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날은 참 외롭네요.

. . .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16-06-04 22:11:17
42. .
혼인신고 안했던 돌싱
이렇게 연휴가 길면 참 외롭네요.
IP : 182.225.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생 땡중 팔자
    '16.6.4 10:21 PM (211.200.xxx.179)

    야근 며칠 했더니 한가한 시간이 좋기만 한데요. 피곤에 겨워 낮잠이나 늘어지게 자며 무위도식하는 날이 아니라면 내일은 쉬는 김에 벼르고 벼르던 형의권의 길을 가르치다와 80넘은 중국 노인네가 돌아가시기기전에 쓴 고전 당랑권 품세나 익히고 따라할 욕심에 들뜨기만 하네요. ^^ 외로움이란 마음의 착란이거나 신체내의 호르몬의 부조화 현상이겠죠.

  • 2. 궁구미
    '16.6.4 10:29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 안했던 돌싱이라면 법적으론 아직 처녀인건가요 ?...

  • 3. ...
    '16.6.4 10:31 PM (117.111.xxx.83)

    힘내세요

    혼자여행같은거 하지말고
    맛있는거 사먹거나 해먹으면서
    82하면서 놀아모~~^^

  • 4. ...
    '16.6.4 10:32 PM (117.111.xxx.83)

    놀아요~~^^

  • 5. ...
    '16.6.4 10:35 PM (119.75.xxx.225)

    홍콩이나 싱가폴 짧게 다녀와도 좋아요.
    뭐 외로워하나요.
    저는 미혼
    혼자 잘놀아요.

  • 6. 질문
    '16.6.4 10:39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저 혹시 결혼한지 얼마만에 돌싱하셨어요? 저도 결혼해도 혼인신고는 애 생기면 하고 싶은데요,,,,(결혼은 아이를 위한 제도라 생각함) 위험한 걸까요?

  • 7. 원글
    '16.6.4 10:48 PM (182.225.xxx.138)

    9년살고 헤어졌어요. 혼자된지 4년이예요.

  • 8. ...
    '16.6.4 10:5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누구나 외로운거 랍니다.
    어느땐 혼자가 좋기도 하자노요.
    힘내세요!

  • 9. ㅇㅇ
    '16.6.4 10:56 PM (182.211.xxx.116)

    평생땡중팔자님 첫댓글 넘 맘에 드네요‥^^
    독서하며 한가로이, 그러나 충만하게
    연휴를 보내겠다는 자세, 아주 멋집니다.
    80 넘은 노인네 작가는 누굴 지칭하며
    어떤 책인지요‥?^^

  • 10. ..
    '16.6.4 11:16 PM (223.33.xxx.17)

    헤어지셔서 외로운 게 같이 살면서 스트레스에 고독 보다
    행복한 겁니다

  • 11. 혹시,,
    '16.6.4 11:52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없는게 이혼하는데 더 수월하셨나요? 9년이나 살았으면 성격차이는 아닐꺼 같은데,,,,사랑도 있었을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51 컴도사님 오래된 외장하드 어떻게 쓰나요 3 외장하드 2016/06/06 1,042
564450 영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3 2016/06/06 608
564449 자궁폴립수술꼭해야하나요? 4 자궁폴립 2016/06/06 2,758
564448 황성주 생식 어떤가요? 4 모모 2016/06/06 2,827
564447 학창시절 떨렸던 기억에 관한 글 실수로 삭제되었어요. 홍두아가씨 2016/06/06 541
564446 세월호78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06/06 434
564445 신안군에다 항의를 왜 해요? 15 뭔힘 2016/06/06 3,942
564444 어린이 행복지수 꼴지, 자살율 최고, 노인 빈곤율 최고 4 우리나라 2016/06/06 1,029
564443 전세, 집값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3 올것이 오고.. 2016/06/06 2,361
564442 나이먹어 노인이 되거나 힘든 일을 많이 겪으면 반무당이 되나요?.. 3 그것이 알고.. 2016/06/06 1,853
564441 이 친구의 심리는 어떤걸까요?정말 궁금합니다. 3 ... 2016/06/06 1,721
564440 역시... 대충 만든 부침개가 맛있네요 3 역시 2016/06/06 1,936
564439 pt선생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요 12 ㅇㅇ 2016/06/06 11,993
564438 돈받을 방법있을까요?? 4 . 2016/06/06 1,013
564437 반전세일 경우 방문 손잡이 수리비용부담 7 ... 2016/06/06 1,948
564436 때 쑥쑥 나오는 바디스크럽 추천해 주세요. 5 바디스크럽 2016/06/06 2,571
564435 카레처럼 한솥 해놓으면 이틀은 든든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12 ,.... 2016/06/06 5,870
564434 코세척하다가 중이염 왔어요 4 .... 2016/06/06 7,552
564433 선풍기 추천 바랍니다^^ 1 선풍기고장 2016/06/06 1,040
564432 (19금) 근데 남자들은 12 ㅇㅇ 2016/06/06 16,772
564431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2016/06/06 20,409
564430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그래서 2016/06/06 16,515
564429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7177공삼.. 2016/06/06 7,002
564428 “홍만표 부탁 거절했다” 2 moony2.. 2016/06/06 1,486
564427 바지락을 너무 많이 샀어요 9 ,,,, 2016/06/0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