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커리어에 노력도 하나없이 연애 양다리 삼다리 걸치거나
술집 접대부 이런여자를 놀던여자라고 하겠습니다
자기 커리어에 열심이면서 연애도 진심으로 한남자씩 꾸준히해왔다 이건 예외로 하겠습니다.
(이런 여자까지 놀던여자라고 치부해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까 관련글에 맞는말을 하는 속시원한 댓글이 있어서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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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나..맨날 신데렐라 타령이지
주변보면 99프로 끼리끼리 만나던데요..
명문대생끼리 대학때 만나고 대기업끼리 회사에서 만나고...전문직끼리 CC하고..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요.....
좋은 집안에 배운거 많은 지적인 남자가....
술집여자 못알아보고 헤벨레 얼굴만 보고 이쁘다고 좋아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물론 부자남자가 무조건 시집 잘간거다..라는 공식이라면
부자중에 놀던애들이랑 결혼하는 사람은 있겠죠..
부자라고 무조건 시집 잘간건지는 알수없고..
대부분은 자기 노는 물에서 사람 만나죠..
성공한 남자 연예인이나 아나운서 조합....은 이런 경우에 해당안되용.
아나운서나 연예인은..그냥 놀던 여자들이 아니라
어쨌든 프로 분야에서.. 외모나 등등을 인정받은 사람들이니까
끼리끼리 만난것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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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능력있고 돈잘버는 남자들 절대 멍청하게 여자 외모만 보고 빠져들지 않습니다. 똑똑하게 여자고릅니다.
겉으로 이쁘다어쩐다 할지몰라도 내심 날라리여자의 기질은 한번에 알아봅니다.
덧붙여 시집잘간다는 건 남자직업이나 재력만 가리키지 않습니다.
어떤여자는 돈만 많이 벌어오면 밖에서 여러 여자를 거느리든 상관없다고 말하겠지만
돈은 많이갖다주면서 남자가 밖에서 이여자저여자 만나고다니고 사랑과 정 없이 사는건
그건 진정한 부부생활이 아니죠. 시집 잘갔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혹여나 놀던여자가 직업/재력이 좋은 남자에게 시집갔다 하더라도 그남자의 천성은 놀던여자와 비슷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결국 겉으로 능력좋은 그남자도 몰래 혹은 대놓고 밖에서 딴여자만나고 헛짓거리 합니다.
원래 사람은 비슷한 습성끼리 끼리끼리 알아보는 법이고
외적으로 보여지는 조건만 그럴싸해보이지 조금만 들어가보면
결국 남자도 천성이 그러기에 놀던여자랑 맞아서 결혼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