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술 담배 전혀 안하는 남편들은 뭘 즐겨하나요?

궁금 조회수 : 3,140
작성일 : 2016-06-04 11:50:28
운동같은 거 좋아하는 동적인 성향인가요..
아님
독서같은 거 즐기는 정적인 성향인가요?
IP : 39.7.xxx.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11:53 A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게임, 영화 ㅜ.ㅜ
    재미없어요 어디 나가는것도 귀찮아고 휴일은 방콕 스타일이라..

  • 2. 무선조종
    '16.6.4 11:53 AM (221.163.xxx.10) - 삭제된댓글

    헬기 드론 같은거ㅠ거실에서 조종하고
    고등때부터 좋아하고 대학동아리 활동도했던 햄용 무전기로
    미국까지 통신하고 인터넷으로 무전기 구경하고
    유튜브로 교신하는 동영상보구 그래요

  • 3. 꿀단지
    '16.6.4 11:54 AM (1.241.xxx.248)

    군것질을 합니다
    온갖 신제품을 섭렵하는 군것질 계의
    얼리어답터ㅜ.ㅜ

  • 4. 아버지
    '16.6.4 11:56 AM (59.22.xxx.45)

    책 좋아하시고 군거질 조금 하시던대요.
    그런데 술 담배도 습관이에요.

  • 5. ....
    '16.6.4 11:59 AM (211.200.xxx.204)

    술 담배 일절안하고 술하고 담배피는 남자들 어울리기 어렵다고 잘 만나지도 않아요. 만나면 술마셔서 싫다고..
    시간나면 골프하러가기, 평일에는 골프방송 보느라 새벽까지 소파를 떠나지 못하고, 골프웨어, 골프장비 보러 온라인 오프라인 쇼핑하기. 체력기른다고 동네 헬쓰장 매년 이용중..
    주위보면 술 담매안해도 사람마다 정적이기도하고 동적이기도하고 제각각 달라요.

  • 6. 스포츠 시청
    '16.6.4 12:03 PM (218.144.xxx.169)

    야구 좋아해서 아주 미쳐요

    뭐 다행이다 싶네요. 그 낙이라도 있어서.

  • 7. ...
    '16.6.4 12:04 PM (112.170.xxx.36)

    골프요. 술 좋아하는 부류는 골프 치고 파하는길에 모여서 고기랑 술 먹던데 남편 친구들은 칼같이 골프 치고 식사 간단히 하고 헤어지더라고요

  • 8. ...
    '16.6.4 12:19 PM (125.177.xxx.193)

    게임 운동 운동경기 시청이요. 공놀이가 뭐그리 재밌는지ㅎㅎ

  • 9. ...
    '16.6.4 12:21 PM (220.75.xxx.29)

    독서를 하더니 책을 쓰더군요. 자비로 출판도 하고..
    운동도 해요. 달리기 열심히 합니다.

  • 10. ...
    '16.6.4 12:26 PM (211.49.xxx.190)

    달리기 열심히 하고 책 읽어요

  • 11. .....
    '16.6.4 12:38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운동 아주 좋아하구요
    밖에서 사람들 만나는것 보다는 집에서 영화, 스포츠 중계 보거나
    컴퓨터 게임 하는거 좋아해요
    가족여행 엄청 좋아하구요.
    대신 술을 안 좋아하니 친구들과 모임이 거의 없네요 ㅜㅜ
    술 마시기 싫고 담배냄새도 싫다면서 회식 참석해도 밥만 먹고 금방 일어난대요.
    운동, 여행 외에는 거의 밖에 안나가요.

  • 12. ..
    '16.6.4 12:55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야구요 야구야구야구!!!!!
    오늘도 아침부터 강정호, 김현수, 이대호, 박병호를 돌려가며
    화면 모자란다고 노트북까지 켜놓고
    뭐가 그리 좋은지 낄낄낄낄 혼자 소리지르고 신이 났네요

    밤늦게는 EPL봅니다
    요새는 안보던데 시즌이 끝났나 봅니다

    아 오후에는 물론 KBO보구요

    KBO끝나면 아이러브베이스볼인가 보고....
    또 오늘의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 보고....

  • 13. ..
    '16.6.4 1:06 PM (110.70.xxx.182)

    차고칩니다
    비싼 오디오 사고 가죽시타 바꾸고
    전구 바꾸고
    뭔지 모르지만 이것저것 주기적으로 바꿉니다
    술값보다 많이 들어요ㅠ

  • 14. 정적인데 동적
    '16.6.4 1:21 PM (1.235.xxx.221)

    계절별로 종목을 바꿔 스포츠를 즐기는데 (대부분 혼자 즐기는 스포츠)
    사람 별로 안좋아하고 모임 싫어해요.
    1~2년에 한번씩 고등학교 대학동창 만나는 게 사적인 만남의 다이고,
    죽마고우 친구 하나는 스키탈때만 만나요.
    겨울에는 스키.여름에는 수영.봄 가을에는 마라톤이나 자전거.
    이런 거 즐기기 위한 시간동안 저는 혼자 애 키웠죠.
    그땐 너무 밉더니,나이 먹고 나니 그래도 자기관리 꾸준히 하는 남편이란게 고맙네요.
    집에 있을 때는 명강의 ,다큐같은 거 보고,한동안은 영화도 열심히 보더니 이젠 안보네요.

  • 15. ㅇㅇㅇ
    '16.6.4 1:35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담배안하고 술은 한달에 한두번 맥주정도..
    야구중계 웹서핑 저82할 때 본인은 불펜에...
    주말엔 무조건 아이와 함께 나들이 외출하고요.

