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부탁하여 바지락을 샀는데
개념이 없어서이기도 하고 작년에 잘 먹어서 이기도 해서
작년 같이 한 망을 달라고 했네요
근데 작년엔 친구와 나눴는데
올핸 친구가 벌써 다른 곳에 부탁해 놨다고해서
저 혼자 먹어야 할 거 같은데
아...너무 많아서 처리를 어찌해야 할 지...
20키로나 되는데...
큰 다라이에 해감한다고 소금물 풀어서 담궈 놨는데
냉장고데 들어 갈 곳도 없고...
먹을 때는 좋은데 씼어서 보관할려니
처리가 쉽지 않을 거 같아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