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낳으란소리 진짜 듣기 싫네요.

싫다 조회수 : 5,014
작성일 : 2016-06-04 23:40:39
18개월 아이 있어요 .
자꾸 시댁가면 아주버님 포함 시어머니,형님 다 은근슬쩍 둘째 얘길 하는데 제가 전혀 생각이 없어서 ..무지 듣기 싫고 예민해지네요.
제 친구들 중에도 둘째 낳은 애들 ..죽도록 힘들어 하면서 저한테 자꾸 둘째 낳으라 하고 ..
제가 꼬인건지 별로 좋게 들리질 않아요.
아이가 더 커갈수록 시댁에서 엄청 압박할텐데 벌써 걱정이네요.
전 임신,출산,육아.. 남들보다 훨씬 힘들게 느끼는것 같아요.
IP : 223.33.xxx.17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6.4 11:41 PM (175.209.xxx.57)

    그래야죠....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남편이랑 말만 잘 맞추면 돼요.
    안 생기네요...그러면 되는 거죠 뭐.

  • 2. 싫다
    '16.6.4 11:43 PM (223.33.xxx.175)

    아직 내공이 부족한건지 그냥 듣고 흘리기가 힘드네요 .스트레스 잘 받는 성격입니다 .ㅜㅜ 남편이랑도 싸웠네요.

  • 3. 지금은
    '16.6.4 11:44 PM (59.22.xxx.45)

    생각 없는 게 당연해요
    그런데 나중엔 맘이 많이들 바뀌어요.
    그땐 터울이 많이 져서 육아기간이 길어지니 지겨워지고 또다시 외동 키우는 느낌이라 힘들어 이왕 낳을거면 터울 안지게 낳은 게 엄마를 위해서도 애를 위해서도 나으니 그러는거죠.
    먼저 해본 사람들의 경험에서 조언이에요.

  • 4. 시댁 친척 다 문제,,,
    '16.6.4 11:46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학생이면 취업하라 걱정,,,취업하면 결혼하라 걱정,,, 결혼하면 애 낳아라 걱정,,,, 애 하나 낳으면 둘째 안낳냐 걱정,,,,,
    그냥 한국 사람들 성향이에요,,, 할말없으니까 툭 던지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ㅋㅋ

  • 5. 싫다
    '16.6.4 11:46 PM (223.33.xxx.175)

    정말 바뀔까요? 전 안바뀔거 같아요 ㅋㅋ 나이도 이미 30대 중반이라 언제 또 임신하고 낳나 싶어요

  • 6. 뭐그리
    '16.6.4 11:50 PM (118.44.xxx.239)

    살기 좋은 세상 이라고 둘째를 그리 낳으라는건지. . . 모르겠네요
    하나 낳았어도 세상살기 팍팍해서 아이에게 미안한데

  • 7. 경험자
    '16.6.4 11:51 PM (223.33.xxx.244)

    힘든 시기 지나면 마음이 바뀝니다. 그땐 터울때문에 노산때문에 망설이게 돼죠

  • 8. 저도
    '16.6.4 11:52 PM (59.22.xxx.45)

    제가 바뀔줄 몰랐어요.
    하지만 어른들 말씀대로 바뀌더라구요.
    남편도 같이..
    그런데 주변에 친구들도 다 안낳는다 하나다 고집하더니 웬걸 대부분이 바뀌고 안바뀐 애는 외동 고수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외동한 사람들이 어른들 중에도 있고 친구도 있는데 후회를 하더라구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제 주변은 다 후회를 했어요.
    님 친구도 그렇게 힘들어도 최소 둘은 필요하다 싶으니 시간 보내지 말고 얼릉 낳으라고 하는거에요.
    물론 님이 몸 편하고 싶음 안낳아도 되는데 더 키워보면 알겠지만 외동이 키우는 게 심적으로 더 힘들거에요.
    저두 경험자로써 무척 스트레스였어요.

  • 9. ....
    '16.6.4 11:52 PM (175.223.xxx.235)

    둘째가 엄마엄마하면..얼마나 귀여울지..

  • 10. 원글님이
    '16.6.4 11:57 PM (1.240.xxx.48)

    일을하시나요?
    일하면 둘째힘들죠..
    직업적으로 오래할수있는일임 외동이낫더라구요
    그리고 형제 자랄때뿐이예요

  • 11. 싫다
    '16.6.5 12:02 AM (223.33.xxx.175)

    현재는 시댁도 친정도 멀어서 아이 봐줄사람이 없어 일 못하지만 곧 해야해요: 대출금도 있고 집도 넓히고 싶은 욕심도 있구요 .. 전 시댁서 자꾸 낳으라 낳으라 하니 제가 편한꼴은 못보네란 생각에 꼬아들었나봐요. 근데 제 남편 회사도 솔직히 불안하고 시댁이 부자도 아니고 애도 안봐주면서 뭘믿고 낳으란건지 ㅡㅡ 그러면서 또 제가 일하긴 바라고 ..

