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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모르게 자궁원추절제 수술이 가능할까요?

..... 조회수 : 5,505
작성일 : 2016-06-06 02:47:08
저는 이미 경험이 있엇고
남편은 제가 처음이에요

전에 사귀던 사람에게 옮아서 제가 병이 걸린거죠..

그래서 남편 모르게 수술을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더군다나 남편은 떠벌이 스타일이라
제가 병이걸리면 사돈에 팔촌까지 병문안오라고
여기저기 소문 낼 사람이에요
IP : 118.222.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6 3:14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자궁원추절제술은 절제범위나 병원에 따라서 당일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기도 하고
    하루정도 입원 하기도 하며 아마 대학병원의 경우 3일 정도 입원할겁니다.
    정 입원이 싫으시면 여성병원중에 고주파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면 아마 당일 퇴원이 가능하기도 할테니
    알아보세요.
    그리고 출혈이 며칠은 가니까 그 부분도 알아 두시고요.

  • 2. ㅇㅇ
    '16.6.6 3:15 AM (49.142.xxx.181)

    자궁원추절제술은 절제범위나 병원에 따라서 당일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기도 하고
    하루정도 입원 하기도 하며 아마 대학병원의 경우 3일 정도 입원할겁니다.
    정 입원이 싫으시면 여성병원중에 고주파치료가 가능한 병원이면 아마 당일 퇴원이 가능하기도 할테니
    알아보세요.
    그리고 출혈이 며칠은 가니까 그 부분도 알아 두시고요.

  • 3. ..
    '16.6.6 3:57 AM (223.62.xxx.47)

    가능해요. 대학병원에서 두번했는데 한번은 그날 바로
    퇴원. 두번째는 아무래도 두번째다보니 전신마취하느라
    아침일찍 입원해서 수술 후 당일 퇴원했어요.
    신촌 세브란스에서요. 고주파 이런거 하지마시고 그냥
    시술받으세요~

  • 4. 원글
    '16.6.6 4:02 AM (118.222.xxx.23)

    혹시 보호자는 여동생이 수술동의서 써도 될까요?

  • 5. 의사가 말해주지않는 일
    '16.6.6 6:50 AM (183.107.xxx.73)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가 있으면 남편도 바이러스가 있는건데
    남자는 치료를 특별히 안한대요
    그럼 여자에게 다시 전염되죠
    수술하고 한달은 관계하지 마시고 예방접종하세요
    그리고 입원은 안해도 되고
    동생이 당연히 보호자 해도 되죠

  • 6. 되요
    '16.6.6 8:10 AM (223.32.xxx.220)

    큰 수술 아녜요

  • 7. ***
    '16.6.6 8:42 AM (220.117.xxx.94)

    남편도 책임이 있을거예요
    모르긴해도..

  • 8. ....
    '16.6.6 12:18 PM (220.122.xxx.182)

    그냥 자궁근종이나 물혹 수술 한다고 하셔요..그건 보통 젤 흔한 질환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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