? 150유로잖아요. 부킹닷컴에서 파리중심으로 필터설정해놓고 찾으면 그가격에조은호텔많고요. 에어비엔비도 그가격이면 중심에좋은거많은데요? 후기평보시면 대충맞아요. 흡연자는 에어비엔비 호스트가 조건걸은거보면알수잇는데 집안에서흡연금지라던지...그리고 침구는 당연히갈아줍니다. 기본중에기본이에요.

  • 8. 음...
    '16.6.6 11:07 PM (91.183.xxx.63)

    두번째 댓글단 사람이에요 ㅎㅎ
    안지운다 하셨으니 믿고 댓글 달아봅니다.
    저 현지에 있어서 이런글 보면 또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생겨서...^^

    1.2 친구도 빠리에서 에어비엔비 호스트로 있었는데요. 저또한 유럽 살면서 다른 이웃국가 놀러갈때마다 에어비앤비만 주구장창 이용해와서 어느정도 답글 드릴 수 있어요
    일단 가장 중요한건 그 호스트 후기를 꼼꼼하게 읽어보셔야 해요. 좋은 후기가 많을 수록 안전하고 신뢰감 있는거구요. 1박 30만원이면 괜찮은 숙소 잡으실 수 있고요, 지역은 chatelet(1구)쪽 추천해요. 중심가에 위치해서 걸어다니기 좋은 위치거든요
    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 강~~~~~~~추해드립니다

    2.
    베르사유: 여기 가실려면 최소한 도착 9시전으로 하세요. 오픈시간에는 사람 별로 없는데 10시만 되더라도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해요. 기다렸다 들어가도 사람들 너무 북적거려 잘 볼수도 없고요

    3.지베르니, 몽생미셸: 몽생미셸 근처에서도 3년 살았었는데.. 몽생미셸은 가보길 추천해드립니다. 경관이 장난아니에요..여름에는 바다물도 열리거든요

    4. 저는 현지사는 관계로 한국에서 오는 유심칩은 잘 모릅니다.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건 한국처럼 와이파이 빵빵터질거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오시는게 좋아요. 전 작년에 한국 잠시 갔다가 여기저기 와이파이 비번없이 터지는거 보고 깜짝 놀랬네요

  • 9. ..
    '16.6.6 11:12 PM (118.35.xxx.17)

    저는 작년 여름에 생미셸지구에 있는 작은 호텔에 묵었는데 일박에 15만원정도 였는데 좋았어요
    바로 아래가 먹자골목이었고 세느강 퐁네프유람선타는데 까지 가깝고 노틀담가까웠고 처음 도착했을때는 rer로 한번에 공항에서 들어와서 편했구요
    리얼트립 투어 신청했는데 아침에 바로 옆에서 출발해서
    이 지역으로 잡았는데 전 참 좋았어요
    참 저는 초등딸이랑 갔는데 위험하지않았어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 10. 여행자
    '16.6.6 11:15 PM (220.122.xxx.65)

    앗 갑자기 몽생미셸에 대한 욕심이 생겨나네요.. 혹시 가려면 당일보다는 1박 추천하시나요?
    후기 보니 당일치기 하려면 아주 밤늦게 도착해야한다고 해서요..
    하.. 그러면 파리에 머무는 시간이 넘 짧아질 것 같긴 한데 고민되네요..

  • 11. zzz
    '16.6.6 11:19 PM (119.70.xxx.170)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해서 가세요.
    데이터 로밍에 비해 저렴하고
    둘이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 12. ...
    '16.6.6 11:24 PM (114.38.xxx.74)

    저도 하나 질문 드려도 될까요? 6월말 여행예정인데 폭우로 미술관도 휴관이고 도로도 많이 잠겼다던데
    그때까지는 복구가 어느정도 될까요? 미술관은 개장하겠지만 여행다니기에 상황이 어떨까 해서요

  • 13. 작년
    '16.6.6 11:26 PM (39.112.xxx.108)

