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과의사가 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라식 라섹 위험성
1. ...
'16.6.6 8:12 PM (112.170.xxx.197)2. ㅎㅎ
'16.6.6 8:14 PM (122.36.xxx.29)렌즈삽입술은 안전한가요?
3. ...
'16.6.6 8:15 PM (112.170.xxx.197)영상보세요. 렌즈삽입술이 최악...
4. 그렇게
'16.6.6 8:21 PM (115.41.xxx.181)좋은수술 안과 선상님들은 죄다 안경꼈던데요?
5. ㅠㅠㅠ
'16.6.6 8:23 PM (122.36.xxx.29)렌즈삽입술이 최악이라고요? ㅠㅠㅠㅠㅠㅠ
6. @@
'16.6.6 8:26 PM (180.92.xxx.57)예전 다큐방송에서 렌즈삽입했다가 실명한 분 얘기 나왔었어요....워낙 고도근시니깐 라섹 저런 수술도 안되서 최후의 선택으로 삽입술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나 보더라구요...
7. 고도난시환자
'16.6.6 8:30 PM (59.24.xxx.162)100% 안전한 수술(시술)은 없어요. 불가능이에요.
그리고 안과의사중에 안경쓰는 사람들은 라식/라섹이 싫어서 안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 눈에 맞지않거나
혹은 부작용으로 세밀한 작업을 할때 힘들수도 있기때문이에요.
물론 제대로 설명 안하고 마구잡이로 시술하는 기본안된 의사들 있습니다만,
거꾸로 수술하지 말라는 의사말 못믿고 다른 의사 찾아가서 수술해달라는 환자들도 있습니다.8. 의사도
'16.6.6 8:32 PM (118.37.xxx.5)렌즈삽입 했어요 예후 좋구요. 나름이겠죠
9. 렌즈삽입 ㅠ
'16.6.6 8:39 PM (122.36.xxx.29)고도난시 환자분들
안경쓰면 뱅뱅이 처럼 보이고....인상쓰게 되지 않나요?
그러면 인상도 안좋아보일텐데 어떤식으로 극복하시는지?
저는 김정은 처럼 눈썹이 짧아서 더 사나워보인다는데10. 포털 광고떠요
'16.6.6 8:45 PM (121.100.xxx.141) - 삭제된댓글강남 **안과 네트워크로 큰 병원에서 라섹라식 100명 모집한다는 광고
열어 보진 않았는데 느낌상 무료수술 실험환자 찾고 있는 건 아닌지 무섭ㅂ11. ...
'16.6.6 8:49 PM (61.82.xxx.43)저 고도난시인데 그냥 소프트렌즈 끼고 다녀요
10년가까이 그러고 있고
제눈처럼 편해요.
언니가 그렇게 라식했는데 렌즈안껴서 편하다 하는데
지금 밤에는 빛번짐으로 고생해요.12. 어떤 수술후기
'16.6.6 8:51 PM (121.100.xxx.141) - 삭제된댓글설대 출신 조교수가 자기 동기 병원가서 수술하고 수술후기를 남겼는데 실제 했는지 안했는지 알수는 없고
조교수가 남긴 후기는 수술 부작용도 있다해서 수술을 꺼려해 왔는데 좋은 의사의 의술로 안전하게 수술을 하고 아무 부작용없이 깨끗하게 보이고 편하다고 썼는데 오글거리긴 했어요13. 샤로나
'16.6.6 8:54 PM (114.203.xxx.187)정말 유용한 동영상이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 막연히 무서워서 못하겠네 이랬는데 이젠 정말 못하겠네요14. ..
'16.6.6 8:54 PM (211.219.xxx.148)주변에 라식한 사람들은 몇년 안돼서 다 엄청 편하다고 하는데 전 안경이 그다지 불편하지 않고 렌즈끼는것도 그리 문제라고 생각지 않아서 수술은 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가 원래 눈도 워낙 건조해서요. 눈수술후 건조함 눈시림 못견딜것 같아요.
15. ...
'16.6.6 8:56 PM (211.219.xxx.148)30대초반이긴 하지만 요새는 스마트폰 때문에 노안도 빨리온다고해서 안경벗고 편하게 지낼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어보이지 않더라구요. 어차피 나이들면 다시 안경인으로 돌아갈텐데란 생각이 발목을 잡았어요.
