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워하러 들어가면 몇 시간 물을 흘리는 아이

계속 조회수 : 12,681
작성일 : 2016-06-05 00:06:45

너무 답답해서 문을 벌컥 열어 보고 싶은 심정이에요

고등 아인데 늦은 밤이 되면 샤워를 합니다.

그런데 욕실에 들어가면 함흥차사예요

제 느낌엔 몇 시간처럼 길게 느껴져요

화장실에 그냥 들어가도 그런데 그 때는 핸드폰을 한다는 말은 여기서 들었어요

그런데 샤워한다고 들어가서는 왜 그리 오래 있는 지

물 흐르는 소리는 계속 나고 아이는 안 나오고

남편이 빨리 하고 나와라 한 번씩 밖에서 말합니다.

그래도 항상 똑같아요.

남자애 짧은 머리에 몸에 쓱쓱 비누칠 몇 번 하고 헹구고 나오면 10분도 안 걸릴 거 같은데

대체 안에서 뭐하는 걸까요?

왜 그리 물을 흘리고 오래 하냐고 물으면 오히려 뭘 오래 했냐고 반문합니다.

속터지네요. 물낭비하는 거 같고

무슨 일이 있는 건지..

IP : 61.79.xxx.5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6.6.5 12:08 AM (14.52.xxx.171)

    마스터xx션요
    남자애들 거의 그렇답니다

  • 2. ,,,
    '16.6.5 12:08 AM (175.215.xxx.65)

    얼마나 오래 하나요??
    82에서 샤워 1시간 정도 한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안에서 휴대폰 한다면...... 휴대폰 들고 들어가지 말게 하세요..
    샤워하면서 휴대폰?? 말도 안되요

  • 3. 혹시
    '16.6.5 12:08 AM (49.175.xxx.96)

    자위?

    아닐지

  • 4. ...
    '16.6.5 12:08 AM (210.57.xxx.213)

    답정너세요?
    그리고 샤워 오래할수도 있지
    저는 샤워 1시간합니다

  • 5. ..
    '16.6.5 12:11 AM (223.33.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글을 읽으니 제가 숨이 막히는것 같네요.
    애를 그냥 좀 두세요.
    샤워할때 폰 한다구요?
    감옥이에요?
    공부를 열심히 했건 못했건 하루를 마감하고 집에서 샤워도 느긋하게 못하나요?

  • 6. ...
    '16.6.5 12:12 AM (210.57.xxx.213)

    ㅈㄴ 숨막힌다 다른일화도 있을꺼야

  • 7. 그런가요?
    '16.6.5 12:16 AM (61.79.xxx.56)

    폰가지고 들어가서 오래 있는 다는 말은 들었는 데 그건 알겠어요.
    집에 사람이 없어서 아이가 지 방에서 잘 지내고 굳이 화장실에서 시간을 보낼 이유가 없어서요.
    그런 이유가 있을 지는 이제 그렇구나 싶네요.
    제가 의문을 가진 건 물을 자꾸 흘려 보내니 샤워는 하는 건데 왜 그리 오래 하지 싶어서요.
    화장실에 오래 있거나 샤워 하는 것에 뭐라는 건 아니에요.
    여자들은 샤워를 해도 할 일이 많으니 시간이 걸릴수 있지만 남자들은 길겠나 생각했거든요.
    너무 오래 있어서 걱정도 되구요.

  • 8. ddd
    '16.6.5 12:16 AM (121.130.xxx.134)

    전 제목 보고 초등학생이 샤워는 안 하고 물장난 치나보다,,
    그런 애한테는 우리 나라는 물부족 국가라고 잘 타일러 보세요~~ ,,
    이런 댓글 달려고 들어왔다가...

    아이고 어머님.
    고등학생 남자애가 뭘 하겠습니까?
    남에게 폐 끼치는 일 아니면 좀 눈감아 주세요.
    저도 고등아들 있습니다.

  • 9. ...
    '16.6.5 12:16 AM (210.57.xxx.213)

    대체 뭐가 걱정되는데요?