    딱 비슷한 시기에 갔었요 한달간 ㅎㅎ 너무 그립네요
    저는 언니집이 16구에 있어서 지하철이나 버스82인가 타면 주요 관광지를 다 가서 ㅍ편했어요 파리는 주요 관광지 호텔은 너무 비싸서 가격 적당한데는 너무 멀어요 에어비앤비 일주일렌트하심 근처 마트에서 즉석요리나 치즈 과일사고 동네빵집 아무데나 들어가도 빵이 다 맛있어 아침해결하시고 한끼만 밖에서 사서 드심 돈도 많이 절약되고요 저녁도 가실때 가져간 밑반찬으로 해결해도 좋아요
    그리고 저는 가기전에 베르사이유 몽생미샐야경 지베르니 옹플레르 에트르타를 1박2일 버스로 투어하는 현지 한국인여행사 통해서 갔는데 가이드도 너무 잘해주시고 밥도 주는 것 먹으니까 너무 편했어요 몽생미셀에서 저녁먹는데 그 지역 유명한 양고기스테이크도 먹고 호텔도 좋았구요 넓고 몽생미셀의 백미는 야경인데 당일로 가시기에는 부담이 많이 될 듯해요 일찍 예약하니 디씨도 좀 되더라구요 (제가 여행사는 굿ㅍ ㄹ ㅌ ㅇ)
    가셔서 처음 하루나 이틀은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투어 신청하심 박물관 설명과 파리 돌아보시면 더운 여름에 어머니도 힘드신데 길찾느라 본인도 무척 힘드니 투어 신청하셔서 돌아보시면 가이드분께서 안내해주니까 가족끼리 덜 싸우더라구요 ㅎㅎ 특히 몽마르트갈때 케이블카타고 올라가서 내려올때 슬슬 걸어내려오니까 덜 힘들고 몽마르뜨에서 거쳐간 화가들의 뒷이야기 듣고 저는 적당히 투어며칠하고 언니랑 파리 사람들이 많이 가는 마레지구 가서 쇼핑하구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걸 물어보니 1박2일 갔던 에트르타 몽생미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네요,,,
    두서없이 쓴거라 이해해주세요

  • 14. ...
    '16.6.6 11:29 PM (121.168.xxx.170)

    일단 에어비앤비는 후기 많으면 믿을만 합니다.
    베르사유는 사람 미어터집니다. 휩쓸려가고 조금만 늦어도 티켓사는데만 꽤 오래걸리고 지침.
    정원 안에가면 차 빌려서 돌아다니세요. 걸어다니면 너무 넓어 많이도 못보고 담날까지 지장있을거예요.
    지역은 우범지대 아니면 관광일정에 좋은 곳이면 됩니다.

  • 15. 작년
    '16.6.6 11:37 PM (39.112.xxx.108)

    유심칩은 영국유심칩 4만원정도인데 10기가 이상 유럽17개국에서 사용 가능해요 가기전에 주문해서 파리공항도착해서 갈아끼웠어요 전화번호는 바뀌긴 하는데 카톡이나 모든내용ㅇ이 그대로구 길찾고 이럴때 너무 편했어요 파리에서만 계실꺼면 프랑스에서 사용가능한 유심칩 미리 대행하는 사이트가 있어요 거기서 구입하시던지 일주일정도 계실꺼면 하루 9천원하는 데이터로밍하시는게 더 편해요 어르신도 데이터가 필요하시더라구요 친구분들께 사진도 보내고 뉴스도 짬짬히 보실려면 같이 계실때 데이터나누어 사용하면 되니까요

  • 16. 사과좋아
    '16.6.6 11:48 PM (211.200.xxx.211)

    2분이시면 호텔 추천~ 가격때문이면 프라이스라인 추천
    베르사유궁전 가시면 왕비의 촌락 보세요
    새로워요~~~

  • 17. 여행자
    '16.6.6 11:49 PM (220.122.xxx.65)

    시간되시면 제가 본 에어비앤비 숙소 같이 한번만 봐주시겠어요..? ㅠㅠ


    새로 지은 중심부 숙소라고 해서 괜찮을 것 같은데, 후기가 하나도 없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https://www.airbnb.co.kr/rooms/13076554?wl_source=list&wl_id=147391825&role=ow...


    집은 깔끔해보여 맘에드는데 17구쪽이라 좀 변두리네요..ㅠㅠ
    https://www.airbnb.co.kr/rooms/816124?wl_source=list&wl_id=147391825&role=owne...


    여기는 다 좋은데 후기에 주위환경이 좀 시끄럽다고 하네요..ㅠㅠ
    https://www.airbnb.co.kr/rooms/4667223?wl_source=list&wl_id=147391825&role=own...