16. ..
'16.6.6 9:0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아침에 눈을 빡뜨면 아플정도로 건조한 친구도 라식하길잘했다고하고다녀요.. 자기최면같아요. 한눈을 무를수도 없으니..수시로 안약넣고 시려하던데...
17. 음...
'16.6.6 9:05 PM (121.168.xxx.170)라식 라섹이 안전하면 젠세계 제일부자 빌게이츠와 우리나라 두번째 부자 이재용은 왜 안경쓸까요...
18. 안했어요
'16.6.6 9:05 PM (112.173.xxx.251)그냥 안경이 제일 안전해요.
자매들 다 했는데 저만 안했어요.
나이 들면 어찌 될지 몰라서 하기도 무섭구요.19. 눈이사랑
'16.6.6 9:06 PM (223.62.xxx.74)아이가 초고도근시라....렌즈삽입술 고민중인 1인입니다 ...동영상 감사해요
20. ////
'16.6.6 9:06 PM (1.224.xxx.99)80년대에 미국에서 RK수술 했어요. 고도근시 마이너스 6 까지 갔다가 했는데...정확히 2.4 나왔었어요.
멀리 선생님 얼굴의 뾰루치까지 정확히 보일정도.
이미 의사가 내 눈 한번 훓어보고 얼마까지 나온다고 미리 알려줘요. 안구에 흠이 있지 않은 한...2.0이 기본 이었었어요. 8
90년대 중반에 한국에서 수술 잘했다는 사람 눈이 1.0 이라고해서 내가 막 욕했었어요. 그게 실패한거지 뭐냐구요.
지금 마흔 후반 입니다만...1.0 입니다. 많이 안좋아졌지요. ㅎㅎㅎ21. ...
'16.6.6 9:06 PM (211.214.xxx.111)저 수술한 강남쪽 성모병원 의사선생님들은 다 라섹하시고 안경벗고 계셨어요 요즘은 안과의사들도 수술 많이 해요
22. ////
'16.6.6 9:08 PM (1.224.xxx.99)눈 수술한 사람들의 특징이...멀리있는것은 잘보이고 가까이는 잘 안보인다고 하네요. 제가 지금 딱 그 지겨 입니다.
23. ...
'16.6.6 9:08 PM (110.13.xxx.33)전 라식후 10년간 교정시력 1.0 나왔었어요.
-7의 고도근시였는데 정말 신세계였죠.
근데 10년을 기점으로...쭈르륵~계속 떨어지더니 지금은 수술 13년째인데 0.3나와요~ㅠㅠ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10년간 밝은시력으로 살았었다는거 꿈같이 넘 감사하고 좋았었거든요.
그런데...
같은해에 렌즈삽입술 한 아는분은 지금껏 1.0이 나온다네요.그리고 언제라도 렌즈를 뺄수도 있다하구요.
가격면에선 거의 제가 받은수술의 몇배로 비쌌다는데 사실 전 그런 수술이 있다는것도 몰랐어요.
흠...알았었다면 저도 렌즈삽입술을 받았을꺼같아요~
그리고 전 라식,라섹,렌즈삽입술뿐만아니라 세상의 모든수술엔 양면이 다 있다고 생각해요...24. 만족
'16.6.6 9:12 PM (221.167.xxx.142)35에 해서 이제 15년째인데 만족합니다. 물론 약간의 부작용도 있어요. 밤에 눈부심 같은 것. 하지만 결론적으론 만족. 운동, 특히 수영해서 좋고 미모도 되찾고 ^^. 노안올까봐 안하려고 했는데 돈 400 쓰고 15년 안경 안 깐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아직 노안 안왔고 1.0 찍습니다.
25. yaani
'16.6.6 9:15 PM (39.124.xxx.100)10년 전에 라섹했어요.
전 아가씨 때 왜 안했나 후회가 되던걸요.
안경벗고 편한 것도 편한거지만 자신감도 얻게 되더라구요.
부작용없는 100퍼 완벽한 수술은 없지만 여튼 전 만족하구요
수술 절대 반대하는 렌즈회사 다니는 제 친구가 부작용없는 넌 다행이지만 자긴 절대 안한다고 해요.