  • 12.
    '16.6.5 12:06 AM (1.240.xxx.48)

    원글님 댓글보니..둘째비추예요
    그냥 하나만키우고 일하세요
    시댁서 물려받을거없음 그냥 일하세요
    살아보니 그게나아요
    애 둘낳고 전업으로 아둥바둥사는것보담

  • 13.
    '16.6.5 12:09 AM (45.64.xxx.164)

    꼬여보이십니다..그저 둘째를 바라는마음에서 얘기했을텐데..며느리고생시키겠다고 출산강요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는지

  • 14. 건강최고
    '16.6.5 12:12 AM (121.137.xxx.205)

    사는게 힘들어서 더 꼬아 들릴 수 있어요.

  • 15. 공감
    '16.6.5 12:17 AM (211.247.xxx.12)

    제목보고 내가 쓴 글 인줄.. 전 4살 아이 키우는데 어린이집 선생님 원장님 볼때마다 둘째 낳으래요. 시댁서는 진작 그러시다가 남편이 하나만 낳을거라 얘기한 후로는 말없으세요. 친정도 시댁도 멀어서 저도 혼자 키워야 하고 시댁서 물려받을 거 없구요. 저도 임신출산육아 다 힘들게 했어서 전혀 둘째 생각없어요. 나이도 30대 후반 접어들구요. 둘째의 장점 모르는거 아니지만 저역시 다시 임신출산육아는 절대 할 마음도 안들고 상황도 안됩니다. 근데도 계속 낳아라낳아라 한두번은 이해하는데 마음 없다그러면 그만하는게 예의지 않나요? 저도 진짜 듣기싫더라구요

  • 16. 듣기 싫을 수도 있죠
    '16.6.5 12:20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애 키우는게 쉽나요?
    빈말이라도 그러지들 맙시다
    자기들 눈에 보기 좋으라고 낳으라 마라ㅋ
    그거 쉬운 일 아니잖아요
    참 무책임하고 부담만 주는 말이 둘째 언제 볼거냐는 말이죠
    특히 교육문제에서도 보면 애 뒷바라지가 보통 일이냐구요
    남 일에 이래라 저래라 그거 좀 하지 맙시다
    알아서 살겁니다

  • 17. ...
    '16.6.5 12:27 AM (112.149.xxx.183)

    그깟 시집 사람들이야..가끔 보는데 그정도는 흘릴 내공은 갖추셔야죠. 이제 명색이 애엄만데;ㅎㅎ 근데 다른이들이야 다 필요없는데 남편까지 그러면 정말 짜증나고 난감하긴 하더군요. 나이도 많고 형편도 안되고 게다 애 기저귀 갈기, 목욕 한번 도운 적 없는 인간이 그러는데 진짜 뭐 믿고 저러나 양심은 있는지 싶고.
    글고 맘이 변한다구요-_- 이제 애 좀 많이 컸는데 절대 제 맘 안 변하던데요. 후회는 무슨. 너무 잘했단 생각밖엔. 남편이야말로 정신 차렸는지 이젠 암말 안하더군요. 제발 좀 주제 파악도 좀 하고 이 세상 직접 살 애 생각도 좀 해보긴 하고 타령을 하든 했으면.

  • 18. ...
    '16.6.5 12:37 AM (211.58.xxx.186)

    예전 상사가 전화통화중에 애 하나라고 하니까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비난하더라구요.
    자궁이 없다고 수술했다고 했어요.

  • 19. ..
    '16.6.5 12:37 A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2세 문제 만큼은 부부가 알아서 할테니 부담주지 말라 하세요..
    또 저도 두아이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금수저 빼고
    헬조선에서 노후 준비하면서 둘키우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주변에 오지라퍼 말들은 무시하고
    부부가 준비 됐을때 둘째 갖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 20. ...
    '16.6.5 12:38 AM (211.58.xxx.186)

    병들어서 수술했다고 하면 말 안꺼내던데요.