  • 16. ㅇㅇㅇ
    '16.6.4 1:36 PM (175.223.xxx.133)

    담배안하고 술은 한달에 한두번 맥주정도..
    야구중계 웹서핑 저82할 때 본인은 불펜에...
    주말엔 무조건 아이와 함께 나들이 외출하고요.
    애기 재우고 둘이 티비로 영화보고 그 정도네요~

  • 17. ....
    '16.6.4 1:45 PM (119.201.xxx.206)

    술 담배 안하고 과자 빵 케익 과일 엄청 좋아하네요

    아내인 저는 밥을 먹어야 속이 편해서 저랑은 다르지만

    그래도 간식에 애정을 쏟는거 귀엽네요

    자전거 타고 기계 조립 조작?? 이런거 즐깁답니다

  • 18. 로밍
    '16.6.4 1:54 PM (210.106.xxx.199) - 삭제된댓글

    사진,카메라,dsrl, 렌즈값200만원 ㅠ

  • 19. 제 주위분
    '16.6.4 2:40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잡기에 능하더군요.
    사진, 악기, 스포츠, 사람사귀기

  • 20. .......
    '16.6.4 2:50 PM (39.121.xxx.97)

    게임. 잔소리

  • 21. ....
    '16.6.4 2:5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내 이웃의 남편 여기저기 다니며 숨겨둔 여자들이랑 재잘재잘 수다떨고 놀아요 ㅋㅋ

  • 22. ....
    '16.6.4 2:5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내 이웃의 남편 여기저기 다니며 숨겨둔 여자들이랑 재잘재잘 수다도 떨고 몸으로 놀아요 ㅋㅋ

  • 23. ...
    '16.6.4 3:56 PM (211.172.xxx.248)

    담배는 안하고, 술은 한달에 한번쯤.
    책, 영화, 여행 좋아하구요.. 간식 좋아해요.

  • 24. 일단
    '16.6.4 4:31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운동 좋아해요. 수영 골프 헬스 기타등등 돌아가며 해요.
    저랑 산책도 자주하고...틈틈이 책도 읽고..
    주말엔 저랑 놀러가거나 제가 하고싶다는거 같이 해요.
    틈틈이 운동하구요. 술은 저랑 맥주 한캔정도...

  • 25. ㅎㅎㅎ
    '16.6.4 5:23 PM (42.82.xxx.3)

    과자랑 과일 잘 먹고
    친구들도 담배 안 피우는 친구 만나 커피점에서 수다 떨고
    뭐 그래요. 운동도 하고 가족이랑 대화 많이 나누고. . .
    그런데 과자 가지고 아이랑 한 번씩 서로 먹으려고 싸워요(일부러 오버 액션하며)
    귀여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934 이런 경우 비난받아야 할까요 아닐까요? 9 절전 2016/08/18 1,114
586933 인생살면서 저절로 이뤄진다거나 다른길로 가게되는 경우가 있던가.. 11 ㅂㅡㅂ 2016/08/18 2,409
586932 지금 남편을 선택하신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33 결혼 2016/08/18 4,744
586931 원룸 두달 비울때 문을 열어놓아야 하나요 5 원룸 2016/08/18 7,108
586930 요새도...동성 동본 결혼 9 ... 2016/08/18 1,412
586929 헬스장 런닝머신이냐 탄천로 걷기이냐 뭐가 운동이 될까요? 4 둘 다 걷기.. 2016/08/18 2,025
586928 이재오 ˝녹조가 4대강 때문에? 날 더우면 생기기 마련˝ 4 세우실 2016/08/18 1,007
586927 오늘 습도까지 높아서 진짜 집에서 도망가고 싶어요 3 .... 2016/08/18 1,482
586926 평창동(서울예고쪽)살면 필라테스나 수영..좋은데 어디가면될까요 3 평창동 2016/08/18 1,786
586925 조금 졸다 일어나니 23 ... 2016/08/18 5,394
586924 아래 행복한 결혼얘기 하시니 ,,,최고의 남자 3 김흥임 2016/08/18 2,721
586923 시댁에서 새를 키웁니다.. 동물을 무서워하는데 어깨에 올라옵니다.. 32 .... 2016/08/18 2,988
586922 지금 여름원피스 지르면 후회할까요 16 화이트스노우.. 2016/08/18 3,387
586921 성주 36번째 촛불 “외부세력은 이완영 의원과 경북지사” 2 사드아웃 2016/08/18 534
586920 벽걸이 에어컨이 더 실용적인듯 해요 18 강사 2016/08/18 7,312
586919 캘리포니아,네바다,아리조나 부스터 법 잘 아시는분 2 CA 2016/08/18 550
586918 중국에서 인기 있는 여가수 출신 누구누구 있을까요~? 9 궁금 2016/08/18 2,445
586917 남친 혹은 남편이 딴여자 쓱 봐도 계속 사귀고 이혼 안하세요? 23 ㅁㅁ 2016/08/18 5,632
586916 님들은 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게 뭔가요? 43 재미 2016/08/18 5,398
586915 워드에서 한자 변환 어떻게 하나요? 맥노트북인데요 쩔쩔 2016/08/18 829
586914 상명대랑 동덕여대 면접날이 같은데 2 어디로 2016/08/18 2,480
586913 더워도 잘돌아다니는 분 3 2016/08/18 927
586912 수지 신봉동 사시는분들 계시나요? 4 고민녀 2016/08/18 1,550
586911 한나패드 써보신분 계실까요? 5 2016/08/18 4,338
586910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초1이 볼수 있을까요??? 8 ........ 2016/08/18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