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썩한 사건이었는데
90년대 초반에
고등학교 야구부 5~7명 정도되는 놈들이
늦은시간 회식 후에 걸어가고 있는 20대 중반 양호교사를 야구배트로 폭행하고
학교 으슥한 곳으로 끌고가 집단으로 같이 강간, 윤간한 사건.
이거 계기로 야구부 해체되었는데
청소년이라고 크게 처벌도 안받았을걸요.
그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지금 나이 40대이고 결혼했으면 애들도 있을 나이네요.
아무렇지 않은척 속이고 가정 꾸리고 살고있겠지요. 미친놈들.
신안사건하니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