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오래못다니는 사람 문제있죠
그때이후로 1주일다니다가 그만두고 1달하다가 그만두고 제가 왜
이러는지 한심하네요. 3년다닌회사 계통으로 일자리를 알아볼려고
하는데 그쪽일이 불경기라서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다른쪽으로 다녀볼까해서 다녀보니 일도 안맞고 지루하다고해야하나 오래다니지를 못하네요.점점 나이는 먹어가는데 어떻해야하나 고민되네요.
1. ㅇㅇ
'16.6.4 9:52 AM (211.219.xxx.216)저도 어릴 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 30대 후반이 되니 오래 다닌다고 또 대단한 거냐? 하면 그건 아니더라구요.
장기 근속하다가 팽 당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나이 먹었다고...
그리고 한 곳 오래 다니는 경우 대부분 옮길 능력이 안 되는 경우가 대다수고요.(대기업이나 건실한 중견기업 제외)2. ..
'16.6.4 9:54 AM (110.70.xxx.196)일주일 다니다 관두고 한달 다니다 그만두고 하는건 문제있는거죠
3. 전ㅈ일년단위 ㄷㄷㄷ
'16.6.4 9:55 AM (183.96.xxx.168)그만큼 한구키업문화가 개판
조그만 회사일수록 오너가 왕.
직원은 염전노예급4. ㅇㅇ
'16.6.4 9:57 AM (211.219.xxx.216)그게 원글님이 집이 어느 정도 사셔서 그렇고 참고 다니는 사람들 집안의 가장이거나 가정형편 상 관두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5. ㅇㅇ
'16.6.4 9:58 AM (211.219.xxx.216) - 삭제된댓글그리고 일주일 한달은 오히려 정상적인 거구요. 싹이 안 보이는 회사는 피차 도움될 게 없죠.
미리 관두는 게 현명한 거에요.6. ㅇㅇ
'16.6.4 10:00 AM (211.219.xxx.216)그리고 일주일 한달은 오히려 정상적인 거구요. 싹이 안 보이는 회사는 오래 참아봤자 피차 도움될 게 없죠.
미리 관두는 게 현명한 거에요.7. 냉정하게 말해 안좋은거
'16.6.4 10:10 AM (211.36.xxx.86)회사만 직원을 선택하는게 아니예요
초년병도 아닌데 회사를 선택하는 눈이 없는거구요
힘들어도 이겨내고 자기 파이를 잡아내고 지켜낼 능력도 없는거8. 모든회사가 아니라
'16.6.4 10:14 AM (39.7.xxx.252)3년 다닌 회사도 있다면 맞는 회사가 아니었던거죠. 아니다 싶은 곳은 빨리 나오는게 나아요. 진짜 요즘은 이직못하고 오래다니는 사람들은 진짜 어디갈데 없어 버티는게 대부분이에요. 장기근무우대는 이젠 무의미하다 봐요.
9. ..
'16.6.4 10:17 AM (59.16.xxx.114)작은 회사는 이상한데가 정말 많아서
꼭 그만두는 사람 탓이라기는 억울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말 내가 원하던 직장 같은건 어디에도 없으니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겠지요.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한 회사를 빨리 만나시길 바래요.10. 정말..
'16.6.4 10:34 AM (218.234.xxx.133)더 좋은 직장이 생겨서 일주일, 한달만에 그만두는 거야 뭐라고 하나요..
11. 저도
'16.6.4 10:37 AM (210.219.xxx.237) - 삭제된댓글오래못다니는 스타일인데요 어느 댓글에서봤는데
확실히 무던하게 오래 쭉 다니는 사람들이보면 참을성많고 무던해그런지 가정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도 업앤다언없이 잔잔한거같아요12. 저도
'16.6.4 10:38 AM (210.219.xxx.237)오래못다니는 스타일인데요 어느 댓글에서봤는데
확실히 무던하게 오래 쭉 다니는 사람들이보면 참을성많고 무던해그런지 가정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도 업앤다운없이 잔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