제 친구도 30대 때 렌즈삽입술 했는데 그 친구도 부작용없이 잘 생활하고 있어요.26. 전그냥
'16.6.6 9:19 PM (119.70.xxx.204)저옛날에 하려고했는데
제친구아버지가 안과의사셔서
물어봤는데
권하지않으셨어요
제가 각막얇고 안구건조증이있는상태기도했구요
평소에 그냥안경끼고
신경써야되는자리는 렌즈끼고살아요27. anaa
'16.6.6 9:20 PM (211.214.xxx.111)눈 각막만 두껍다면 표면 살짝 깎아내는 라섹은 괜찮아요 각막만 두껍다면 여러번도 할수 있어요 다만 라식은 각막 깎아 다시 덮는거라 좀 위험성이 있고요 제가 여러번 깎아도 한번도 안한 사람보다 각막이 두껍다면...
28. ..
'16.6.6 9:23 P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10디옵터.. 라섹한지 8년되었어요.. 눈뜬 장님 처럼 지냈었구요.. 사실 부잗용이 무서워서 수술 못하다 렌즈가 너무 불편해져서 수술했어요.. 가장 큰 부작용이랑 실패가 0.4 정도의 시력이 나오는 거래서... 아직 0.9~1.0 왔다갔다 하는데 솔찍히 질적으론 많이 좋지 않아요.. 건조도 심해서 충혈도 자주 되고.. 야간에 빛번짐도 심하고.. 그래도 수술 하지 않았음 더 불편하고 힘들었을거 같아요.. 저다니는곳 검안사는 수술을 싫어 하는 사람인데 저보고 맨날 그래요.. 여자였으니 수술하는거지 남자였음 안권한다고 그냥 성형수술 같은거라고... 의사들이나 검안사들은 정밀한 렌즈 보고 수치를 봐야 하니 수술하면 안된다고.. 안경쓰는게 맞대요..
근처 어떤 병원 의사들 서로 수술해줬다고 크게 광고하더라구요.. 그병원은 연예인 마케팅에 상업적인 병원이에요..29. 그래도
'16.6.6 9:32 PM (223.33.xxx.73) - 삭제된댓글18년전쯤 강남에서 라식수술 했는데
지금까지 부작용없고 아무 이상없고 괜찮아요
천운인건지..
그때는 지금보다 위험하다는 얘기 더 많았는데
워낙 콘텍트렌즈로 고생했어서..(이미 낀지 너무 오래되어 매일 아침 낄때마다 괴로웠음)
그냥 안경끼기엔 너무 고도근시라(디옵터 -6.5 양쪽) 확 감행했는데..
그때부터 신세계가 열렸죠
다만 그당시로서는 최고로 괜찮다고 소문난곳에서 최고의 금액으로 수술했어요
왜냐 눈알을 직접 건드리는 수술이니까요 ㅠ
아무튼 제게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그때이후로 진짜 삶의 무게가 반은 가벼워진듯..
저같이 잘된 케이스도 있다는 얘기도 드리고 싶네요30. 그래도
'16.6.6 9:33 PM (223.33.xxx.73)18년전쯤 강남에서 라식수술 했는데
지금까지 부작용없고 아무 이상없고 괜찮아요
천운인건지..
그때는 지금보다 위험하다는 얘기 더 많았는데
워낙 콘텍트렌즈로 고생했어서..(이미 낀지 너무 오래되어 매일 아침 낄때마다 괴로웠음)
그냥 안경끼기엔 너무 고도근시라(디옵터 -6.5 양쪽) 확 감행했는데..
그때부터 신세계가 열렸죠
다만 그당시로서는 최고로 괜찮다고 소문난곳에서 최고의 금액으로 수술했어요
왜냐 눈알을 직접 건드리는 수술이니까요 ㅠ
아참 저도 각막이 양쪽다 무지 두꺼워서 나중에 시력이 또 안좋아지더라도 한번 더 수술해도 된다고 할정도였어요
아무튼 제게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그때이후로 진짜 삶의 무게가 반은 가벼워진듯..