    에공..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따지다 보니 고르기가 힘드네요..ㅎㅎ

  • 18. 또파리
    '16.6.6 11:50 PM (121.148.xxx.236)

    중간버퍼가 없는 에비보다는 호텔이 좋습니다. 그리고 6일 정도의 짧은 기간이면 큰 공간이고 뭐고 사실 큰 필요 없어요. 호텔은 거의 저녁에 잠자는 곳이 될겁니다. 여름 지베르니 비추입니다. 쌩미쉘은 좋기는 한데 6일에서 하루를 빼내기에는 너무 멀어요. 퐁뗀블로, 샹띠이, 꽁삐에뉴, 후앙, 헹스, 보르비꽁뜨 등 근처만 해도 볼 게 널려있어요. 굳이 바다라면 위에 언급된 에트르따, 옹플레 정도가 그나마 가깝고. 저는 갈때 기억을 해보니 주로 16구, 쌩미쉘, 몽빠르나스 등인데 사실 큰 의미는 없어요. 의미가 있다면 나이트라이프 취향이 가르는거죠.

  • 19. 작년
    '16.6.6 11:53 PM (39.112.xxx.108)

    댓글들 읽어보니 투어 신청한게 정말 좋았어요 베르사유 단체입장 먼저하게해주고 가이드기계도 알아서 대여해주더라구요 베르사유는 입장만 같이하고 각자 구경하게 하는 시스템인데 미어터져서 진짜 떠밀려서 구경했네요 정원이 이쁜데 좀 여유있게 보지는 못했는데 더워서 뭐 더 보고 싶은 생각은 안들었어요 ㅎㅎ 하지만 몽생미셀 일박은 밤에 야경보고 조식먹고 몽생미셀 성당내부를 꼼꼼히 설명듣고 다녔던 건 너무 좋았어요

  • 20. 여행자
    '16.6.6 11:59 PM (220.122.xxx.65)

    위에 댓글다신분께서 추천해주신 사이트에 몽생미셸 투어 검색해보니 기본 100만원부터네요.. 너무 비싸서 포기할까 하는데 보통 가격이 이정도 하나요..? ㅠㅠ

  • 21. ...
    '16.6.7 12:00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ibis 호텔 이용하세요.
    가입 하시고
    가격 위치 보고 결정하세요.
    에펠탑 근처에 있는데
    메트로역 가까이 있어 편리하고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가격15만원 언저리 될듯 합니다.
    미리 하시면 가격이 낮아 집니다.
    가격 적당하고
    깔끔하고 좋아서

  • 22. 캐슈넛
    '16.6.7 12:07 AM (58.225.xxx.90)

    저도 이비스 추천합니다.
    에어비앤비는 고르기 넘 힘들어요

  • 23. 뭐요?
    '16.6.7 12:08 AM (121.148.xxx.236)

    투어가 100이요??? 호구 인증이네요.

  • 24. 여행자
    '16.6.7 12:16 AM (220.122.xxx.65)

    이비스 감사합니다.. 검색해보겠습니다 ^^

  • 25. 에어비앤비
    '16.6.7 12:32 AM (88.3.xxx.21) - 삭제된댓글

    예약 취소에 대해서는 호스트가 정해놓은 세가지 잘 살펴보시구요, 예약변경은 의외로 호스트 승인이 없으면 안됩니다. 저는 그래서 두 번이나 예약날짜 변경 안해주겠다는 호스트때문에 아예 취소를 해버린적이 있어요. 제일 느슨한 예약취소의 경우에도 취소할때 에어비앤비에 내는 돈은 돌여받지 못합니다. 요즘같이 다들 무료인 상황에 에어비앤비에더 너무 불편하게 해서 저는 가능하면 이용 안하려구 해요. 또 한국 호스트가 후기 잘 써달라고 따로 메세지 보내거나, 한국 경우는 무슨 외국인만 받는다 해서 살짝 불쾌한 경험도 있구요, 호스트에게 내가 손님으로 가면서 잘 보여야 하는거 같은 이상한 관계도 되구요.. 내가 내 돈 내면서 이게 뭐하는거지? 싶은 묘한 기분일때 있어요. 물론, 어디나 뒷정리 깔끔하게 해놓고 오는건 기본이죠. 하지만 다른 숙소에 내가 '손님'으로 가는 '자유'가 별로 안 느껴져서 그닥 안 좋네요. 저희는 방 하나 빌리는게 아닌 완전 사적공간인데도 그랬어요. 후기 아주 좋은 곳만 골랐어도 그랬네요. 가능하면 자유로운 일반 숙소 추천합니다.

