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촌오빠가 s대 출신에 선하고 신앙심도 깊어요
어릴때부터 얘기할때 느낀게
얘기하면서 뭔가를 생각하는듯 집중해서 듣고 얘기하는게
눈빛에서 맑고 총기가 느껴졌거든요
오빠 아들도 대학생인데
미국에서 손꼽히는 좋은 대학에 다니는 똑똑하고 착한 아이인데
방학이어서 한국에 와서 보게되었는데
말할때 눈에서 사촌 오빠와 비슷한 총기가 느껴지더라고요
원래 선하고 똑똑한 사람은 눈에서부터 맑은 총기가 느껴지나요?
부럽기도하고 이런게 선하고 똑똑한사람이 풍기는 매력인가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