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 다들 뭐해 드세요?
1. ...
'16.6.5 5:55 PM (211.36.xxx.9)아구찜에 오징어 두루치기요
2. ㅇㅇ
'16.6.5 5:57 PM (1.236.xxx.14)마파두부밥 하려구요
3. ㅂㅁㄱ
'16.6.5 6:10 PM (211.36.xxx.38)동네 홈플에 영계 한마리 천원 해서 두마리 사왔어요
4. 저도 삼계탕
'16.6.5 6:35 PM (211.36.xxx.178)찹쌀불려놓고 닭 삶을거에요
5. ...
'16.6.5 6:35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저는 숙주나물,조기한마리 구이하고
오이냉국 준비 하였습니다.6. ..
'16.6.5 7:02 PM (39.118.xxx.106)여기 올라 왔던 간단 육개장.머위볶음.감자볶고 계란찜
상추겉절이 만들어 먹었어요.7. ...
'16.6.5 7:27 PM (14.38.xxx.23)어우~ 다들 부지런들 하세요.
저는 이런 주말엔 음식하기 진짜 싫어요.
불량주부임.. 다행히 아이는 학원갔다 친구들이랑 저녁먹는다하고 남편은 골프갔다 저녁먹고 집에 오는 길이래요.ㅎㅎㅎ 저는 우리 강쥐님 끌어안고 우아하게 메론으로 저녁 때움니다.8. ...
'16.6.5 7:37 PM (114.204.xxx.212)여행가요 ,,,남편 이직 전에 시간되고
아이 고3 전에 다녀올 기회가 없을거 같아서요9. 점둘
'16.6.5 7:59 PM (218.55.xxx.19)고3수험생 있어
연휴에 아무데도 못가요
아빠가 불쌍한 초5 아들델꼬 나가
자전거 한두시간 타고 저녁까지 먹고 들어오기로 했네요
덕분에 저는 맥주한캔 들고 야구 봅니다10. ...
'16.6.5 8:14 PM (219.249.xxx.47)10년만에 아침부터 김밥 만들었으나 뭔가 빠진 느낌의 맛이라
백종원의 참치 마요김밥으로 메뉴 변경해서 먹었고
점심엔 부추 넣고 만두 양념해 놓았고,
고기 남은 것은 부추 넣고 광장 시장 스타일의 전 부쳤어요.
음식도 자주 해야지 실력이 늘어나는군요11. ㅛㅛ
'16.6.5 8:23 PM (124.153.xxx.35)홈플에서 여러종류 버섯들어있는 팩하나 사와서..
냉동되어있었던 우삼겹과 버섯샤브샤브 할려고요..
그냥 치킨배달시켜 간단히 먹고싶지만.
버섯안먹으면 또 곰팡이 피서 버릴까봐
귀찮더라도 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