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파이명월도 재밌었는데...에릭이랑 한예슬이요 ㅋ
1. 와
'16.6.4 11:50 PM (115.143.xxx.186)에릭 이진욱 한예슬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ㅠㅠㅠ 아쉽네요
한예슬 사태만 아니고
제대로 히트 쳤으면
인기 많았을텐데...2. ...
'16.6.4 11:55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그때 인기가 없어서 한예슬이 더 그랬던거에요. 그래서 얍삽함 제대로 인증했었죠. 힘은 드는데 시청률도 안나오고 내가 왜 이런걸 이렇게까지 해야돼? 아몰랑 하기 싫어 이런 마인드였던거죠.
3. 맞아요.
'16.6.5 12:12 AM (119.192.xxx.164)웃기고 재밌었죠. ㅎㅎ
졸작은 아니었어요.
전 에릭보다는 이진욱이 너무 멋있어서
설레였어요.4. ㅇㅇ
'16.6.5 12:57 AM (121.173.xxx.195) - 삭제된댓글이게 재밌었어요? 내용도 진짜 그지같고 여배우는
힘들다고 해외로 튀고 당연히 생방 날림에
배우랑 스탭들이 한예슬 디스질 난무.
그 와중에 무슨 의리였는지 이걸 다 봤는데
(아니면 어디까지 바닥을 치나 하는 호기심에?)
와, 진짜 뭐 이런 개떡같은 드라마가 다 있나 싶던데요.
진짜 사람들 취향은 알 수가 없네요.5. ㅇㅇ
'16.6.5 12:59 AM (121.173.xxx.195) - 삭제된댓글이게 재밌었어요? 내용도 진짜 그지같고 여배우는
힘들다고 해외로 튀고 당연히 생방 날림에
배우랑 스탭들은 입을 모아 한예슬 디스.
그 와중에 무슨 의리였는지 이걸 다 봤는데
(아니면 어디까지 바닥을 치나 하는 호기심에?)
와, 진짜 뭐 이런 개떡같은 드라마가 다 있나 싶던데요.
아무리 십인십색이라도 진짜 사람들 취향은 알 수가 없어요.6. ㅇㅇ
'16.6.5 1:10 AM (121.173.xxx.195) - 삭제된댓글드라마 찍는 도중에 도망간 한예슬도 잘한 건 하나도 없지만
사실 작가도 개찌질했어요. 한예슬이 미국으로 도망가기 전의
내용을 보면 계란 세례 굴욕, 에릭한테 따귀 맞고 장희진의 독설에...
배우한테 작가가 억하심정이 있구나 싶을 지경.
한예슬도 한예슬이지만 이덕화도 좀 그래요.
시간이 좀 지나 티비에 나와서 이 드라마 얘길 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이 다 아는 걸 그냥 콕 찝어
한예슬이라고 하던가, 아님 그냥 배우라고 하면 될 것을
무슨 다방 레지 지칭하듯이 "드라마 찍던 중에 아가씨가 도망갔다."고.
그래도 같은 연기자 동료인데 아가씨가 뭐랍니까.
중견은 젊은 연기자를 그렇게 불러도 되나?
물론 본인눈엔 한예슬이 연기자로 보이지도 않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