  • 21. 펜 할리곤스
    '16.6.5 12:42 AM (118.219.xxx.20)

    하나를 낳던 열을 낳던 알아서 하게 냅둬야지 어른 맞죠 왜 남의 자식 숫자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인지

    나중에 후회한다 하지만 둘 낳은 사람도 후회 많이 하더군요 하나만 낳을걸 하고요 또는 자식을 왜 낳았을까 하고요

    앞으로를 생각 한다면 내눈에 이쁘다고 당장 귀엽다고 자식 낳는게 더 인정머리 없다고 생각되는데 ...그거야 뭐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 22.
    '16.6.5 12:56 AM (49.167.xxx.48)

    그맘 너무 잘알죠 ㅋ 미워죽겠잖아요
    돈을 보태주는것도 아니고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자꾸 스트레스 주는거 진짜 극혐.
    낳아도 내가 결정해서 낳는거고 안낳는거도 내가 결정할일이지..옆에서 자꾸 그러는거 저도 진짜 힘들었는데
    전 남편이 너무 원해서 결국 맘을 돌리게 됬어요 ㅜㅜ
    남편도 원치 않았다면 시댁에서 암만 뭐라해도 무시했을텐데..
    전 앤 애도 못낳는 바보다 라는 소리까지 들었네요 ㅋㅋㅋㅋㅋ
    둘사이 터울이 4살인데 3살터울쯤 되니 시어머니도 참다가 많이 조급했던지 말실수 작렬
    뭐 남편에게 설득당해서 낳고 지금은 너무 이쁘게 잘키우고 있지만 한번씩 생각하면 저도 열받아서 이불 하이킥해요
    님은 확고하면 피임잘하시구요 저처럼 아무 대꾸 못하지마시고 조근조근 할말다하세요 그래야 이불 하이킥안해요
    아님 남편이 원치 않는다 라고 남편핑계라도..

  • 23. ㅎㅎ
    '16.6.5 1:01 AM (223.33.xxx.139)

    원래 그래요.
    자식 주렁주렁 둔 시골 할머니들이
    그런 말은 최고로 잘하잖아요.
    엇그제 오남매 어렵게 키웠다던 60대 분이
    요즘도 무조건 둘은 있어야 한다고 일장연설을 해서
    놀랐는데 더 나이들고 형편 유복하고 외자식이어도
    손주들 많은거 안바란다는 사람도 많고 그러죠.

  • 24. ㅎㅎ
    '16.6.5 1:07 AM (223.33.xxx.139)

    확실히 외동이 엄마 아빠들이 심 신이 더 여유로워 보이긴 해요.

  • 25. 정말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16.6.5 3:14 AM (142.169.xxx.172)

    결혼하면 임신했냐. 언제 아이 만들거냐.
    첫째 낳으면 둘째 낳아야지.
    성별같은 둘째 낳으면 다른 성별아이는 있어야지.
    자식은 많아도 크면 허전하니 더 많이 낳아라.
    그냥 끈임없이 잔소리하고 참견하는 사람들.
    정말 너무 싫어요.

  • 26. **
    '16.6.5 3:27 AM (142.169.xxx.172)

    끊임없이*

  • 27. 한번은
    '16.6.5 5:55 AM (59.6.xxx.151)

    간단하게 말하세요

    대출도 있고 직정도 불안하고 제가 일해야겠는데
    아이만 키우고 있을 수가 없어서 못낳는다구요
    님이 편한게 우선이진 않겠지만 편한 꼴 못 봐서 낳으라고 하겠어요 아들이 가장인데요

    낳으라 마라 할 일도 아니고
    하란다고 들을 멀도 아니죠
    하나라 후회할지 더 낳고 후회할지도 사람마다 다른 거고요

    다만 혹시 그래야하나? 하시는 마음이면
    18개월이면 지금 가지셔도 서너살 터울이니 계획임신으로는 더 길지 않아야 육아에 매이는 기간이 짧아지죠

  • 28. 남 얘기라 그래요
    '16.6.5 6:18 AM (223.62.xxx.113)

    애가 0명이면 왜 애 안 낳냐, 몸에 문제있냐
    애가 1명이면 왜 둘째 안 낳냐, 큰애 외롭다
    애가 2명이면 딸(아들) 하나만 더 있으면 딱 좋다
    그 다음부터는 살림도 팍팍한데 애를 왜 이렇게 많이 낳았냐

  • 29. 원글님
    '16.6.5 8:02 AM (110.70.xxx.249)

    제가 50넘어 제일 후회하는게
    아이 하나만 낳은거랍니다
    저도 아이하나때 어른들..지인들로부터
    무수히 그런말들었는데
    그땐 인간은 어차피 외로운거지하고
    들은척도 안했는데요
    나중에 상담배울때보니
    외동이들은 크면서
    부모에게나 다른사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나눌사람이없어
    성격적으로 좀 문제가 있게될 확률이
    크다고 하더군요
    어른들말 틀린거없다는건
    나이들면서 느낍니다

  • 30. 사람차이
    '16.6.5 8:54 AM (223.131.xxx.17)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흥분하시지도 말고,
    차분하게 예의바르게 경제상황 정리해서 보여드리고
    좀 도와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셋까진 낳고 싶다고. 액수도 구체적으로

    조용해지실 거에요.

