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안이란 지역을 부각시키는게 좀 걱정되네요..
신안에 선한 사람들도 많이 살텐데..
신안 말고도 다른 섬에 사는 분들도 많을테고..
그 세명때문에 나머지 분들이 다 피해를 볼수도 있는 상황이 될것 같아요.
서울에 강간을 넘어 살인을 하는 싸이코패스들도 여럿 있었는데 서울은 지역을 내세우지 않는데..
유독 전라도에서 사건이 발생하면 지역이 무지 부각되네요..
그리고 섬마을 사람들도 다 우리랑 똑같은 사람들인데 이번엔 유독 섬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처럼 몰아가지는것 같아 혹시나 정말 정치적 물타기 아르바이트는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어요.
신안 하면 으시시한 기분이 먼저 들고 괴기스러운 영화가 떠오르고.
그 몇몇의 범죄자들 때문에 전체 주민이 피해를 보아야 할까요?
신안사건 이라고 하지 말고....세학부형 강간사건 으로 바꾸던지 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