저같이 잘된 케이스도 있다는 얘기도 드리고 싶네요31. ㄱㄴㄷ
'16.6.6 9:36 PM (211.243.xxx.94)이재용은 도수없는 안경이에요 이미지메이킹. 저는 각막이 두껍지않아서 라식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32. 음
'16.6.6 10:06 PM (14.39.xxx.48)각막두께가 평균보다 얇은 사람들에게 안좋을수 있다, 사람이 하는 것이라 의사에 따라서 실력 차이 등등으로 더 많이 잘리고 덜 많이 잘리고 하는 차이가 있을수 있고 이 차이가 부작용으로 연결될수 있다, 7~80프로의 사람들에게 성공적이어도 10~20프로의 사람들에게는 안좋을수 있고 이 안좋다고 하는 것이 그 10~20프로의 사람들에겐 돌이킬수없는 최악의 결과이고 그들에겐 100프로다.. 뭐 이런 내용인데 이 동영상을 보면서 난 각막 두꺼워서 괜찮아 등등 댓글 다는 넌씨눈들은 ㅎㅎㅎㅎ
이 동영상은 제대로 알고 선택하자는 말을 하고있잖아요. 안과의들이 수술전에 이렇게까지 정확히 알려주지 않으니..33. ditto
'16.6.6 10:12 PM (39.121.xxx.69)친구 남편이 안과 의사인데 부인에게 권하지는 않더라구요 본인도 안경 착용하구요 딱히 수술법의 문제점이 있다기보다는 어떤 수술이라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게 좋다는 뜻으로 권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34. 그런데
'16.6.6 10:22 PM (223.33.xxx.73)댓글중 수술후에 2.4 나왔다는 얘기가 있어 놀랐네요
그정도면 진짜 엄청난 시력이네요
잘보이니 좋기도 하겠지만..
한편 거울볼때마다 내 얼굴의 점이나 모공 등 그런것들이 너무너무 잘 보일텐데 나름 스트레스받을거 같아요 ㅠ35. 내말이
'16.6.6 11:20 PM (121.167.xxx.59)대1 인 아들 친구들 다 수능보고 라식 라섹 하던데 해라고 권했더니
이재용이가 하면 한다고
그렇게 좋은 수술을 이재용이 안했을리 없다고 하던데
저 윗분 댓글 이재용 진짜 도수 없는 안경 맞나요? 확인해봤어요??
어떻게 알고 있죠?36. dma
'16.6.6 11:30 PM (14.39.xxx.48)궁금해서 찾아보니 이재용 안경 도수 있는 안경인데요. 안경알 너머로 굴절이 상당히 있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37. ㄱㄴㄷ
'16.6.7 12:14 AM (211.243.xxx.94)전에 케이블 방송서 패션에 대해 말하면서 나왔어요
38. 안경가족
'16.6.7 1:24 AM (124.53.xxx.131)아무도 안했어요.
39. 저영상보고 라식말고
'16.6.7 3:22 AM (110.11.xxx.251)라섹했어요 두달짼데 한 5 년전에 할걸 후회했다는 ㅋ
아직 관리잘해야 하지만 소소한거빼곤 만족.중이고..
저 해준 의사도 라섹했더라고요40. anaa
'16.6.7 6:25 AM (211.214.xxx.111)저기 위에 음님 진짜 어따대고 넌씨눈이래..당신이야말로 넌씨눈이네...난 그 동영상 안봤어요 왜 어떤 내용일지 뻔하니까...알아볼만큼 알아보고 라섹해서 그 경험담을 얘기한건데 뭐가 넌씨눈인데.. 각막이 아주 두꺼운편이고 눈이 많이 나쁘지 않아 살짝 깎아내야하는 정도면 해도 된다는건데 그게 주제에 뭐가 어긋나지? 그럼 저 동영상처럼 소수의 부작용때문에 위험하고 무섭단 얘기만 해야되나요?
41. ㅇㅇ
'16.6.7 8:19 AM (59.5.xxx.165) - 삭제된댓글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이태원안과의...
저 유투부 영상의 의사분도 도곡동 타워팰리스 앞에서 안과 하고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 해요. 이 의사분도 안경 꼈다고 했는데 사랑하는 아내분은 수술해주셨구요.
영상 자체가 라식, 라섹의 부작용에 대해 가감없이 설명해주는것에 불과한데 덧붙이는 글들이 좀 오바를 많이 하더군요. 부작용 없는 수술이 어디있다고... 다른 수술도 받기 전에 의사들이 무섭게 부작용 있을수 있는거 다 설명해주는데 그 정도 영상이라고 보심 됩니다. 제일 황당한게 부자나 의사들은 안경 끼더라 이런 류의 논리인데 요새 라식라섹 병원에서는 의사 본인도 수술 받았다, 자기 자식도 수술했다고 광고하는 병원이 한트럭입니다. 반대로 유명 재벌이나 헐리웃 스타등 유명인 수술 사례를 가져오면 그건 또 안전하다고 할건가...