  • 10. ㅇㅇ
    '16.6.5 12:18 AM (220.116.xxx.123)

    저 샤워 하면서 시간 느긋하게 많이 써요

    샤워하면서 이 생각 저 생각도 하구요

    내버려 두세요
    저희 엄마는 저의 그런 느굿함을 못 받아들이고
    시간 아끼라고 소리쳐서
    그때의 화장실 밖 고함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어요

  • 11. 깝깝
    '16.6.5 12:20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원글댓글이나..
    나도 고딩 대딩 엄만데 샤워시간, 이유 다 대야하는지..

  • 12. 남자
    '16.6.5 12:21 AM (187.66.xxx.173)

    남자아이라면 그것도 가끔은 하겠지요.
    저는 반신욕 하느냐 오래 걸렸는데 엄마가 속터져 하셨지요.. 벌써 20년전.

  • 13. 아깝죠
    '16.6.5 12:24 AM (175.223.xxx.171)

    왜 이렇게 원글 잡는 댓글들이 많은지...쯧

  • 14. 혹시
    '16.6.5 12:28 AM (74.74.xxx.231)

    변비와 치질이 있는 것 아닐까요?

  • 15. ...
    '16.6.5 12:30 AM (223.33.xxx.82)

    아~네~물아까우니까 샤워 매일하지마세요~

  • 16. ...
    '16.6.5 12:30 A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핸드폰 가지고 들어가는거 아니면 욕실에 시계를 거세요..
    욕실 사용시간은 1시간 이내라고 들어갈때 체크하라고 애기해보세요..

  • 17. 세수만
    '16.6.5 12:33 A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하라고 하시던지
    매일은 못하게 하심이...

  • 18. ...
    '16.6.5 12:35 AM (58.143.xxx.210)

    핸드폰 가지고 들어가는거 아니면 욕실에 시계를 거세요..
    욕실 사용시간은 1시간 이내라고 들어갈때 체크하라고 애기해보세요..
    저도 청소년때 욕실에서 1-2시간씩 있었는데 일단 물소리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시간이 얼마나 됐는지 몰라 계속 있게되더라는...
    좀 체력이 약해서 빨리 빨리 못하는 타입이기도 했고...
    무슨 이유인지는 자녀한테 애길 들어보세요..

  • 19. 세수만
    '16.6.5 12:37 A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하라고 하던지
    샤워를 매일은 못하게 하심이..
    일단 들어가면 물 다 흘려보내도 끌어낼수도 없으니까요.

  • 20. 고딩 남자애한테
    '16.6.5 12:39 A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뭘 물어보나요?
    그냥 편히 샤워하게 부모님께서 신경을 당분간 꺼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21. 저도
    '16.6.5 12:43 AM (58.140.xxx.232)

    고1 아들이 어찌나 오래 샤워하는지 스트레스였는데 마스터베이션 생각은 미처 못했었네요. 오죽하면 시계 재어보니 50분 하더라구요. 작년 한여름 물값보다 겨울 물값이 훨씬 더 나왔을 정도에요. 작년 여름엔 유학가서 집에 없었거든요. 겨울이라 온수비도 엄청 ㅜㅜ

    저는 물이랑 전기를 아껴요. 후손 생각을 한다면 소중한 자원 아껴써야하지 않을까요? 아끼는게 힘들면 최소한 낭비는 말아야죠. 물 틀어놓고 한시간... 왠만함 자제했음 좋겠어요.

