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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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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 블루 재스민, 블랑쳇

햇살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6-06-04 02:52:52
수작 수준 높은 연기
오랫만이네요 이런 영화
무겁지 않지만 통렬하고 
비웃고 싶지만 마음이 아린...

물기젖은 머리에 샤넬을 걸치고 민낯으로
벤치에 앉아 슬픈 듯 고개들 처다 보는 재스민..... 
그안에 나도 있었다..
IP : 211.36.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4 6:27 AM (124.53.xxx.23)

    보고싶은 맘.듭니다

  • 2. 다케시즘
    '16.6.4 7:23 AM (211.36.xxx.28)

    저도 이 영화 좋았어요.

  • 3. 소아성범죄자
    '16.6.4 9:28 AM (74.101.xxx.62)

    우디 알렌이 만드는 풍을 좋아했지만...
    보이콧합니다.
    범죄자가 돈과 영향력으로 처벌을 면했더라도 피해자가 엄연하게 존재하는데... 헐리우드 나빠요.

  • 4. 블루재스민
    '16.6.4 9:31 AM (220.118.xxx.124)

    블루 재스민... 너무 좋죠~
    케이트 블란챗이 여배우들 중에서 가장 우아하고 근사하다는 생각도 했어요..

    블루 재스민..
    그녀 안에 나 있다.. 222

  • 5. kl
    '16.6.4 10:05 AM (211.246.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이 영화 보면서 주인공이 어찌나 나 같은지.
    정말 좋게 본 영화에요.
    오랜만에 별 다섯개 줬다는..

  • 6.
    '16.6.4 12:07 PM (124.54.xxx.166)

    주인공 너무 멋있더라구요. 저도 82에서 추천받아 잘 봤어요.

  • 7. ..
    '16.6.4 1:52 PM (59.18.xxx.121)

    두번 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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