물론 안경 끼는게 안전한걸로 치면 최고긴 하겠죠. 0.1% 부작용이라도 내가 당하면 100%니... 근데 카더라식의 괴담은 불편하네요.42. ㅇㅇ
'16.6.7 8:25 AM (59.5.xxx.165) - 삭제된댓글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이태원안과의...
저 유투부 영상의 의사분도 도곡동 타워팰리스 앞에서 안과 하고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 해요.(가격은 평균보다 많이 비쌈) 이 의사분도 안경 꼈다고 했는데 사랑하는 아내분은 수술해주셨구요.
영상 자체가 라식, 라섹의 부작용에 대해 가감없이 설명해주는것에 불과한데 덧붙이는 글들이 좀 오바를 많이 하더군요. 부작용 없는 수술이 어디있다고... 다른 수술도 받기 전에 의사들이 무섭게 부작용 있을수 있는거 다 설명해주는데 그 정도 영상이라고 보심 됩니다. 제일 황당한게 부자나 의사들은 안경 끼더라 이런 류의 논리인데 요새 라식라섹 병원에서는 의사 본인도 수술 받았다, 자기 자식도 수술했다고 광고하는 병원이 한트럭입니다. 반대로 유명 재벌이나 헐리웃 스타등 유명인 수술 사례를 가져오면 그땐 또 안전한건가보다 할건가...
물론 안경 끼는게 안전한걸로 치면 최고긴 하겠죠. 0.1% 부작용이라도 내가 당하면 100%니... 모든 수술은 안 해도 되면 안 하는게 가장 좋긴 합니다. 근데 카더라식은 좀 보기가 안 좋아서 댓글 달아봅니다.43. 흠
'16.6.7 8:37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전 이런 수술 나온 초기에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무식해서 용감했다 싶기도 한데요^^;;;
어쨌거나 수술한지 25년가량 되었는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만족합니다. 노안 오는거야 어차피 다 마찬가지인거고요44. 흠
'16.6.7 8:39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저도 엄청난 고도근시였는데 이런 수술 나온 초기에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무식해서 용감했다 싶기도 한데요^^;;;
어쨌거나 수술한지 25년가량 되었는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만족합니다. 노안 오는거야 어차피 다 마찬가지인거고요45. 도대체
'16.6.7 8:58 AM (45.56.xxx.146) - 삭제된댓글하든 안 하든 당신 자유인데, 할려면 자세히 알고는 해라~는 취지의 동영상 같네요.
아무튼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자세한 정보를 알 권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안과에 가면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경우 드물잖아요?
아무튼 자기 밥벌이에 썩 이득이 되지 않는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성형외과도 저런 거 찍으면 참 유익할 거 같아요.46. 도대체
'16.6.7 8:59 AM (45.56.xxx.146)하든 안 하든 당신 자유인데, 할려면 자세히 알고는 해라~는 취지의 동영상 같네요.
아무튼 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자세한 정보를 알 권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안과에 가면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경우 드물잖아요?
아무튼 자기 밥벌이에 썩 이득이 되지 않는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성형외과도 저런 거 찍으면 참 유익할 거 같아요.
누가 총대매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의사 있을런지???47. ...
'16.6.7 9:11 AM (130.105.xxx.165)저도 16년 전에 했는데 완전 만족이요.
복불복인갑네요.48. 글쎄
'16.6.7 9:22 AM (220.71.xxx.221)안과의사가 그러더라구요 할필요없는수술이라구요 나중에 나이들면 잘 안보이던사람들은 잘보이게 된다구요 굳이 할필요없는 수술이라구요
49. 쑥뜸으로
'16.6.7 9:36 AM (218.50.xxx.151)시력 좋아지는 방법 있어요.
여기 82자게에 노안으로 검색해 보시길....
손목뼈 밑 양로라는 혈자리에 뜸 뜨면 시력 좋아집니다.노안도 고치고요.