  • 26. 여행자
    '16.6.7 12:39 AM (220.122.xxx.65)

    진짜 파리지앵이 된 기분으로 현지인이 사는 동네의 숙소에서 묵어보고 싶은 마음도 컸는데.. 한번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ㅠㅠ 호텔보다 공간도 넓고 해서 좋아보였거든요 ㅠㅠ
    여행날짜는 이미 확정된 상태라서 예약을 변경할 일은 특별히 없을 것 같긴 합니다...

  • 27. abc
    '16.6.7 12:45 AM (39.115.xxx.241)

    개인적으로 호텔 추천해요
    지하철역 근처에 예쁘고 깨끗한 호텔들 있어요.
    가격도 괜찮아요
    베르사유는 문열때 안들어가면 사람들 머리만 보고 온대요.
    저는 문열때 1번으로 들어가서
    텅텅빈 궁전 구석구석 잘 봤는데 나중에
    투어로 다녀온 사람 얘기 들으니 그냥 떠밀려서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유심은 폰 지도 없으면 장님이라 로밍했어요.
    파리 작고 교통편해서 개별여행으로 다녔고
    인종차별 두번 당한거 빼고
    음식도 맛있고 좋았어요

  • 28. qqq
    '16.6.7 12:49 AM (211.177.xxx.98) - 삭제된댓글

    흠! 댓글 다신분글 참조하지 마시오.
    프랑스 여행은 부르르박이 최고요~
    부르르박한테 물어 보고 여행하심이 온당한줄 아뢰오!.
    일체 댓글은 영양가가 읍~~~오이다.

  • 29. 작년
    '16.6.7 1:19 AM (39.112.xxx.108)

    죄송해요 제가 착각햇어요 여행사이름을요 예약관련 메일 남겨둬서 다시 찾아보니 넘보원ㅍ ㄹ 이네요 잘못안 굿 ㅍ ㄹ ㅌ ㅇ 는 너무 비싸네요 제가 여행계획할때 투어를 할려고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기억나는이름이 이용하지도 않은 저 회사일까요? ㅇ ㄹ ㅈ ㅈ ㄱ 랑 ㄴ ㅂ ㅇ ㅍ ㄹ 이 정도가 유명해요 많이들 이용하고 가이드하시는 분들도 다 좋았어요
    예약금 20만원 2인이상이면 180유로 50만원정도인데 2인이면 100만원 1박2일 네끼와 가이드비 교통비 포함에 무작정 기다리지않고 최대한 신속하게 입장하니까 괜찮지 않나요? 첫재날 베르사이유 지베르니 몽생미셀 야경 보고 다음날 몽생미셀 사원보고 에트르타 옹플레어 투어하고 옹플레어 있는 에릭사티의 집 꼭 가보세요 대한항공 광고에도 나오던데 기억에 남네요

  • 30. 작년
    '16.6.7 1:23 AM (39.112.xxx.108)

    아 그리고 몽생미셀 에트르타 옹플레흐 묶어서 당일로 가는 것도 있어요 그건 한 25-6만원선일꺼에요

  • 31. ...
    '16.6.7 2:04 AM (210.2.xxx.247)

    몽생미셸은 야경까지 보는 프로그램은
    숙소까지 데려다 줘요
    문의해보세요
    전 지베르니와 오베르쉬아즈
    옹플뢰르가 참 좋았어요