  • 22. ...
    '16.6.5 12:54 A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

    급한일없을땐 그냥 두세요.
    도대체 안에서 뭐를 하길래 이렇게 안나오냐 이러면
    피차 힘들어서 어떻게 견딥니까?
    엄마랑
    아빠까지도 똑같이 그러면 아이는 정말 힘들겠어요.
    제아이는 이제 군입대했는데 원글님 아이랑 거의 똑같았어요.
    근데 전 아침샤워때는 지각할까봐 몇번 문 두들겼지만
    밤에 샤워할때는 언제 나오거나 냅뒀어요.
    아이를

  • 23. 욕실에
    '16.6.5 1:05 AM (223.33.xxx.113) - 삭제된댓글

    들어가기전
    아빠가 핸드폰은 뺏으세요
    마스터 ᆢ 그건 절대 안된다 못박으시고.
    시간은 칼같이 10분 주세요.
    10분 지나면 열쇠로 문 연다고 하시고요.
    물 아까운 줄을 모라요
    요새 애들요.
    후손도 생각해야하는데.,

  • 24. .....
    '16.6.5 1:22 AM (221.164.xxx.72)

    위 다른 댓글들에서도 나왔듯이 두가지 경우중 하나겠죠.
    첫번째는 자위행위.
    두번째는 물 맞는 것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
    제가 좀 두번째인데, 따뜻한 물을 몸에 맞고 있으면
    피로도 풀리는 것 같고, 기분도 좋아지고요.
    그러다보니 저는 시간이 얼마 안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밖에 나와보면 20분정도 흐른 경우도 있어요.
    두번째 경우 아니라면 자위행위라고 보면 되겠네요.

  • 25. 저희아빠..
    '16.6.5 1:40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뜨끈한 물 맞고 또는 들어가 몸푸는거 좋아하세요
    씻는거 원래 좋아하시고 피로풀때 꼭 그러시고..
    엄마가 물값 보일러값 많이든다고 옛날부터 늘 잔소리...

  • 26.
    '16.6.5 1:46 AM (116.125.xxx.180)

    샤워매일못하게하는건야만인이나시키는거예요

  • 27. 지구 전체 물부족
    '16.6.5 1:52 AM (166.137.xxx.23)

    답글들 보니 진짜 환경에 대한 생각 안 하시는 분들 많아서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한국 물값 좀 올려야 해요.
    하루에 마실 물 포함해서 일인당 2리터도 못 쓰는 나라가 더 많아요.

  • 28. ddd
    '16.6.5 1:59 AM (121.130.xxx.134)

    물 안 아까운 거 아니지만 아이가 샤워할 때 아니면 편안한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이 없어 보여서 다들 냅두라고 하는 겁니다.
    부모가 평소에 자연스럽게 훈계는 할 수 있어요.
    샤워시간이 너무 길어서 물값이 많이 나온다. 환경과 자원을 좀 더 생각해서 줄였으면 좋겠다.
    딱 여기까지만 하면 됩니다.
    고등학생이면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여지를 좀 주세요.

  • 29.
    '16.6.5 2:08 AM (223.33.xxx.84) - 삭제된댓글

    애를 잡아 족치세요
    원글 계산대로 안하면 안되게..
    물 아까워하며 애 샤워하는 문밖에서 빨리 안나오냐고 재촉하며 안달복달말고.
    이런 부모도 다 있네

  • 30. 물부족?
    '16.6.5 2:12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아무데서나 들이대네
    본인 한명만 안씻고 물 안마시면 얼마나 지구에 많은 도움될지

  • 31. ...
    '16.6.5 3:31 AM (175.210.xxx.151)

    제가 그런데요. 학생때도 그랬고

    저희집도 샤워하고 나올때마다 엄마께서 무슨 샤워를 이렇게 오래하냐고 잔소리 하셨는데 (최소30분 최대1시간30분 정도)

    물을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물 맞고 있는게 좋아요.

    몸이 찬편이라 추울땐 몸 데우느라(뜨끈하니 진짜 행복해요)더 하구
    하루의 피로를 풀면서 힐링하는거에요. 제 나름대로

  • 32.
    '16.6.5 3:37 AM (211.36.xxx.103)

    매일 저렇게 몇시간씩 씻는다면 부모입장에선 걱정되죠

  • 33. 닉네임안됨
    '16.6.5 3:54 AM (119.69.xxx.60)

    우리애도 고3 여자애 인데 물 맞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데요.
    다른식구들은 20분 이내로 청소까지 하고 나오는데 둘째만 한시간 가까이 샤워를해요.
    매월 다른집 보다 물 사용량이 10톤 정도 더 나와서 매번 이야기 했는데 고3때는 그냥 두고 있어요.
    저희집은 전기료 보다 수도 요금이 더 나올때가 있을정도에요.
    한창때는 4인 가족에 35톤이 나와서 관리실에서 점검 나온적도 있었어요.
    그나마 요즘은 3인 가족에 23톤 정도나와요.