부작용 전혀 없고 돈도 그리 많이 들지 않고요.청력까지 같이 좋아지는 장점이 있어요.
한의학 ...여러 분 생각보다 훨씬 훌륭합니다.50. ..
'16.6.7 9:3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저도 가족 중에 안과의사가 있는데,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해서 그냥 참고 삽니다.
51. ....
'16.6.7 9:36 AM (116.33.xxx.68)저희집은 다안경잡이들이에요 다른덴수술해도 논은 절대안해요
52. 덧붙여
'16.6.7 9:48 AM (218.50.xxx.151)안구운동도 효과 좋아요.
전 쑥뜸, 안구운동,눈 영양제 세 개 병행하여 1년만에 0.7,0.2였던 시력을 1.2,1.0으로 끌어 올렸어요.53. 흠..
'16.6.7 9:54 AM (59.13.xxx.188)고딩 울딸 고도근시라...몇년후 고민좀 되겠어요 좀더 안전하고 혁신적인 시술법 나왔으면 좋겠네요
54. ^^
'16.6.7 10:04 AM (115.136.xxx.177)저는 아이 낳고 돌 무렵에 라식했어요
지금 15년 됐는데 아직도 1.0~1.2 나오고 이상없어요
안구건조증이 좀 있긴한데 렌즈 끼고 다니는 저희 언니가 저보다 훨씬 심하더라구요. 눈도 시렵다 그러고..
뭐든 백프로 만족은 없으니 판단은 자기 몫인듯합니다.55. ...
'16.6.7 10:09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할사람은 하고 말사람은 마는거지요
저는 라식초기에 했는데,,,이상없이 좋아요..일년에 한번씩 동네안과도 가서 점검하구요
안경쓰는거 정말 불편하고 싫었는데 하루만에 다보이니 기적같았어요.
(전 두통나는 느낌이라 모자나 선글라스도 긴시간 못쓰거든요)
오히려 무섭다고 콘택트 렌즈 고집하는 친구가 더 건조하고 노안도 빨리 왔어요56. ...
'16.6.7 10:10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할사람은 하고 말사람은 마는거지요
저는 라식초기에 했는데,,,이상없이 좋아요..일년에 한번씩 동네안과도 가서 점검하구요
안경쓰는거 정말 불편하고 싫었는데 하루만에 다보이니 기적같았어요.
(전 두통나는 느낌이라 모자나 선글라스도 긴시간 못쓰거든요)
오히려 무섭다고 콘택트 렌즈 고집하는 친구가 더 건조하고 노안도 왔어요.57. 어머나
'16.6.7 10:20 AM (223.33.xxx.126)라식,라섹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눈이 나쁜데,여지껏 라식 안했던게 후회되었는데,
이제 노안이 올 나이인데(50넘었음),아직 노안이 안와서 안과의사한테 물어봤더니,다행히 노안교정 효과와 같은 결과를 보이는 시력이라고 해서,그나마 라식 안한게 득이 되기도 하는구나~생각했어요.
그래도,라식 해서 안경없이 십몇년이라도 이쁘게 살걸 하는 후회는 됩니다.눈이 예쁜 편인데,안경 때문에 가려져서..ㅎㅎ
안경 벗으면 다들 눈이 예쁘다고 하거든요^^
물론,예전엔 소프트렌즈 껴서 상관없었구요..
어쨌든 정보 넘 감사해요~~^^58. ㄱㅅ듸
'16.6.7 10:22 AM (119.201.xxx.2)안과의사가 세밀한 작업해서 라식안한다구요?
이보쇼ㅋㅋㅋㅋㅋ
안경으로 시력교정해도 2.0되는 사람 극소수에요.
1.5도 안되는 경우많고.
라식하면 안경 낀것만큼 시력회복되더군요.
작업할땐 특수한 뭔가가있겠죠.
그게 라식이랑 뭔상관?
핑계를 대도 어이가 없어서리.59. ...
'16.6.7 10:40 AM (14.53.xxx.193)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60. 행복한사람
'16.6.7 10:43 AM (14.53.xxx.193)라식 라섹 저장 감사드려요
61. 녹차
'16.6.7 11:12 AM (1.242.xxx.32) - 삭제된댓글라식 라섹 저장 감사드려요
62. 16년째 1.0
'16.6.7 12:17 PM (1.215.xxx.166)마이너스였는데 라식 수술 16년전 했구요,
1.0 나옵니다
10대때부터 계속 안경 렌즈쓰고 살다가, 16년간 펼쳐진 신세계....63. ..,
'16.6.7 1:09 PM (121.167.xxx.69) - 삭제된댓글라식 라섹에 대한 정보 저장 합니다.
