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서울대를 나왔는데
80년대 학번이니까 당시 지방에서 공부잘해서
서울대 왔는데
보니까
늘 꼬붕친구만 사귑니다.
서울대 친구나 선후배랑 교류하거나 연락하는거
거의 없고..
똑똑한 친구들은 지맘대로 안되니가
늘 지맘대로 할수 있는 사람들하고만
......
모든 서울대 생이 저런건 아니지만
저럴수도 있구나
그런생각이...
상사가 서울대를 나왔는데
80년대 학번이니까 당시 지방에서 공부잘해서
서울대 왔는데
보니까
늘 꼬붕친구만 사귑니다.
서울대 친구나 선후배랑 교류하거나 연락하는거
거의 없고..
똑똑한 친구들은 지맘대로 안되니가
늘 지맘대로 할수 있는 사람들하고만
......
모든 서울대 생이 저런건 아니지만
저럴수도 있구나
그런생각이...
대학 어디 나왓냐는 중요치 않죠. 명문대 안나오고도 자기가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만 사귀는 사람 제 주변에 있어서 알아요. 자기 생각에 따르지 않으면 사람 때리기직전까지 몰아부치고 고립시킬라고 난리난리..
남이사..
이뭐병.....
울회사에 진중한 척하는 할줌마있어요. 평소 말투가 씹선비 스타일. 알고보면 빈수레 깡통이에요.
그런 사람보다 훨씬 나아요.
서울대 개인주의 쩔어도 편 먹을땐 확실히 편먹더라구요.
남동생 얘기네요
고대나왔는데 고대친구하나도 없어요
자동차수리공에 택시기사하는 친구들이
제일 친한 친구에요
왜 고대나 서울대친구는 없냐하니 자기보다 똑똑한 애들은 싫다네요
제 남동생이 그래요
고대나왔지만 고대출신 친구들 하나도 없어요
택시기사, 자동차 수리공하는 중학교 동창 친구들이 제일 친한
친구들이에요
왜 고대나 연대, 서울대 친구들은 없냐하니
자기는 나보다 잘난사람하곤 친구하기 싫다네요ㅋ 자기를
띄어주는 친구들이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