  • 34. 불부족!
    '16.6.5 5:44 AM (119.25.xxx.249)

    물부족 아무대나 들이대는거 아닌데요? 원글님 아드님이 왜 그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샤워하면서 한시간씩 물을 흘려보낸다면 환경 생각하면 당연히 미안한 일이지요. 누군가, 본인 한명만 안씻고 물 안마시면 얼마나 지구에 많은 도움될지라고 쓰셨는데,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 결과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물이나 전기같은 공공재를 펑펑 쓰는 건 정말, 생각없는 행동입니다.



    ...

  • 35.
    '16.6.5 6:49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관대한 댓글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목욕도 아니고 샤워인데 10분이면 끝날일 아닌가요?
    추가로 자위시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오래시간끄는 작업은 아닐테고요.
    1시간 넘게 물 줄줄 맞아가면서 시간을 보낸다니 너무들 하시네요.
    아무리 내 돈내고 쓰는 물이라지만 어이가 없습니다.

  • 36.
    '16.6.5 6:50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관대한 댓글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목욕도 아니고 샤워인데 10분이면 끝날일 아닌가요?
    추가로 자위시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오래시간끄는 작업은 아닐테고요.
    댓글중 1시간 넘게 물 줄줄 맞아가면서 시간을 보낸다니 너무들 하시네요.
    아무리 내 돈내고 쓰는 물이라지만 어이가 없습니다.

  • 37.
    '16.6.5 6:51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관대한 댓글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목욕도 아니고 샤워인데 10분이면 끝날일 아닌가요?
    추가로 자위시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오래시간끄는 작업은 아닐테고요.
    댓글중 1시간 넘게 물 줄줄 맞아가면서 시간을 보낸다니 너무들 하시네요.
    아무리 내 돈내고 쓰는 물이라지만 정말 아무 생각들이 없군요.

  • 38. 물이 안 아깝다고 했나요?
    '16.6.5 8:14 AM (223.33.xxx.209) - 삭제된댓글

    10분이면 끝난다는건 본인들 생각이시고
    고등학생인 저남자아이는 다른 시간이 필요한거죠.

    세상이 내 생각대로 내 계산대로 딱딱 맞춰 돌아가지던가요?

  • 39. 경험자
    '16.6.5 9:00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댓글은 많지만 비슷한 아들 키우는 엄마는 없네요.
    우리애는 화장실 볼일 합쳐서 1시간 30까지 가는 아이였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다 해서 30분 안에 마치네요.
    삶에 있어서 올1등급보다 가치있는 달성이라 봅니다.

    별별 잔소리 다 해봤는데, 방법이 없네요.
    밖에서 소리 질러봐야 쳐들어갈수도 없는 공간이니..
    밖에서 소리지르는거 극혐이란 반응뿐이죠.
    나중에 참다참다 아빠가 문따고 들어갔더니 샤워부스에 물맞으면서 누워 자고 있더래요.
    그이후로 완전 혼나고 밖에서 내내 압박하고 시간 재고 요란을 떨어서
    욕실 안에 있느니 나가는게 낫겠다 생각하게 만드는 수법도 쓰고..
    암튼 안본 사람은 그 속터지는 심정 몰라요.
    물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고, 그거 들여다 보면서 가슴치는 내 인생이 사실 더 아깝죠.