    저는 딸 셋 중 장녀고 부모님 모두 생존해계시지만, 가족 어느 누구에게도 고민이나 스트레스 드러내지 않습니다. 남편에게 그나마 속내를 드러내고요.

    동생에게 절대 내 고민은 못 털어놓습니다. 들어 줄 뿐이지요.
    그러니 외동, 즈 현재 첫째인 자녀는 결국 동생이 생겨도 동생과 본인의 아픔을 나눌 수는 없어요.

    새로 생긴 동생의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받아줘야 하는 입장이 되는 거죠.

  • 31. 쥬쥬903
    '16.6.5 9:29 AM (223.62.xxx.12)

    제발 입단속 하고 삽시다.
    남일에 간섭.충고질.지적질 끊고.
    싸구려 호기심 풍기며 꼬치꼬치 캐묻지 말고.

  • 32. 쥬쥬903
    '16.6.5 9:30 AM (223.62.xxx.12)

    심지어 애낳는것까지 훈계질....
    어머님이 키워주실래요?
    한마디 눈똑바로 쳐다보먀 물어보새요.
    쏙들어갑니다.

  • 33. 무슨 외동이 스트래스
    '16.6.5 11:06 AM (121.167.xxx.133)

    나눌 사람이 없어요? 친구도 있고 샘들도 있고 부모도 닜는데요..부모가 잘 못키워서 그런거죠..형제나ㅜ남매 자먀지간에 물고 뜯고 싸우고 안보고 사는경우도 얼마나 많은데요..고민도 하지마세요..그냥 외동 키우세요..제경험상 외동아이들이 훨씬 순수하고 배려도 잘하고 나눔도 잘하고라구요..아이들이 그렇는건 물론 성격 성향탓이기도 허지만 외동이라서 성격 안좋다ㅜ이런건 편견입니다.

  • 34.
    '16.6.5 11:28 AM (175.223.xxx.56)

    외동낳은거 후회는 무슨요~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저같은 스탈은 둘낳았으면 후회했을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있어요 만나면 하는소리가 그소린데 한번만 더 그소리하면 쏴줄려구요
    전 남들이 아이를 낳든 말든 몇이든 그런소리 안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28 황성주 생식 어떤가요? 4 모모 2016/06/06 2,824
564427 학창시절 떨렸던 기억에 관한 글 실수로 삭제되었어요. 홍두아가씨 2016/06/06 539
564426 세월호78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6/06 431
564425 신안군에다 항의를 왜 해요? 15 뭔힘 2016/06/06 3,937
564424 어린이 행복지수 꼴지, 자살율 최고, 노인 빈곤율 최고 4 우리나라 2016/06/06 1,026
564423 전세, 집값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3 올것이 오고.. 2016/06/06 2,360
564422 나이먹어 노인이 되거나 힘든 일을 많이 겪으면 반무당이 되나요?.. 3 그것이 알고.. 2016/06/06 1,848
564421 이 친구의 심리는 어떤걸까요?정말 궁금합니다. 3 ... 2016/06/06 1,717
564420 역시... 대충 만든 부침개가 맛있네요 3 역시 2016/06/06 1,932
564419 pt선생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요 12 ㅇㅇ 2016/06/06 11,991
564418 돈받을 방법있을까요?? 4 . 2016/06/06 1,013
564417 반전세일 경우 방문 손잡이 수리비용부담 7 ... 2016/06/06 1,945
564416 때 쑥쑥 나오는 바디스크럽 추천해 주세요. 5 바디스크럽 2016/06/06 2,567
564415 카레처럼 한솥 해놓으면 이틀은 든든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12 ,.... 2016/06/06 5,869
564414 코세척하다가 중이염 왔어요 4 .... 2016/06/06 7,550
564413 선풍기 추천 바랍니다^^ 1 선풍기고장 2016/06/06 1,039
564412 (19금) 근데 남자들은 12 ㅇㅇ 2016/06/06 16,771
564411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2016/06/06 20,408
564410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그래서 2016/06/06 16,512
564409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7177공삼.. 2016/06/06 6,997
564408 “홍만표 부탁 거절했다” 2 moony2.. 2016/06/06 1,485
564407 바지락을 너무 많이 샀어요 9 ,,,, 2016/06/06 2,012
564406 꿀같은 3일이 끝나가네요 나만이래 2016/06/06 774
564405 신안군청 홈페이지 글 올리고 싶은데 11 링크부탁 2016/06/06 1,518
564404 청바지 뒤집어서 말리는 이유가 뭔가요? 7 살림꾼님들~.. 2016/06/06 4,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