  • 32. 에어비앤비
    '16.6.7 2:23 AM (88.3.xxx.21) - 삭제된댓글

    어차피 돈벌자고 하는거기땜에 손님들한테 '정'으로 하는 사람들 아마 거의 없을걸요. 거기다 한국이나 동양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그냥 몇 박 하고 가는 사람들인거예요. 특별한 기대는 마시되 혹시 정말 외국 문화,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아 잘 대해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요. 대부분, 숙소 잘 찾아오게 해주고, 근처 교통/지역 설명좀 친절하게 해주고 숙소가 깨끗하고 위치가 좋으면 좋은 후기 남겨요. 에어비앤비는 후기 손님으로 후기 남기는것도 부담, 호스트여도 부담일거같은데 결국은 후기로 결정이 나는 시스템이라 손님이 좋은 후기 많이 써주는게 관건이죠. 근데 주인도 손님에 대해 후기를 쓰는 시스템이라 손님이 솔직하게 쓰기가 어려운 상황이에요. 물론 에어비앤비에만 살짝 솔직하게 쓰게 합니다. 주인에게는 말 안한다고 하면서. 그래도 차라리 안 쓰고 말지 하고 저는 후기 안 써요. 그리고 처음에 갈 때도 왜 여기 오려고 하냐 등 여러가지 물어보는게 있는데 사적 침해같아요. 물론 안 쓰면 됩니다만. 친구 만들고 싶어 에어비앤비간다... 뭐 그럴수는 있지만 호스트 입장은 분명 돈을 더 벌고자 하는 목적이 대부분이라는거니 큰 기대는 마시라구요.

  • 33. 원글님.
    '16.6.7 2:33 AM (114.203.xxx.240)

    제가 16일부터 21일 파리 자유여행 하는데요.
    일단 호텔은요.
    priceline.com에서 express deal이란걸로(흔히 익딜이라해요)
    르 메르디앙 에투알 호텔 5박을 636불에 결제 했어요.
    4성급 호텔, 위치는 개선문 근처고 공항버스 정류장 앞이라 선호하는 호텔이거든요. 저는 다른나라 비앤비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되도록이면 비앤비 안합니다. 그래도 호텔이 편하거든요. 비앤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요.
    몽생미셸은 투어 계획 했지만 막판에 포기했어요.
    너무 좋다는건 알겠지만 1박은 해야 제대로 하겠더라구요.
    저흰 뮤지엄패스 4일권을 사서 쇼핑도 해야기에 다음을 기약하고 파리만 집중적으로 보기로 했어요.

    호텔은 프라이스라인 익딜도 알아보시길 추천해요.

  • 34. 몽생미셸
    '16.6.7 2:44 AM (112.153.xxx.100)

    예약금 10만원내고 100 유로 정도였듼듯 해요. 단위를 잘 못 보신건 아닌지요. 현지 한인 여행사고, 에트르타. 옹플레르. 옹생미셸 묶어서 진행했어요. 귀가는 자정쯤 되구요.

    며칠전 다녀왔는데, 베르사이유 왕비의 촌락은 수리중으로 볼 수는 없었어요. 현지 베르사이유투어하는 관광버스 이용하셔도 편해요. 에펠탑 강변출발에 편도 40분 소요구요. 전 베르사이유 살짝 실망해서 담번에 또 가고 싶진 않았어요.

    호텔은 개선문쪽 적당한 레지던트 호텔에 묶으심 취사. 세탁도 가능하고, 에페탑.엘리제궁근처. 개선문. 루부르쪽 방돔. 샹젤리제, 백화점쪽 다 가까이 이용가능할텐데요.

  • 35. 원글님.
    '16.6.7 2:46 AM (114.203.xxx.240)

    http://shinhan.mobilepop.co.kr/index.html#

    유심은 신한유심 추천이요.
    후기가 좋고 저렴해요.

  • 36. 호텔
    '16.6.7 3:08 AM (89.70.xxx.140)

    2분이고 6일 정도면 호텔이 청소도 매일 되고 수건도 갈아주고 더 좋아요. 최소 130 유로 이상이면 잘만하고요. 여름이니 에어컨 유무 확인하시고 되도록 시내쪽이 안전합니다. 외곽으로 갈수록 위험해요. 번잡한 곳은 그래도 소매치기 정도로 끝나지만 호젓한 곳은 강도를 만날 수도 있거든요. 북쪽은 피하시구요. 베르사이유는 미리 투어예약 하면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어요.(영어투어- 궁전에서 직접하는)

  • 37. 숙소는
    '16.6.7 3:40 AM (87.236.xxx.132)