  • 40. 한마디
    '16.6.5 9:29 AM (219.240.xxx.39)

    여기선 뭐든 성과 연결 안시키면 안되나????
    제 중딩아들 들어가면 한시간
    화장실에도 앉아서 핸폰 오래하고
    샤워기틀어놓고
    물맞고있음 너무 좋아 그런대서
    수도료 많이 나왔다고
    고지서 보여주니 ㅉ~~~~즈오오오끔
    줄였네요.

  • 41. 경험자
    '16.6.5 10:18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원글 다시보니 늦은 밤이네요.
    피곤푸느라 그런걸 수 있겠네요.
    우리애는 매일 아침마다 그래서 미칠 노릇이거든요.
    지금 좀 나아졌지만, 지금도 간혹 아침에 1시간 찍어요.
    그러고도 저녁에도 길게 샤워하는데 아침처럼 잔소리 하진 않아요.

  • 42. 고딩아들 키우는 맘
    '16.6.5 8:41 PM (175.124.xxx.80)

    친구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샤워 오래한다는 아들 많더라구요..
    남자들 고딩되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하던데..그냥 모른척 넘어가세요. 아들 카웠던 선배맘들 얘기 듣기전엔 저두 답답해서 하소연 했었는데....

    나중에 점점 시간이 줄어든다니..아들들이 운동을 많이 해서 해소하는것도 아니구..공부하면서 답답한 애들,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제자리로 돌아올거래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465 왼쪽 아랫배가 콕콕 아픈지 3일 되는데요. 3 통증 2016/06/05 3,354
563464 가려서 만나야할 사람부류 어떤 스타일이있나요? 11 ... 2016/06/05 4,569
563463 이웃 엄마가 아들을 너무 구박하네요 9 ... 2016/06/05 3,467
563462 아랫층 시누이 27 ... 2016/06/05 7,126
563461 방학때 대학생 일본 자유여행 는데 5 82cook.. 2016/06/05 1,361
563460 영월 갈껀데 볼꺼리. 맛집 알려주세요 2 ... 2016/06/05 1,375
563459 신안사건 관련해서 걱정되는것 10 .. 2016/06/05 3,250
563458 예쁘면 결혼을 잘 하는 것은 맞는 듯... 14 동창회 2016/06/05 10,466
563457 어제담근 오이지 언제까지 밖에두나요? 4 모모 2016/06/05 1,426
563456 버스 30분거리 7 버스 30분.. 2016/06/05 2,115
563455 '해외여행 갈 돈 있으면 이거 하겠다' 하는 거 있으세요? 25 여행 2016/06/05 6,301
563454 넉넉치 않은 가정은 아이들과 주말 어떻게 보내세요 14 ... 2016/06/05 5,621
563453 걱정이 안되는 상황인지 좀 봐주세요ㅜ 남편과 같이.. 2016/06/05 916
563452 머쉬멜로우 보관방법은? 레몬 2016/06/05 1,254
563451 아파트 분양가계약..소송 가능할까요? 4 나무 2016/06/05 1,488
563450 교권이 무너지다보니 참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네요 12 ./.. 2016/06/05 3,280
563449 1박 정도 여행가거나 할 때 쓸 배낭 어디서 사나요? 1 배낭 2016/06/05 861
563448 핸디형 스팀다리미 어때요? 6 레몬소다 2016/06/05 2,909
563447 대청역 루체하임이란 곳 청약 고민입니다. 7 집중 2016/06/05 2,448
563446 익명을 빌어/ 베이킹 선생 욕 14 기분 나뻐 2016/06/05 5,707
563445 똑똑하고 선한 사람은 눈빛이 다른가요? 13 눈빛 2016/06/05 16,135
563444 휴가계획 무한루프네요 ... 2016/06/05 843
563443 정우성과 차승원을 대하는 남녀의 차이??? 17 미남의기준 2016/06/05 7,395
563442 상사병같이 사랑때매 힘들면 식음을 전폐하잖아요 3 상사 2016/06/05 2,815
563441 그알) 오씨형제: 청원에 싸인 부탁드립니다. 3 detroi.. 2016/06/0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