64. ..,
'16.6.7 1:14 PM (121.167.xxx.69)라식 라섹에 대해 정보 감사합니다
65. ㅋㅋㅋ
'16.6.7 1:35 PM (119.70.xxx.170)제 아이 둘 다 라섹했고 그 병원 의사샘 둘 다 라섹했는데요
그 병원샘은 꼭 수술 전에 전공이나 직업을 물어봅니다.
전공이나 직업에 따라 권하거나 권하지 않거나 그래요.
저것은 하지말라는 게 아니라 잘 알아두고 하라는 건데
사람들이 참 오버는..
그리고 꼭 한다는 말이 안과의사는 안 한다
빌게이츠도 안 했다..??
빌게이츠는 아무히 봐도 안경 쓰는 게 나은 얼굴이죠.
걍 본인들이 안 하면 되지 이미 해서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뭐라 그럴 필요는 없어요.66. 라섹 라식
'16.6.7 2:10 PM (124.28.xxx.53)저장합니다
67. ......
'16.6.7 2:11 PM (49.174.xxx.229)빌게이츠랑 이재용은 안경이 어울림..
일부로라도 써야할판인데..뭐하러 라식라섹합니까???돈있으면 무조건 다 해야하낭..68. ...
'16.6.7 2:42 PM (125.135.xxx.89)라식라섹 위험성 참고합니다
69. ...
'16.6.7 3:04 PM (125.130.xxx.15)라섹 위험,,,,
70. 음
'16.6.7 3:27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가족 중 라식수술하는 의사가 있는데 자기 부인 딸 아들 다 시켰던데요? 본인은 안함...
근데 가족이 화목해서 엿먹어라 심정의 수술은 아닐거고 안잔하다 생각해서 했을 것 같네요.71. 흠
'16.6.7 3:56 PM (183.97.xxx.216) - 삭제된댓글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여자 의사분 라식하고 복시(사물이 두개로 보임) 부작용으로
정신과 치료도 받고 고생하다 자살하셨어요72. ㅠㅠ
'16.6.7 4:09 PM (125.61.xxx.2)흠
'16.6.7 3:56 PM (183.97.xxx.216)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여자 의사분 라식하고 복시(사물이 두개로 보임) 부작용으로
정신과 치료도 받고 고생하다 자살하셨어요
헉 실화인가요?
자살이라니..........미혼이었나요???73. 여의자살 기사있네요
'16.6.7 4:14 PM (121.132.xxx.160) - 삭제된댓글74. 여의 자살 기사있네요
'16.6.7 4:15 PM (121.132.xxx.160) - 삭제된댓글75. 라식으로 자살한 여의 언니가 쓴글
'16.6.7 4:17 PM (121.132.xxx.160) - 삭제된댓글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gjq&fldid=1vpG&datanum=2118
76. ...
'16.6.7 5:09 PM (223.33.xxx.144)주위의사의 말들...
다 상대에 맞게 조언하는거지
안과교수가 안과의사가르칠때 하는 총론을
모두 얘기해주는게 아니죠.
의사가 나에게한 조언이 남에게 다 맞는건 아닙니다.
안과의사 친구남편은 본인은 했고
제친구는 검사끝에 안하는게 낫다고해서 안했어요.
저는 직업상 시력이 손상되면 치명적인 직업이라
눈에 손대기겁나고
바쁘기도해서 안했구요.
제주위에 많은사람들은 안경벗어서 너무좋다고하네요.
사람마다 다 눈도 다르고 선택도 다른법.77. ......
'16.6.7 5:14 PM (1.227.xxx.247)관심많았는데..동영상이랑 댓글 천천히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78. @@
'16.6.7 7:15 PM (203.254.xxx.208)라식라섹 정보 저장합니다
79. 라식
'16.6.7 7:23 PM (132.3.xxx.79)저는 그러고 보면 운이 좋았었네요 16년째인데 올 4 월에 시력검사 1.2 나왔고 컨디션 좋을땐 1.5도 나왔어요
워낙 안경쓰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수술전 시력은 0.3 0.4 정도로 아주 많이 나쁜건 아녔어도 안경이나 렌즈의 도움을 받아야했죠 수숳하고 후회한적은 한번도 없고 만족스러웠어요80. 복진맘
'16.6.7 7:56 PM (112.150.xxx.97)정보 저장합니다
81. ...