    취사 되는 곳을 원하심 'Aparthotel Adagio' 검색해보세요.
    오페라 쪽에도 있고 몇 군데 있어요.
    호텔은 'Mercure Paris Notre-Dame...'이나 'Mercure Paris La Sorbonne...'
    같은 곳들이 생제르망데프레 쪽이라 안전하고 편리한 위치에요.
    저는 다음 달에 'Mercure.. Sorbonne'에서 묵을 예정이에요.
    파리를 몇 번 갔었는데, 개선문 쪽이랑 에펠탑 쪽에 묵었었어요.
    요번엔 평소에 로망이던 생제르망 쪽에 묵어보려고 이리 정했어요.
    방이 좀 작긴 한데 그냥 위치에 촛점 맞췄구요.
    루브르 근처인 1구, 생제르망 쪽인 6구, 에펠탑 쪽인 15구가 비교적
    무난한 지역이에요.
    개선문 쪽도 의외로 나쁘지 않구요.
    여행 기간이 짧으니 교통 편리한 루브르 쪽에 묵으시는게 도보로 많이
    커버되고 좋으실 것 같긴 하네요.
    다만 숙박비가 다른 곳보다 비싼 편이에요.
    오페라 쪽도 위치가 좋긴 한데 집시들이 워낙 들끓는 지역이라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암튼 외곽으로는 나가지 마세요.
    불편하고 위험해요.

  • 38. 숙소는
    '16.6.7 3:45 AM (87.236.xxx.132)

    참, 민박이나 에어비앤비는 비추에요.
    일단 민박은 불법 업소가 대부분인데다 위생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많고
    이러저러한 문제들이 자주 발생하더군요.
    에어비앤비는 좀 복불복이어서, 운 나쁘면 출발 직전에 집 주인이 일방적으로
    취소해서 멘붕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사진과 실제 모습/상태가 전혀 다른 경우도 있구요.
    웬만하면 호텔이나 아파트 호텔로 알아보세요.
    호텔도 가능하면 잘 모르는 부띠끄 호텔보다 체인이 무난해요.
    아주 좋진 않더라도 일정 수준의 품질은 보장되니까요.
    Accorhotels.com으로 가보시면 웬만한 가격의 호텔이 많아요.
    Accor 아니더라도 여러 체인 호텔들 홈피 방문해서 비교해 보심
    도움 될 거에요.

  • 39. 숙소는
    '16.6.7 3:48 AM (87.236.xxx.132)

    참!
    지베르니가 여름에 왜 비추인지 잘 모르겠네요.
    7,8월이 딱 수련 피는 시기이거든요.
    홈피 링크 해드릴게요.
    계절별 피는 꽃이 캘린더로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giverny.org/gardens/fcm/calendar.htm

  • 40. coffee
    '16.6.7 7:14 AM (172.218.xxx.154)

    가을에 파리 갈 예정인데 살아있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41. ..
    '16.6.7 7:16 AM (89.92.xxx.251)

    지베르니는 모네의 왕팬이라면 꼭 가셔야겠지만
    짧은 일정중에 거기까지 찾아가는거 비추입니다.
    한국에도 있을법한 버들잎 늘어져있는 연잎있는 연못이에요. 일본풍의 동양느낌의 연못이라서 좀 꾸며놓은 동네 중앙공원같기도 하고 그래요. 입장료는 (9유로였나?11유로였나 가물가물...)했구요.

  • 42. 가을
    '16.6.7 8:34 AM (118.220.xxx.76)

    몽상미셸 야경 보고 새벽에 오는 투어 했었는데 좋았어요. 물론 1박 하고 더 머물렀으면 좋았겠다 아쉬움은 있지만요^^
    지베르니랑 오베르쉬르우아즈에 가보세요. 저 못가서 지금 무지 후회해요. 다음에 (다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ㅜㅜ)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 43. 파리
    '16.6.7 9:52 AM (112.152.xxx.154)

    저두 올해 유럽여행 계획중이라 좋은 정보가 많네요.. 근데 조기 위에 댓글다신분.. 미국에서 자국민에게 올해 테러가능성 주의 사실인가요?.. 넘 무섭네요.

  • 44. 방울어뭉
    '16.6.7 10:58 AM (112.166.xxx.113)

    빠리별짱에서 운영하는 숙소 추천드립니다.
    시내에서 아주 가까운곳이라 관광하기 좋아요..
    파파이스보다가 광고나와서 완전 놀랬어요..진짜 좋았었거든요..

  • 45. ...
    '16.6.7 12:0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이비스 추천한 사람인데요.
    제 묵었던 곳은 메트로 6호선 combronne 역 가까이
    있습니다.
    똘비약 지역에 있는 이비스는 별로 였습니다.

