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고기(구피) 먹이가 없는데 급하게 쓸수있는거 없나요?

급해요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6-06-04 12:05:40
크기는 멸치 젤 작은거만하구요 (지리멸치 정도?)
엊그제밤에 열마리 정도얻어왔는데
사정상 저녁시간에나 마트갈수있을거같은데
그때까지 얘들이 넘 배고플거같아서요 ㅠ

집에 있는거 일단 뭐라도 줄게 없을까요?
제 배가 고프니 얘네들도 많이 고플거같고
양심에 무지하게 찔리고있어요 ㅠ
IP : 223.33.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12:07 PM (211.197.xxx.96)

    굶기세요^^ 안 죽어요 부산이시면 도움 드리고 싶네요

  • 2. 원글
    '16.6.4 12:10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 3. 원글
    '16.6.4 12:11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아님 과자 부스러기 가루라도..
    줘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 4. 원글
    '16.6.4 12:11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아님 과자 부스러기 가루라도..
    이런거 줘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 5. 원글
    '16.6.4 12:12 PM (223.33.xxx.130)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저는 분당예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아님 과자 부스러기 가루라도..
    이런거 줘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 6. ..
    '16.6.4 12:13 PM (211.197.xxx.96)

    아니요 괜히 물이 썩어서 애들 힘들어요^^
    그리고 애들이 멀미하고 새물 적응해야해서 처응 입양하면 이틀은 굶깁니다
    물고기동호회 활동중입니다
    즐물하세요^^

  • 7. 원글
    '16.6.4 12:14 PM (223.33.xxx.130)

    아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먹을걸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어요
    제 마음이 미안하고 초조한가봐요
    제 밥이라도 넣어주고싶어요

    아참 동호회있다니 가입해야겠네요

  • 8. ..
    '16.6.4 12:18 PM (211.197.xxx.96)

    제가 무늬만 주부라서 지리멸치가 어떤 싸이즈인지 모르겠지만ㅜㅜ 마트가시면 테트라비트라고 파는데 1센티 이하 구피는 그걸 좀 부셔주고 그 이상되는 애들은 그냥 주셔도 되요 꼭 그것 아니더라도 구피는 뭐든 잘먹는 답니다
    돼지구요 새끼도 쑥쑥 폭풍번식합니다 ㅎ

  • 9. 원래
    '16.6.4 12:1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금방 사온건 먹이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냥 저녁 때 사온 후에 주시면 될듯요.

  • 10. ..
    '16.6.4 12:20 PM (211.197.xxx.96)

    집에 있는걸 꼭 먹이시려면 삶은 애호박정도 아님 노른자 조금만 주시고 안먹으면 건져주세요^^

  • 11. 원래
    '16.6.4 12:2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금방 사온건 먹이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냥 저녁 때 사온 후에 주시면 될듯요.
    그리고 먹이 많이 주지 마세요.
    조카가 먹이 많이 줘서 죽이더라구요.
    적당히 모르면 물고기 산 곳에서 적당량이 얼마만큼인지 물어보고 주세요.

  • 12. 원래
    '16.6.4 12:21 PM (218.52.xxx.86)

    금방 사온건 먹이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냥 저녁 때 사온 후에 주시면 될듯요.
    그리고 먹이 많이 주지 마세요.
    조카가 먹이 많이 줘서 죽이더라구요.
    적당히가 얼만지 모르면 물고기 산 곳에서 적당량이 얼마만큼인지 물어보고 주세요.

  • 13. 먹이는
    '16.6.4 12:21 PM (218.52.xxx.86)

    관련 코너에서 팔아요 그것도 가서 물어보세요.

  • 14. 원글
    '16.6.4 12:26 PM (223.33.xxx.130)

    1센치보다 작아요^^
    노른자 조금 부셔주니
    재빠르게 와서 얌얌 거리네요
    당장 마트갈처지가 못되어 제 마음도 조금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 15. ......
    '16.6.4 1:58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근데 노른자 주면 물이 금방 더러워지고 썪을수 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132 가끔 몸에 나는 긴~~흰털 한가닥 5 흰털 2016/06/19 15,441
568131 자식 공부 맘 접은 분들 몇학년쯤이었나요? 3 ... 2016/06/19 3,139
568130 운전연수강사나 헬스클럽 트레이너에게 끌리는 까닭 5 이유 2016/06/19 6,130
568129 안철수는 남자 박근혜이다. - 황상민박사의 심리분석-김어준의 파.. 18 심리분석 2016/06/19 4,182
568128 아주 오래전 드라마들이 넘 보고싶어요 26 ... 2016/06/19 4,479
568127 성시경 노래듣고있어요. 13 2016/06/19 2,359
568126 편의점 도시락이 cj 햇반 미역국밥(곰탕국밥) 보다 건강에 좋을.. 4 편의점 2016/06/19 2,499
568125 디마프 - 보석같은 드라마네요.. 2 ㅓㅓ 2016/06/19 2,625
568124 자기 자신이랑 노는 게 행복한 분 있으신가요? 9 .... 2016/06/19 3,001
568123 13~17살 자녀분의 학부모님들~ 8 .. 2016/06/19 2,925
568122 베란다 확장하는게 나을까요? 37 이사 2016/06/19 5,048
568121 충동적으로 카톡 보내고 싶어요. 50 충동 2016/06/19 20,048
568120 전기 가스 민영화 4 음... 2016/06/18 1,362
568119 눈물 흘리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jpg 8 가슴아파요 2016/06/18 1,823
568118 폴딩도어 3 인테리어고민.. 2016/06/18 1,800
568117 온 몸에 흰털이 나는 분 있나요? 2 의문 2016/06/18 2,497
568116 디마프에서 박원숙씨 첫사랑 아저씨 ..어디 아픈건가요? 3 mm 2016/06/18 3,808
568115 괌 PIC 여행비용 좀 봐주세요 9 휴가 2016/06/18 3,382
568114 웨딩샵에 대해 아시는분...? 2 ... 2016/06/18 967
568113 영업직인데 전화 두개 쓰시는 분들... 5 ... 2016/06/18 1,162
568112 소개팅 전 카톡 주고 받는거 넘 불편하네요. 12 카톡전 2016/06/18 9,464
568111 에릭 실물 보신분.? 34 777 2016/06/18 16,957
568110 독일 잘아시는분 질문한가지만 드릴게요 3 2016/06/18 1,233
568109 이넘의 콩깍지는... ??? 5 아놔.. 2016/06/18 1,223
568108 드라이브 스루? 맥버거.. 5 2016/06/18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