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이든뭐든.부모들이 아들교육이나 잘시켰으면. .
작성일 : 2016-06-06 02:36:14
2132539
아들똑바로 교육 안시키니 이리된거아닙니까. 쥐뿔도 없어도 아들이라고 위해주고, 떠받쳐주고, 의지하네 어쩌네하면서 아들앞에서 약한척 하고. 지밥먹는 설거지한번 안시켜봤죠. 밥차릴때 반찬한번이라도 식탁에 세팅시켜본적있나요? 여자애들은 그런거 연습안시켜도 다합니다만.남자애는 다릅니다. 그거다 애 버릇 잘못들이고, 벌써 거기서부터 여자얕보고 폄하하는 씨앗을 주는거라고요. 쓸때없는 유교사상에 우리도 모르게 찌들어있는거에요. 티비보니 유럽에서 잠깐 한국 여행다니러온 남조카들도 아직 초등고학년정도되는 어린애들인데 한국 삼촌집에와서까지도 지들이스스로 밥차릴때 도와주고 식사하고 설거지까지합디다. 부모는 물론 당연하다 생각하구요. 우리아들 기죽이네가 아니라구요. 다 교육문제라니까요.
IP : 14.48.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습니다
'16.6.6 4:36 AM
(74.101.xxx.62)
그런데 아무리 말해줘도 아들 엄마들 몰라요.
말해주는 사람이 나쁘다고 욕만 하지요. 며느리 힘들게 아들 키워놓고 늘 남의 집 귀한 딸 탓하고요.
제 경험에 의하면
유독 남자애들 똑똑하게 잘 키우는 엄마들 보면, 남편분들이 그 부인한테 인간적으로 잘 하더라고요. 동등한 부부관계가 정립되어 있고, 아이들과 사이도 좋아요.
대개 남자애들을 여자애들 위에 갑질하게 키우는 집들 보면, 남편들이 부인에게 갑질하고 함부로더라고요.
전 엄마들이 애들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그 엄마가 그 집에서 남편에게 어떤 대우를 받는지 짐작하는 편이예요.
2. 네 다음 메갈충
'16.6.6 8:05 AM
(211.36.xxx.100)
딸들이나 잘 키우시길
피해망상녀로 만들지 말고...
3. 그럼딸은
'16.6.6 8:11 AM
(59.11.xxx.51)
그아들교육은 여자가 시키지요 결론적으로 딸 교육도 잘시켜야 한다는 말씀
4. 뭐예요,
'16.6.6 8:37 AM
(175.209.xxx.57)
그럼 애들 죽도록 때려서 패죽인 여자들은 뭔가요. 딸 교육을 그렇게 시킨 건가요??
비교할 걸 하세요. 어디 범죄자 따위에 남의 귀한 아들을 들먹거려요?
인간 종류가 아들과 딸로 나눠져요?
댁의 남편, 오빠, 남동생 다 같은 인간인가요?
글을 쓰려면 생각이나 좀 하고 써요.
밥 차려 먹는 거랑 여혐이랑 뭔 상관?
요즘 누가 딸은 안 차려주고 아들은 차려주나요?
5. ㅇ
'16.6.6 8:44 AM
(118.34.xxx.205)
원글 맞는말했는데 다들 왜 매갈 얘기하는지.
아들이라고 제재안히고 떠받들면
봄죄 저지르고도 잘못을 몰라요.
오냐오냐가 망치는길인건 확실함.
딸에게만 조심해라 할게 아니고
아들에게 성에 관련해서 절대 조심하고
절대 여자의 동의없이 하면 안된다는거.
그리고 지 밥은 지가 차려먹을수있게 키워야죠. 아들이건 딸이건
6. 공감.
'16.6.6 3:34 PM
(118.200.xxx.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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