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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집값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올것이 오고 있다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16-06-06 21:53:14
IP : 14.34.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퇴양난
'16.6.6 10:00 PM (112.173.xxx.251)집 사자니 안오를 것 같고 전세 가자니 불안하고..
세입자 최우선 변제금에 해당하는 보증금만 걸어놓고 월세 살고 있어요.2. 원글
'16.6.6 10:08 PM (183.102.xxx.170) - 삭제된댓글http://m.media.daum.net/m/media/issue/783/newsview/20160606202049209
3. 에휴
'16.6.6 10:12 PM (183.102.xxx.170)전세도 없고 전세가 있다해도 위험해서 월세 살면 언제
돈모으나 심란하네요.4. 그래도
'16.6.6 10:38 PM (112.173.xxx.251)전세금 떼일 불안 없고 집값 떨어질 염려 안해서 월세가 부담은 되어도 속 편한것도 있네요.
집을 사긴 살거에요.
단 옛날처럼 빚 안고 사거나 전재산 다 붓거나 하지는 않고 가진 돈의 60% 이내에서만..
나이가 드니 좋은 집 보다는 빚 없이 살고 싶어요.
그래야 맘대로 가고 싶은 곳도 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만나면서 우울하지 않는 노년기를 보낼수가 있을 것 같아요.
내 주머니에 돈 없음 늙으막에 방콕밖에 더 하겠습니까?
늙을수록 내집이 필수가 아니라 현금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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