  • 46. 일요일
    '16.6.7 1:19 PM (67.40.xxx.61)

    원글님 일정에 일요일이 낀 것 보고 말씀드리는데요 일요일날 노트르담성당 그레고리안 성가 미사 참석해보세요. 오전 10시인지 11시인지 그랬어요. 저는 무교이지만 참 좋았습니다. 헌금도 5유로 정도 했도요. 미사드리러온 현지인도 있었고 관광객들도 많았어요.

  • 47. 여행자
    '16.6.7 1:40 PM (1.218.xxx.232)

    오! 미사보는거 참 좋네요 저도 무교지만요 ^^
    깨알같은 정보들 조언들 감사합니다.
    계속 들어와 읽고있으니 글이 페이지에서 밀려나도 답글 더 주실거 있음 달아주세요 ^^

  • 48. ...
    '16.6.7 3:02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아 저도 노트르담성당 일욜 미사 참여 했었어요.
    맞아 헌금도 5유로 ㅋ
    거대한 성당인데도 의외의 소박한 미사에 오래도록 기억이 가네요.

  • 49. 파리
    '16.6.7 3:58 PM (67.169.xxx.50)

    파리여행 저장 해요

  • 50. 아다지오
    '16.6.7 5:57 PM (223.62.xxx.183)

    개선문 10분 거리 오스만 조명가구쪽에 있어요. 라파에트백화점등과도 15분 정도고, 수수하지만. 개수대. 가스등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4스타 정도라 30만원 이상 정도에요.

    오페라지구쪽 마드렌성당도 좋아요. 미사인지..잠깐 들렀는데 엄숙함이 온 신경을 압도했어요. 천장벽화두요. 엘리제궁서도 걸어서 10분 내외구요.

  • 51. Fete
    '16.6.10 1:01 AM (67.40.xxx.143)

    댓글분중 6/21에 파리 계신 분 있어서요, 저 작년에 6/21 하지날 파리에 있었는데 하지날 fete de la musique 이라고 파리 전체가 음악페스티발이에요. 공짜 공연도 많고요, 저는 1시간반 줄서서 심포니 갔다왔어요. 그 외에도 그냥 음악소리 따라서 걷다보면 여기 저기 작은 공연들 무지 많았어요. 재즈도 있고 클래식도 있고 락도 있고 정말 좋았어요. 오해 하지가 6/21 인지 22인지 모르겠는데 21일이면 그 날 음악 흠뻑 즐기셔요.

  • 52. Jennie
    '16.6.13 9:06 PM (211.203.xxx.76)

    어제 귀국했어요~~지난 6/3부터 6/6까지 파리에 있었구요. 첫날은 저녁에 도착하는 바람에 hotels.com에서 시티즌엠 샤를드골로 예약했었는데....부킹 리스트에 저희가 안떠서 멘붕이었네요;;;;;;; 다행히 그날 방이 있어서 무리없이 예약했습니다. 시티즌엠 호텔은 약간 차별화된? 호텔이라 너무 맘에 들었어요 가격대도 좋고. 암튼 오늘 hotles.com에 컴플레인 걸려구요. 이런일도 있을수 있어요;;;; 나머지 2박은 생제르망에 있는 에어비앤비로 부킹했어요. 6구로... 파리에서 일정이 짧았기 때문에 관광지 접근성이 높은게 우선이었어요 ㅎㅎㅎ여행에서 숙소는 접근성, 청결, 가격이다 보니....솔직히 숙소에선 잠만 자거든요 ㅎㅎㅎ 호스트에게 주변 맛집은 꼭 물어보구요. 비가 많이 와서 세느강물이 찰랑찰랑 합니다. ㅎㅎㅎ 좋은 여행되세요!!!

  • 53. Jennie
    '16.6.13 9:09 PM (211.203.xxx.76)

    에어비앤비 강추 드리고...(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후기 꼼꼼히 보셔야합니다.) 유심은 파리 시내에서 샀어요!! 오랑쥬~ 지금 2주간 240분 음성통화에 2기가 데이터 39유로에 사실수 있어요. 음성통화가 인터내셔널로 가능하다는거~~

  • 54. 와~~
    '16.6.15 10:25 PM (116.125.xxx.51)

    여행은 계획단계부터 즐거워요. 저도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 55. 파리
    '16.8.3 3:35 AM (218.144.xxx.251)

    여행 저장합니다

  • 56. 내일
    '17.10.24 3:15 PM (222.116.xxx.187)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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