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모 어찌해야 없어질까요?
몇년전부터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지고
숱많으니 별걱정없다가 이것도 몇년되지
가르마가 훤해지네요.
대머리되는건 시간문제다 싶어
걱정되서 족욕도 꾸준히 해봐도 소용없고
비오#이라는 약 한달째복욕중인데도
여전히 여기저기 제머리카락에 청소기안이
온통 머리카락으로 회오리되어 있어
남펴ᆞㄴ도 청소기 청소하다 놀래요.
이젠 전체머리가 고무줄 세바퀴돌려야
안흘러내려요ㅠ.
도대체 뭘해야 탈모를 치료할수 있는걸까요.
풍성하고 윤기많던 머리카락이였는데
...ㅠ
1. 두피에 자극을 주래요
'16.6.6 11:59 AM (218.52.xxx.86)마사지하는 것도 좋고요, 빗이 있는데 좋은 나무로 제작된거요
그런거로 톡톡 자극을 주면서 자주 빗어주면 좋대요 머리에 혈류가 잘 흐른다고 함.
피가 잘 통하면 모근이 튼튼해져서 그런가봐요.2. ...
'16.6.6 12:04 PM (110.70.xxx.50)스트레스 안받고 잘 먹는 것 밖에 없어요
샴푸 잘 맞는 거 골라 쓰시구요
저는 근 10년간 샴푸 못쓰고 비누로 감았어요
샴푸 쓴지 얼마 안됐어요3. ..
'16.6.6 12:07 PM (123.109.xxx.204)저도 제가 머리숱을 고민하게 될 줄 몰랐던 1인이에요.
특히 앞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예전 머리의 절반 수준이 되었네요.
40대 중반.. 원래 이런건가요??
원글님은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요?4. ..
'16.6.6 12:1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병원치료 받으세요.
머리속이 휑하던 시동생이
병원치료 받고 꽃중년 되는거보니
다른거 다 소용없다 싶네요.5. ㅇㅇ
'16.6.6 12:28 PM (221.165.xxx.247)약은 탈모 진행을 늦추는거지 탈모가 한번 시작된 이상 멈추진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어릴땐 라이온킹 부럽지 않은 숱왕 이었는데..스트레스,다이어트 등 복합적인 이유로 20대 초반에 탈모가 생기더니 계속 진행됩니다.
6. ㅁㅁ
'16.6.6 12:5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문젠
남자는 치료든 약이도움되는데
여자 탈모는 약이없단 사실요
혹시 과다한 다이어트중은 아니신가요?7. 혈액순환
'16.6.6 1:33 PM (59.6.xxx.99)운동? 공복으로. 미토콘드리아 활성화시키기.
어깨운동.
추나 안마ㅈ이런데 가셔서 주물러주세요.
그리고 침.
양방이안되면 한방.
침 잘 놔주면 흰머리도 검어진다니 탈모도 효과있을듯.
근데 지난 몇년동안 무슨일이 있으셨던거예요?
심리적 육체적으로? 대충썰을 푸셔야8. 탈모에
'16.6.6 2:16 PM (218.50.xxx.151)절운동이 좋대요. 머리로 솓구치는 열을 식혀줘서...쑥뜸 백회에 떠 보세요. 하루 7번식
9. 탈모
'16.6.6 11:21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10. 저도
'16.11.6 2:47 PM (42.98.xxx.212)탈모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