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에 따라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종교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6-06-05 00:55:49
불교는 아들많은집..자수성가 한집.. 사업하는 집 공부보다 결국 타고난대로 산다 운이 중요한다 등등 마인드가 많이 믿는거 같구요
천주교나 기독교 믿는 사람들 보면 학자집안 공부 많이 하는집 외국 유학 많이 가는집 매순간 열심히 자기인생 꾸려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개인적인 선입견인데.. 이유가 있을까요 전 불교에 더 친숙한 무교입니다
IP : 112.166.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입견
    '16.6.5 12:58 AM (122.45.xxx.85)

    맞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종교를 가졋다해서 그사람이 특별한 건 아닌것같습니다.
    종교 그자체를봐야지
    그 종교를 가진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가- 라고 생각되어지는 것 자체가 코미디에요
    인간은 원래 흉악해요

  • 2.
    '16.6.5 1:08 AM (117.111.xxx.67)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서 교회 다녔는데, 주변 친구들 보면 어릴 때 부터 교회 열심히 다닌 친구들은 방황하지 않고 진로를 빨리 찾고 시간낭비 없이 빨리 이룬 느낌? 문과, 이과, 예체능 모두...

  • 3. 편견 같은데요.
    '16.6.5 1:24 AM (223.33.xxx.139)

    종교를 가져보려고 소싯적부터 교회도 나가보고 성경공부도 해보고
    머리만 아프고 안믿기고..몇번 시도해보다 접었어요.
    우연히 불교 공부를 해봤는데 와~신세계가 열리던걸요.
    다 자기성향에 맞는게 따로 있겠지요.

  • 4. ...
    '16.6.5 3:03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신앙선택은 개인적 성향에 맞는게 있는것 같아요.물론 익숙함 친숙함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지는게 대다수지만,

    저 같은 경우 대대로 전통 불교집안에서 불경생활처럼 공부하며고 자랐으며, 교회 근처가는 친구도 없었지만 그냥 의심없는 믿음이 있었고 그게 기독교인걸 한참 뒤에 알았어요.

    재밌는거 집안 반대가 전혀없이 제 종교를 인정해줘서 굉장히 편하게 저만 다른 종교생활 합니다. 저희집에서는 독특하게 서로종교인정합니다. 제가 주말 교회 다녀온 뒤 설교내용 성경구절 이야기하면 엄마랑 아빠는 비슷한 불경구절 찾아 공유하고 이야기하는데 분란은 커녕 오히려 이야기가 풍성

    아직은 습이 남아 언어나 행동은 불교에 가깝지만.예수님 믿음이 든든하게 받쳐주니 여러모로 전 좋습니다. 치우침이 문제지 바른 믿음은 어떤종교든 좋은거라 본인의 믿음,또는 성향따라 바르게 사는 지침.중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486 전 한예리못지않게 공효진도 안구테러에요 41 에이 2016/08/31 10,109
591485 일산 아파트 질문이에요 7 ㅇㅇ 2016/08/31 2,256
591484 글 좀 찾아주세요고려시대에 관한글이였어오ㅛ. 5 보보경심 2016/08/31 517
591483 82덕분에 주민세 납부 6 55 2016/08/31 1,917
591482 전세집 도배 3 이제다시 2016/08/31 1,138
591481 보보경심 말고 2 .. 2016/08/31 959
591480 남, 함부로 차에 태워 주면 안됩니다 6 조심조심 2016/08/31 7,733
591479 친구관계를 어려워하고, 화를 잘 다루지 못하는 초1여자 아이.... 5 ........ 2016/08/31 2,061
591478 귀신보는분 계세요? 2 ㄹㄹ 2016/08/31 2,262
591477 야식을먹으면 새벽에 배고파서 깨요 3 야식쟁이 2016/08/31 1,224
591476 아이구 이 모자란 여편네야라고 글쓴이 10 ... 2016/08/31 1,025
591475 입주도우미는 어마어마한 부자들만 쓰시나요? 9 2016/08/31 3,664
591474 멸치볶음 딱딱하게 안하려면 9 ㅇㅇ 2016/08/31 2,469
591473 뭘 먹어야 좀 기력이 생길까요? 18 50대 2016/08/31 3,933
591472 허언증은.. 4 ㄴㄴ 2016/08/31 1,764
591471 전 뉴욕커들이 다들 탐크루즈 24 ㅇㅇ 2016/08/31 6,265
591470 정신과 상담후 많은 도움이 되나요? 6 고달픔 2016/08/31 1,812
591469 반려동물 처음 데려오실 때 어디에 계셨어요? 9 내 서열은?.. 2016/08/31 1,256
591468 유투브 티파니허리운동 수건들고하는거요. 어깨뭉치는데 좋아요. 1 강추 2016/08/31 1,641
591467 주민세 지금 내도 되나요?ㅠ 14 깜빡잊었네 2016/08/31 2,661
591466 마천동 아파트 6 헤라 2016/08/31 1,880
591465 집에 로얄덜튼 접시와 샐러드볼이 있는데요.. 3 정리중 2016/08/31 1,388
591464 영어질문드립니다 5 영어소설 2016/08/31 599
591463 좋은 집 vs 외모투자 뭐가 나을까요? 15 고민고민 2016/08/31 3,794
591462 (배고픔주의) 응답하라 1988 먹방만 잔뜩 모아놓은 영상이예요.. 2 오호 2016/08/31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