'16.6.7 8:14 PM (223.62.xxx.46)전 건조하고 각막 얇고 안경 어울려 안 했어요.
몇년전 결막염을 않았는데 후유증으로 잠시 어두워지면 예전보다 더 어둡고 답답하게 보이고, 자동차 불빛도 너무 눈부시고, 순간적으로 복시가 나타났다 사라지는 경험을 했어요.
다행히 거의 원래대로 돌아오긴 했고오.
이 경험으로 제 경우에는 안 하길 잘했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애들도 어지간하면 그냥 안경쓰고 살라고 하려고요.82. 음
'16.6.8 12:18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여의사 정말 안타깝네요 ㅜㅜ
같은 케이스인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도 라섹하고 겹쳐보이고 흐려보여서 우울증 걸렸는데 4개월만에 정상화 되어서 지금은 잘 살아요. 혹시 그런 경우였다면 더욱 안타깝네요 ㅠㅠ83. 저장
'16.12.18 3:32 PM (211.253.xxx.34)라식.라섹 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3932 | 한국을떠나고싶으신이유가 뭔가요? 20 | 안젤 | 2016/06/06 | 2,110 |
563931 | 급. 사당1동 가까운 큰병원이 3 | 어딘가요 | 2016/06/06 | 868 |
563930 | 임신 막달인데 너무 졸려요 ㅜㅜ 8 | 막달 | 2016/06/06 | 3,464 |
563929 | 컴도사님 오래된 외장하드 어떻게 쓰나요 3 | 외장하드 | 2016/06/06 | 1,094 |
563928 | 영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3 | ㅜ | 2016/06/06 | 659 |
563927 | 자궁폴립수술꼭해야하나요? 4 | 자궁폴립 | 2016/06/06 | 2,829 |
563926 | 황성주 생식 어떤가요? 4 | 모모 | 2016/06/06 | 2,891 |
563925 | 학창시절 떨렸던 기억에 관한 글 실수로 삭제되었어요. | 홍두아가씨 | 2016/06/06 | 586 |
563924 | 세월호78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 bluebe.. | 2016/06/06 | 485 |
563923 | 신안군에다 항의를 왜 해요? 15 | 뭔힘 | 2016/06/06 | 3,991 |
563922 | 어린이 행복지수 꼴지, 자살율 최고, 노인 빈곤율 최고 4 | 우리나라 | 2016/06/06 | 1,080 |
563921 | 전세, 집값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3 | 올것이 오고.. | 2016/06/06 | 2,413 |
563920 | 이 친구의 심리는 어떤걸까요?정말 궁금합니다. 3 | ... | 2016/06/06 | 1,779 |
563919 | 역시... 대충 만든 부침개가 맛있네요 3 | 역시 | 2016/06/06 | 1,992 |
563918 | pt선생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요 12 | ㅇㅇ | 2016/06/06 | 12,139 |
563917 | 돈받을 방법있을까요?? 4 | . | 2016/06/06 | 1,067 |
563916 | 반전세일 경우 방문 손잡이 수리비용부담 7 | ... | 2016/06/06 | 2,008 |
563915 | 때 쑥쑥 나오는 바디스크럽 추천해 주세요. 5 | 바디스크럽 | 2016/06/06 | 2,624 |
563914 | 카레처럼 한솥 해놓으면 이틀은 든든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12 | ,.... | 2016/06/06 | 5,923 |
563913 | 코세척하다가 중이염 왔어요 4 | .... | 2016/06/06 | 7,622 |
563912 | 선풍기 추천 바랍니다^^ 1 | 선풍기고장 | 2016/06/06 | 1,087 |
563911 | (19금) 근데 남자들은 12 | ㅇㅇ | 2016/06/06 | 16,861 |
563910 |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 | 2016/06/06 | 20,475 |
563909 |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 그래서 | 2016/06/06 | 16,877 |
563908 |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 7177공삼.. | 2016/06/06 | 7,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